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거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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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뱅크 오피스 [사진=카카오뱅크]

해외주식 거래신청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한국에도 출판된 책 '부자 습관 가난한 습관(Rich Habits)'의 저자이자 미국의 경제분석가 탐 콜리는 전 세계 부자들을 총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콜리는 1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CNBC 기고문을 통해 지난 5년 동안 225명의 백만장자를 인터뷰해온 결과 부자들의 범주는 이처럼 나뉜다고 밝혔다. 콜리가 인터뷰한 이들은 평균 12년에서 32년 동안 최소 300만 달러(약 400억 원)에서 700만 달러(약 900억 원)의 순자산을 축적한 자수성가 부자들이다.

첫 번째 유형은 저축과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된 사람들이다. 이들은 직업이 무엇이든 간에 저축과 투자를 일상의 일부로 만들어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 평생 부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끊임없이 탐구해 성공한 이들이다.

다음은 대기업 고위 임원인 부자들이다. 이들은 회사에서 극도로 높은 연봉을 받는 고위 임원직에 올라가기 위해 본인의 시간과 에너지를 모두 바친 유형이다.

전문 분야의 대가인 해외주식 거래신청 부자들도 있다. 전문적인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이들로, 이들의 전문 지식과 경력은 사회에서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법학이나 의학에서의 고급 학위는 필수 해외주식 거래신청 사항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은 몽상가들이다. 이 그룹에서 성공한 부자들은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거나 성공적인 배우, 음악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것과 같은 꿈을 추구했다. 이들은 본인의 해외주식 거래신청 일을 사랑하며, 이들의 열정의 결과는 은행 계좌에 나타났다.

콜리는 "첫 번째 유형인 저축·투자자가 되는 것은 기업가적 꿈이나 예술적 열정을 추구하는 것에 비해 최소한의 위험을 요구한다"며 독자들이 가장 쉽게 추구할 수 있는 부자 유형이라고 조언했다.

또 콜리가 인터뷰한 백만장자들은 서로 다른 삶으로 부를 일궜지만, 이들 중 88%는 공통적으로 저축이 장기적인 재정적 성공을 위해 특히 중요한 것으로 여겼다고 덧붙였다. 특히, 저축·투자자들은 매달 급여의 20% 이상을 지속적으로 저축했다고 전했다. (정윤교 기자)

◇ "부유한 친구들과 함께 자라면 가난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

어렸을 때 부유한 친구들과 성장하면 가난에서 탈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마켓워치가 1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사회경제적 계층이 낮은 이들에게 계층에 걸친 친구를 갖는 것은 "지금까지 소득 증가 이동성의 가장 강력한 변수 중 하나"라고 하버드 대학을 기반으로 한 비영리단체 오퍼튜니티 인사이트의 연구원과 협력자들에 의한 광범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밝혀졌다.

일례로 더 가난한 아이들이 이런 종류의 우정이 더 많이 존재하는 지역에서 자라났을 때 성인이 되면 소득이 20% 늘어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피어리뷰 저널인 네이처를 통해 출간됐다.

하버드 대학 경제학자이자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라지 체티는 "그동안 많은 이들이 개인의 사회적 네트워크와 커뮤니티의 강점, 즉 사회적 자본이 건강과 교육, 소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사회적 자본을 측정하는 것은 입증하기 어려웠으며 지금까지 대부분 연구는 소규모 조사나 간접적인 대용물에 의존해야 했으며 이 때문에 사회적 자본이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 우리의 이해가 제한됐다"고 지적했다.

연구에 따르면 계층이 걸친 친구를 사귀는 것 즉 '경제적 연결성'은 임금 상승 이동성에 좋은 것으로 평가됐으며 아이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높여줬다. 연구원들은 다른 경제적 이동성 예측 지표를 통제한다면 경제적 연결성은 사람들이 경제적 사다리를 오를 기회의 동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전 연구에서는 교육을 잘 받고 부유한 이들과 연결되는 것은 정보를 전달받는 것과 야망을 구축하고 멘토십이나 일자리 추천을 받는 것에 유용했다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정선미 기자)

◇ 이코노미스트 "세계 주택시장 열기 식어 간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세계 주택시장 열기가 식어간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최남단 도시 윈저에 거주하는 27세의 다이애나 모잘리씨는 최근 100여곳의 주택을 들러보고 60개 이상의 거래를 제안한 뒤 수십만 캐나다 달러를 지불하고 작년 9월 주택을 매입했다.

십년 전 모잘리씨의 부모는 절반 가격에 주택을 구입했는데 "내 집보다 네 배는 더 크다"며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모잘리씨가 주택 매입 시기를 잘못 골랐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20년에 비춰볼 때 캐나다 주택시장은 당시가 가장 뜨거웠기 때문이다. 지금은 시장이 급속도로 식으면서 3개월 연속 가격이 하락했다.

