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4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2022.05.31(Вт) 09:44:36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26% 차지하는 중국, 전기·자율주행 자동차에서도 기술적·규모적 우위 점유 -

- 넓은 국토, 일상적인 전자상거래. 중국 특유의 배송, 물류 등 시장에 자율주행 적용 잠재력 커 -

- 베이징, 상하이, 충칭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시운전 도로 개방, 제도 개혁과 기술 발달 가속화 -

, 세계가 주목하는 전기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 이끌며 가파른 성장세 이어가

○ 급성장하는 전기 자동차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서도 단연 앞선 행보

-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할 수 있는 전기 자동차 시장의 발달은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의 강력한 성장 동력임.

- 에너지 시장 분석 기업인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는 세계 전기 자동차 판매량이 2017년 3분기에 전 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으며, 주요한 원인으로 중국 전기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자동차 시장의 2배 성장을 꼽았음.

- 평안증권연구소( 平安 证券研报 )는 2020년까지 중국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 규모가 600억 위안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함.

- 텅쉰연구원( 腾讯研究院 )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자율주행 기업 중 보조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운전, 자동 운전 분야의 융자금은 107억 위안으로 전체 분야의 융자금 중 3위에 집계됨.

- 자율주행 기술은 주행뿐만 아니라 배송, 물류 등 업종에 산업 사슬을 구축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함.

○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에 대한 중국 정부, 기업, 민간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시장 전망 긍정적

- 올해 4월 12일 중국 공신부, 공안부, 교통부는 을 발표하여 중국 전국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범운행에 대한 규범을 마련함.

- 지난해 4월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를 통하여 2025년까지 신차의 1/4에 자율주행 자동차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발표함.

- 중국의 3대 IT 기업인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3사는 모두 자율주행 자동차 업계에 진출 선언, 연구 개발에 앞장서고 있음.

- 지난해 자동차 기업 포드가 진행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에 대한 인식조사에서 중국인 응답자 중 83%가 희망적이라고 답변해 미국(50%), 영국(45%)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냄.

- 독일 인증시험 기관 TÜV 라인란트가 진행한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신뢰도 조사에서 중국인의 신뢰도가 미국인과 독일인보다 2배 높았으며, 자율주행 자동차의 도로 안전 기여에 대한 설문에서도 중국인의 71%가 긍정적이라고 답변해 미국(41%)보다 높았음.

□ 중국의 IT, 자동차, 인공지능 업계 일제히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에 주목

○ 중국내 각계기업 , 기업별 강점 분야를 활용하여 기술집약적 제조업인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에 진출하고 있음 .

- IT 기업 바이두( 百度 )는 ‘바이두 지도’ 등을 통해 확보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정밀지도 기술을 개발함.

- IT 기업 화웨이( 华为 )는 5G 통신을 이용하여 완성차 기업들과 자율주행 자동차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함.

- 전기차 기업 NIO( 蔚来 )는 자율주행 솔루션이 탑재된 차량과 함께 ‘NIO Power’ 전기차 충전소, 이동식 전기차 충전 차량을 공급할 예정임.

- 전기차 기업 SINGULATO( 奇点汽 车 )는 인공지능 기업 Horizon Robotics( 地平 线 )와 협력하여 ADAS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GLM, SHARP 등의 기업과 기술 제휴를 하는 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에 집중함.

- 인공지능 기업 Horizon Robotics( 地平 线 )는 주변 상황을 시각적으로 인식하고 처리할 수 있는 반도체를 자체 개발하고 있음.

- 자율주행 자동차 기업 IDRIVERPLUS( 智行者 )는 통근 차량, 무인 물류배송, 무인 작업차량 등 특수 목적용 자율주행 자동차를 출시함.

이재진 (주)ATS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한 과감한 투자로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충북일보] "중소기업을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은 연구개발에 대한 끊임 없는 투자와 사람이다."

㈜에이티에스(㈜ATS)를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반열에 올려놓은 이재진(65) 대표의 지론이다.

이 대표는 지난 2004년 에이티에스를 설립, 청주 공장에서 초정밀 사출 기술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 등 차량용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4년엔 진천에 제2공장을 마련했다. 2개 공장 모두 '스마트공장'으로 완벽히 체제를 바꾸면서 생산량이 크게 늘었고, 그만큼 시장점유율도 높아졌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19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의 40%를 점유했다. 현재 점유율은 50%를 넘어섰다.