뉴질랜드 주택시장은 2021년 말 기준 가격이 팬데믹 초기에 비해 45% 올랐는데 지금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스웨덴은 지난 6월 주택가격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인 4%가량 떨어졌고 호주에 있는 주택 5채 중 2채는 3개월 전에 비해 가격이 내렸다.

여전히 주택가격이 높은 해외주식 거래신청 곳도 있지만 매수 열기는 이전만 못하다. 금리가 뛰면서 차입비용이 늘어난 까닭이다. 미국에서 신규 모기지 월 상환액은 3년 전에 비해 4분의 3가량 늘었고 대출 해외주식 거래신청 신청은 정점을 찍었던 올해 1월에 비해 4분의 1가량 줄었다. 생애 첫 주택구매자 비중은 13년 내 최저로 하락했다.

영국도 사정은 비슷한데 지난 4월 모기지 신청 건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내렸고 5월 주택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0% 하락했다.

가격 하락폭에 대해서는 각국 사정에 따라 전망치가 달랐다.

캐피털 이코노믹스(CE)는 미국과 영국은 5%~10%, 호주와 스웨덴은 15%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캐나다와 뉴질랜드가 가장 취약했는데 20%까지 내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과 영국은 장기 고정금리 대출이 활성화됐고 주택 공급이 부족한 점이 완만한 하락을 예상한 근거였다.

CE는 이 외에도 여전히 주요국의 실업률이 낮은 점을 들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부채 압박에 못 이겨 주택을 매각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남승표 기자)

◇ 美 개인 65% "손실 두려워 투자 안 해"…업계 "큰 실수"

미국 개인 투자자 상당수가 현재 시장 환경에서 손실이 두려워 투자를 꺼리는데, 이는 큰 실수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지적했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알리안츠라이프의 최근 설문에서 미국 개인의 65%는 투자 손실을 우려해 시장에 빼내야 할 돈보다 더 많은 자금을 수중에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지금이 증시에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답한 것은 4명 중의 1명에 불과했다.

알리안츠라이프의 소비자 인사이트 담당 부사장인 켈리 라비뉴는 "몇 년 후의 목표를 가지고 투자한다면 두려움 때문에 시장에서 돈을 빼는 것은 큰 실수"라며 "시장이 좋을 때 사람들은 시장에 돈을 풀고,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돈을 빼낸다. 이는 해야 할 일의 반대로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젊을수록 시장에 많이 들어와야 한다"며 "시장의 장기적인 역사적 상승 궤적을 고려할 해외주식 거래신청 때 일찍 시작해 투자를 계속하는 것이 복리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비뉴 부사장은 "지금 시장의 하락세 바닥이 어디인지는 알 수 없지만, 시장에 돈을 투자하지 않으면 상승세를 놓칠 것이라는 점은 거의 확실하다"며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악은 시장이 호전되기 시작하는 데도 시장에 들어와 있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용욱 기자)

카카오뱅크, 상반기 당기순이익 1238억원 시현···전년比 6.8%↑

카카오뱅크 오피스 [사진=카카오뱅크]

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뱅크 오피스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1238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상반기 기준 최대실적이다. 이에 대해 카뱅 측은 기준금리 상승과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확대에 따른 이자 이익 확대, 플랫폼·수수료 비즈니스 성장 등이 수익성 강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상반기 영업수익 7092억원 중 이자수익은 5571억원, 비이자수익은 152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3.4%, 4.7%씩 성장했다. 특히 비이자부문 수익 비중은 21%에 달했다. 이를 통한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1628억원으로, 이 역시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영업수익은 37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2% 성장했다. 다만 2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744억원, 당기순이익 57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6.8%, 17.7%씩 감소했다. 이는 미래경기전망을 반영해 추가 충당금 126억원을 추가로 적립한 영향이다. 실제로 일회성 요인들을 제외할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기준 순이자마진(NIM)은 2.29%을 기록했다. 연체율은 0.33%로 집계됐으나, 전월세대출 대위변제 지연으로 인한 일시적 영향을 제거할 경우 0.28%였다. 또한 상반기 수신 잔액은 전년 말 대비 3조1547억원 증가한 33조1808억원을 기록했으며, 여신 잔액은 같은 기간 25조8614억원에서 26조8163억원으로 증가했다.

여기에 무보증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잔액은 2조9582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4939억원 증가했다.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 또한 전년 말 17%에서 22.2%까지 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이에 대해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 6월 고신용자 대상 신규 대출을 재개한 것에 이어, 하반기 주택담보대출 만기 확대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또한 대상 지역과 담보물 대상을 넓힘으로써 여신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객 증가 및 최대 월간 모바일 트래픽, 뱅킹 비즈니스 성장도 부각됐다. 2분기말 기준 카카오뱅크 고객 수는 1917만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118만명 증가했다. 연령별 비중을 살펴보면, △10대 8% △20대 25% △30대 26% △40대 23% △50대 이상 18%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고객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카카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도 닐슨미디어 디지털 데이터 기준 역대 최대치인 1542만명을 기록하며 뱅킹앱 1위를 유지했다.