H사의 차량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재용 클립이 100개라면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의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얘기다.

이 대표는 "세계적으로 완성차 생산 대수는 감소했지만, 에이티에스는 납품량을 늘려 오히려 매출이 증가했다"며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해마다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와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완성차 생산 감소 속에서도 에이티에스의 성장은 멈추지 않았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에이티에스는 '신시장 개척'에도 성공했다. 차량 '웨더스트립(Weather Strip)'에 사용되는 클립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에이티에스가 웨더스트립 클립을 생산하기 전까진 미국의 한 회사가 '국내 시장 100%'를 차지한 상황이었다.

이 대표는 "웨더스트립 클립은 2~3년간 개발하고 2019년부터 본격 생산했다"며 "에이티에스는 현재 국내 시장의 20%를 차지한다. 50%까지 늘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국내보다 더 큰 성과를 낸 곳은 자동차 부품 시장의 '글로벌 격전지'와도 같은 미국에서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미국 현지 공장에선 전량 에이티에스의 웨더스트립 클립을 사용하게 됐다.

이 대표는 "개발 기간이 2~3년이라는 건, 시장에서 원하는 품질을 맞추기 위한 노력의 시간이 그만큼 걸린다는 얘기"라며 "에이티에스는 품질, 가격, 납품경쟁력으로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이티에스가 국내외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은 연구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의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효과다.

이 대표는 연간 매출의 3% 가량을 연구개발에 투입한다. 한국은행의 2019년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국내 전체 업종 중소기업의 매출액 중 연구개발 비율은 0.7%에 그친다. 제조업으로 한정하더라도 1.5% 수준이다. 이 대표의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는 제조업 평균의 2배, 전체 업종 평균의 4배 수준인 셈이다.

이 대표는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넘어가는 자동차 시장에 대한 대응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H사는 오는 2030년 내연기관 60%, 전기차 40%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에이티에스는 내연기관 부품 소요가 줄어드는 만큼 전기차 부품 개발·생산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기차 배터리 쉘과 커버는 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에이티에스의 대응이 용이하다"며 "'희토류자석' 제품 개발도 히든카드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노력으로 넘지 못하는 산도 물론 있다. 원부재료비와 물류비의 상승이다.

이 대표는 "2021년만 해도 전년보다 원재료·부재료가는 25~30% 상승했다. 해외로 수출하는 물류비는 3배 가까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크고작은 위기를 헤쳐나가는 방법은 일견 단순해 보인다. '과감한 투자'다.

이 대표는 "모든 일은 '첫째가 사람'이다. 사람에 대한 투자가 최우선"이라며 "직원들이 원하는 교육, 출장은 100% 수용한다. 회사를 키우고 이끄는 원동력은 직원들의 애사심이다. 현장 근로자도 10년 이상 장기근속자가 많다"고 전했다.

검색

top

2022.05.31(Вт) 09:44:36

facebook tweeter google++eter kakao mail

[비즈한국] 세계 경제가 심상치 않다. 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 위축으로 주식시장과 가상화폐 시장에 몰렸던 돈들도 안전 자산으로 몰리고 있다. 각종 원자재와 유가 및 인건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많은 기업이 긴축경영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에만 이미 뉴욕 나스닥이 26%가량 하락했다. 특히 테크 기반 회사들이 지나치게 과대 평가되었으며 이 거품이 곧 붕괴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코로나 위기로 호황을 누렸던 넷플릭스는 주가가 70% 폭락했고, 홈트레이닝 전문 기업 펠로톤(Peloton)의 주가도 60%가량 하락했다.

미국의 얘기만이 아니다. 유럽 스타트업계도 얼어붙었다. 작년에 런던에서 상장한 배달 전문 스타트업 딜리버루(Deliveroo)의 주가는 58% 하락, 2006년 스웨덴에서 음악 스트리밍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스포티파이(Spotify)의 주가도 61%나 하락했다.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경기 침체,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경제에 연속적인 충격이 가해지고 있다.

거액의 투자 유치로 화제가 되었던 10분 배송의 선두주자 고릴라즈가 전 직원의 절반을 해고한다고 발표해 충격을 안겨주었다. 사진=고릴라즈 인스타그램

이러한 상황에서 유럽 스타트업들은 성장이 아니라 생존을 고민하고 있다. 비용 절감을 위한 첫 조치로 많은 스타트업이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여기에는 그동안 잘나간다던 스타트업도 포함됐다. 일단 현금을 확보하고 보자는 것이다.

#경쟁적으로 긴축 정책 실시하는 배달 스타트업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많은 인기를 누렸던 ‘10분 배송’ 서비스다.

2020년 5월 창업해 1년 만에 2억 4500만 유로(약 3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고릴라즈(Gorillas)도 예외는 아니다. 고릴라즈는 지난 5월 23일 전 직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320명을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또 이탈리아, 스페인, 덴마크, 벨기에에서 철수하는 대신 주요 시장인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미국 5곳에 집중해 수익을 내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발표했다. 고릴라즈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 매출의 90% 이상이 5개 주요 시장에서 발생한다.

고릴라즈의 경쟁 업체이자 빠른 식료품 배송의 원조 격인 겟티어(Getir)도 상황은 비슷하다. 겟티어는 2015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창업했다. 이후 유럽의 타 도시로 빠르게 확장해 2019년에만 150만 개의 주문을 처리했고 1억 2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2021년 7월에는 스페인의 배달 스타트업 블록(BLOK), 11월에는 영국의 배달 스타트업 위치(Weezy)를 인수하며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갔다. 겟티어에는 현재 약 6000명의 직원이 있는데, 지난 5월 25일 이들 가운데 14%를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케팅,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PR 부문에 대한 지출을 줄이겠다고도 예고했다.

경쟁적으로 확장해오던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의 긴축정책도 경쟁적이다. 런던의 배달 스타트업 찹(Zapp)도 5월 25일 최대 10%까지 직원을 정리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0년 여름에 설립된 찹은 창업자가 아프리카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물류 회사 주미아(Jumia)의 창립멤버이자 IPO를 성공적으로 이끈 조 팔터(Joe Falter)와 아마존 시애틀 본사 프로덕트 리드 출신의 네이비드 하드자드(Navid Hadzaad)다. 창업자들의 이력이 쟁쟁하다 보니 초기부터 굉장히 주목을 받았다. 그런 이들도 “현재 경제 상황이 언제 개선될지 모르는 불확실성 속에서 비용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계획을 재조정할 수밖에 없다”며 정리해고 계획을 밝혔다.

영국의 식료품 배달 전문 스타트업 ‘찹’도 정리 해고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tryzapp.com

#핀테크 업계에도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예외 없이 찬바람

테크 업계의 철옹성 같았던 핀테크 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핀테크 부문은 2022년 1분기 가장 자금 조달 비중이 큰 분야였기 때문에 놀랍다. 하지만 1분기에도 핀테크 부문의 자금 조달 총건수가 감소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견된 결과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 중에서도 유럽에서 기업가치가 가장 높은 스타트업 클라르나(Klarna)가 전 세계 인력의 10%를 해고할 계획임을 밝혀 충격을 안겨주었다.

스톡홀름에 기반을 둔 핀테크 스타트업 클라르나(Klarna)는 최근 금융 시장의 핫한 키워드로 떠오른 ‘선구매 후결제(BNPL, Buy Now Pay Later)’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유럽에서 BNPL의 성장을 주도했다고 평가받았다. 지난 5월 23일 클라르나의 CEO 세바스찬 지미아코브스키(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Sebatian Siemiatkowski)는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내려야 했던 결정 중 가장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해고를 발표했다.

‘포천’이 선정한 2020년 40세 이하 40인의 리더에 포함된 클라르나의 CEO 세바스찬 지미아코브스키. 그는 “가장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직원 700여 명의 해고를 발표했다. 사진=클라르나 보도자료

지미아코브스키는 “2022년 가을 목표를 세우기 위해 내부 점검을 했을 때, 외부 변화에 대비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며 곧 “700여 명의 직원이 보상과 함께 회사를 떠나게 된다는 연락을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앞으로 “글로벌 시장 침체 속에서 핵심 사업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베를린에 기반을 둔 디지털 은행 누리(Nuri)도 전체 직원의 20%에 해당하는 45명을 해고하겠다고 밝혔다. 누리 홈페이지의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CEO 크리스티나 발커-마이어(Kristina Walcker-Mayer)는 “우리는 5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2021년에는 전년 대비 수익이 4배 늘었다. 하지만 금융시장의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인력 감축이라는 불편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베를린 기반 디지털 뱅크 누리. 사진=nuri.com

누리는 암호화폐와 일반 은행 계좌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을 핵심에 두고 디지털 뱅킹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EU의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2020(Horizon 2020)의 지원을 받아 일부 공공적인 성격도 갖고 있었기에 이번 해고 결정에 아쉬움이 더욱 크다.

런던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언캡트(Uncapped)도 전체 직원의 26%인 29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해고된 직원의 대부분은 제품 개발자(product engineer)였다. 언캡트는 2019년 런던에서 설립된 유럽 최초의 수익 기반 금융(RBF, revenue-based financing) 제공업체이다. 창업자들에게 10만 파운드에서 100만 파운드까지 자금을 조달해주고, 창업자들의 수익에 비례해서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의 금융서비스다. 별도의 신용 확인이나 보증 절차가 필요 없이 24시간 이내 자금 조달 결정을 받을 수 있다. RBF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중 다섯 번째로 큰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언캡트의 인력 감축 계획은 충격적이다.

#코로나 특수로 호황 누리던 스타트업의 위축

2015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원격진료 스타트업 크라이(Kry)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승승장구했다. 1300명 이상의 의사와 협력하고, 20개 이상의 건강검진센터와 파트너십을 맺어, 지금까지 600만 회의 비대면 진료를 진행했다. 하루 24시간 언제든 진료를 받을 수 있고, 30개의 언어로 다국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렇게 성장한 크라이도 전 직원의 10%인 약 100명을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 영국에서 설립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호핀(Hopin)도 올 2월에 전체 직원의 12% 해당하는 138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호핀은 UN, 나토(NATO) 등과 같은 기관뿐만 아니라 유니레버(Unilever)와 같은 다국적 기업에 온라인 이벤트를 위한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화상 회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약 8만 개 이상의 대형 온라인 이벤트를 주최했다. 그 밖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파이낸셜타임스 등 유명한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1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대형 컨퍼런스, 온라인 이벤트를 위한 가상 플랫폼 호핀. 코로나로 호황을 누렸으나 올 2월 직원 12%를 해고했다. 사진=hopin.com

호핀은 기업가치도 10억 달러에 이르고, 라이브 스트림 플랫폼이 스트림야드(StreamYard)를 포함해 6개의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등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했기에 그 충격이 더 크다.

스타트업의 고용 상황에 직격탄을 날리는 지금의 경제 위기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테크 기반 스타트업과 기업의 상황이 요동침에 따라서 투자자들도 매우 신중한 분위기다. 대용량 파일을 공유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네덜란드 기반 스타트업 위트랜스퍼(WeTransfer)는 올해 초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계획했던 IPO를 취소했다. 독일 출판사 슈프링어 네이처(Springer Nature)도 투자자 수요가 없다는 이유로 32억 유로(4조 2600억 원) 규모의 주식 상장을 취소했다.

M&A를 통해 스타트업이 활발히 확장해가던 분위기도 한층 누그러진 모양새이다.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데이터 분석·컨설팅 회사 글로벌데이터(Global Data)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글로벌 M&A 활동이 2021년 4분기보다 23% 하락한 7250억 달러(898조 원)를 기록했다. 이 추세로 보자면 다음 분기에도 기업 거래의 속도는 둔화될 전망이다. 특히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공급망 마비 등에 따라 거시경제 상황이 빠르게 회복되기 어려운 터라 더욱더 비관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스타트업은 무엇을 해야 할까. 정확히 2년 전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됐을 때에도 스타트업에게는 ‘위기’였다. 이럴 때일수록 비즈니스의 핵심에 집중하고, 주주와 의사소통을 하고, 현금 확보를 늘리며, 재무적인 문제가 없도록 현금흐름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을 말한다. 위기였던 코로나가 누군가에겐 기회였던 것처럼, 생존하다 보면 성장의 기회가 다시 찾아올 것이다.

필자 이은서는 한국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베를린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예술의 도시이자 유럽 스타트업 허브인 베를린에 자리 잡고, 도시와 함께 성장하며 한국과 독일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잇는 123factory를 이끌고 있다.​​​​​​​​​​​

정의선, 韓美 정상에 파격적 화답…"미래車 시장 글로벌 리더"

사진

지난달 미국 뉴욕 오토쇼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한 전 세계 자동차 업계 최고 혁신가에 이름을 올린 뒤 이같이 말했다. 뉴스위크는 '2022 세계 자동차 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을 발표, 정 회장을 '올해의 비저너리(Visionary of the Year)' 수상자로 선정했다.

국내 최고의 해외투자 뉴스 GAM

현대차그룹이 최근 잇따라 국내외 대규모 투자 계획을 내놨다. 정 회장이 한국과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미국 정상을 만난 뒤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외 생산 및 고용 증대 효과는 물론, 전기차를 비롯한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다.

◆ 친기업 정부에 적극적 투자로 화답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뉴스위크는 12일(현지시간) '2022 세계 자동차 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The World's Greatest Auto Disruptors 2022)' 시상식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올해의 비저너리(Visionary of the Year)' 수상자로 선정했다. [사진=현대차그룹] 2022.04.13 [email protected]

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새 정부 출범을 축하했다. 같은 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대통령 외빈 초청 만찬에도 초대받아 참석했다.

이후 현대차그룹은 지난 24일 총 63조원의 대규모 국내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3사는 2025년까지 전동화·친환경, 신기술·신사업,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등에 63조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하기로 했다. 자동차 부품, 철강, 건설 등 그룹사까지 합해지면 전체 투자액은 더 늘어나게 된다.

이는 한국을 미래 자동차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핵심기지로 삼겠다는 정 회장의 의지이자, '친기업'을 강조한 윤 대통령의 경제정책 기조에 대한 화답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취임 첫 날 만찬에 정 회장을 비롯한 재계 인사들을 초청하면서 재계에선 기업 친화적 정책 방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정 회장은 지난 22일에는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 국제 정세를 좌우하는 미국 대통령이 해외 순방 마지막 날 시간을 따로 할애해 기업의 총수를 만난 것은 이례적이다.

정 회장은 즉각 선물 보따리를 풀고 화답했다. 정 회장은 2025년까지 미국에 총 105억 달러(약 13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전기차 전용 공장 및 배터리셀 공장 설립을 공식화했다. 현대차그룹은 조지아주(州) 브라이언 카운티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설립, 연간 3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월 기존 미국 앨라바마 공장에서 GV70 전기차 모델 생산 계획을 밝힌 바 있지만 전기차만을 생산하는 공장 설립은 이번 조지아주 공장이 최초다.

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는 아무래도 친기업을 수차례 강조한 윤석열 정부에 화답하는 차원의 성격이 강하다"며 "추후 규제개혁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만들어지면 더욱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생산 및 수출 증가, 고용 증대, 부품산업 활성화 '선순환'

현대차그룹의 과감한 투자로 생산 확대 및 고용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그동안 현대차그룹의 해외 완성차 생산은 현지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고 수요를 증가시켰다. 국내 생산과 수출 증가, 고용 증대, 국내 부품산업의 활성화 등으로 이어졌다는 게 현대차그룹의 설명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과 조지아 공장 건설 이후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공장 가동 이전인 2004년 연간 70만대 수준이던 미국 내 판매량은 2021년 149만대로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2배 이상 늘었다. 2004년 대비 국내 생산은 12%, 수출액은 79%, 국내 고용은 26% 각각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자동차 부품 수출액도 279% 상승했다.

[사진= 현대차그룹]

앨라바마 공장과 조지아주 공장 설립 후 현대차와 기아 직원 수도 크게 증가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직원 수는 2004년 8만5470명에서 2021년 10만7483명으로 26% 늘었다.

일각에서 전동화에 따라 생산 인력의 감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지만 연구직에서는 오히려 고용이 증가했다. 국내 현대차 연구직은 2007년 5931명에서 2020년 1만1739명으로 97.9% 늘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국내외 투자로 광범위한 연관 산업의 성장은 물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무엇보다도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리더로 도약,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2030년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3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2%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미래 신사업·신기술과 전동화 투자는 물론 기존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차별화된 제품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대전환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18 표지이미지

우리가 이야기하는 경제활동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생산 활동과 유통 활동, 소비 활동으로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분류된다. 또한 유통활동은 다시 상적 유통과 물적 유통, 유통지원활동으로 구분할 수 있다.

상적유통이란 소유권이전과 관련된 활동으로 흔히 상거래 활동의 핵심이 된다. 상적유통에서는 상품이라는 매개물이 존재하며, 상품의 가치에 따라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된다. 결국 왕성한 유통활동을 통해 시장을 점유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시장을 이끌어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 시장에서의 마켓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은 어떤 것이 있을까. 여러 가지 방안이 있겠지만 여섯 가지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생각해 보고자 한다.

첫째, 비용절감을 통해 가격을 인하하는 것이다.

유통학에서의 소매 수레바퀴 이론에 따르면 기존 시장과 선발기업에 도전하여 항상 후발기업이 등장하게 되어있는데 후발기업들이 내세우는 전략의 가장 일반적인 것이 가격을 인하하는 것이다.

시장에서의 가격이 경쟁업체 비교 방식에 따라 결정되고 있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가격이라는 것은 늘 검토의 대상이 되며 우리를 갈등에 놓이게 만들고 있다.

현재 생필품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소비자들의 근심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가격이라는 것은 첨예한 관심의 대상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구매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둘째, 이제는 안전성이 우선하는 시대이다.

2002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조물책임법만 보더라도 고객위험에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대한 문제를 보장하고 기업들의 제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함과 실수를 최소화 시키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제품의 안정성에 우선을 두고 제품을 개발·생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식품의 경우에는 안전성의 문제로 인하여 기업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제조원가 상승이 있다고 할지라도 안전성을 추가하고 관련기관을 통해 시험 성적서를 발행받아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셋째, 새로운 유통채널의 구축이다.

아무리 품질과 기능이 우수한 제품이라고 할지라도 소비자가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쉽게 구매할 수 없다면 제품의 수명은 매우 짧을 것이며, 판매를 확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가 쉽게 접근한다는 것은 그 만큼 다양한 채널에 진열한다는 것이므로 투자가 확대되고 리스크도 부담하게 된다. 따라서 전반적인 소매시장에서 마켓리더가 된다는 것은 여러 가지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기 때문에 시장분석을 통해 집중 타깃을 설정하여 단계적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기도 하다.

상품의 수명주기가 짧아짐에 따라 기업들은 신상품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신상품은 소비자들의 관심의 대상으로서 구매로 연결될 수 있으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한다면 바로 히트상품이 되어 기업에게 큰 수익을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상품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함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이다.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는 것 자체가 관심의 대상이기 때문이지만, 기업들이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적인 투자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함에 있어 신상품개발에 대한 예산을 사전에 계획하고 집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섯째, 유통 전문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
기업은 가치를 가져야 하는데 그 가치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상품과 서비스이다. 상품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 인재와 기술이고 이것은 성공기업 경영의 핵심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기업에서 인재를 확보하는 방법에는 전문가를 외부에서 스카우트 하는 것과 내부직원을 교육하여 전문가로 양성하는 방법이 있다. 두 가지의 방법에는 장단점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기업의 환경에 적절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술이란 테크닉의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그 상품의 기슬력이 50%의 비중이라고 하면 디자인과 판매기술, 포장기술, 배송능력 등 그 외 기술력이 50%를 차지하고 있다.

여섯째, 전략적 제휴를 해야 한다.

기업들은 단독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더 빨리 시장에 접목시키고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움직여야 한다. 잘 할 수 있는 분야는 더욱 발전시키고 약한 분야에 대해서는 협조를 구해 서로 간에 더 나은 기술의 상품이 개발될 수 있다면 빠른 성장과 함께 시장을 움직이는 리더가 될 수 있다.

유통업계에서의 마켓리더는 시장을 선도할 수 있어야 한다. 대기업이라고 해서 무차별적인 자금공세를 통해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모든 분야에서 마켓리더를 한다는 것이 더욱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이제는 각자의 분야에서 리더가 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집중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마켓리더가 되기 위한 6가지 사항에 대해 정리해 보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핵심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머천다이저와 물류전문인력, IT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확보하는 것이야 말고 마켓리더의 조건을 갖추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출시, 아이패드의 열광, 인터넷시대의 무한도전은 지금의 시장을 리드하고 있지만 향후 시장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와 같이 유통업계에서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기업만이 마켓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