이밖에 플랫폼 부문에서는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의 누적 개설 좌수가 전년 말 누적 대비 16% 증가했으며,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증권 계좌는 누적 600만좌를 돌파했다. 여기에 카카오뱅크는 하반기에도 새로운 제휴사를 추가해 고객의 주식 거래 혜택을 더욱 넓힌다.

카카오뱅크는 하반기에 다양한 신규 연계대출 파트너사를 발굴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적합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휴 신용카드 추가 런칭도 지속 추진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개인사업자 대상 금융 상품을 출시하고 해외주식 거래신청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며 "카카오뱅크가 보유한 상품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카카오뱅크만의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해외주식 거래신청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거래소 전경

[팍스넷뉴스 한경석 기자] 이큐셀이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이에 따라 지이 합병을 통해 2차 전지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계획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이큐셀에 대해 상장폐지로 심의했다. 이에 따라 이큐셀은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상장폐지 혹은 개선기간 해외주식 거래신청 부여 여부가 결정된다.

◆ 거래소 "경영 투명성· 영업 지속성 고려 판단"

이큐셀은 지난 2020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로 거래가 정지된 후 올해 6월까지 개선기간 1년을 부여 받았다. 이에 이큐셀은 지난달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를 거래소에 제출해 코스닥시장에서 거래재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당초 기대와 달리 지난 1일 거래소의 기심위의 심의 결과는 달랐다. 이큐셀의 '상장폐지' 심의 결과에 거래소의 한 관계자는 "상장 심의 내용의 자세한 부분은 알려 드릴 수 없다"면서 "기심위 위원들이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 기업을 심의할 때 개선 기간에 이행 사항들을 충분히 이행했는지 여부와 경영의 투명성, 영업의 지속성 등을 감안해 종합적으로 해외주식 거래신청 판단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큐셀은 거래소가 개선기간을 추가로 부여될 경우, 1년 이내의 개선기간을 갖게 된다. 만약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이큐셀은 이의신청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의신청을 하면 영업일 기준 20일 이내 시장위원회 심의 절차를 밟게 된다.

◆지이 합병 시너지 계획, 상장폐지 심의로 난관 봉착

이큐셀은 지난 6월 2차전지 핵심 계열사인 지이(GE) 합병을 추진하며 "2차전지 사업에 대한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초 이달 코스닥 시장에서의 거래 재개 여부 확정과 함께 지이와 2차전지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었는데 당장 주식거래 정지 문제를 해결해야 할 숙제가 됐다.

이큐셀과 지이의 최종 합병 기일은 오는 22일로, 합병비율은 1:5.5015다. 외부평가기관인 이촌회계법인에 의해 이큐셀과 지이의 주당 평가액은 각각 652원, 3587원으로 산정됐다. 이촌회계법인은 이와 관련 "검토를 수행할 때 금융감독원이 제정한 외부평가업무 가이드라인과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가치평가서비스 수행 기준을 준수했으며, 이큐셀과 지이 간 합병 비율은 적정하다"고 설명했다.

합병비율에 따라 피합병법인인 지이의 주식 1주에 대하여 이큐셀 주식 5.5015주가 교부된다. 이번 합병에 대한 대가로 지이의 최대주주인 이아이디와 계열사 이화전기는 이큐셀의 보통주 합병 신주를 배정받는다. 지이 합병 후 이큐셀의 주식 총수는 2707만2451주다. 이 가운데 이큐셀과 지이의 최대주주인 이아이디가 2276만316주(84.07%)를 갖게 되고, 이화전기는 기존에 보유했던 지이 주식 2만주가 이큐셀 주식 11만 30주(0.41%)로 변동된다. 이로써 합병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84.48%가 된다.

이큐셀이 지이의 합병을 적극 추진했던 이유는 실적 개선을 위함이었다. 이큐셀은 "이번 합병으로 실적 개선은 물론, 거래재개와 함께 주주 가치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실제로 지이는 ▲국내 163건 ▲폴란드 87건 ▲중국 47건 ▲미국 9건 ▲인도네시아 1건, 총 307건의 2차전지 물류시스템의 납품 실적을 바탕으로 총 1131억700만원에 이르는 수주계약 실적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큐셀 관계자는 거래소의 상장폐지 심의 결정에 대해 "안타까운 결과를 얻게 됐다"며 "추후 세부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투협, 암호화폐 · NFT 거래소 추진한다

금투협, 암호화폐 · NFT 거래소 추진한다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금융투자협회가 추진하는 대체거래소(ATS)에서 증권형 토큰과 NFT(대체불가능토큰), 암호화폐 수탁과 지갑(월렛)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앞으로 설립될 ATS에서 증권형 토큰과 NFT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월렛 서비스도 증권형 토큰을 기반으로 제공할 방침이며 암호화폐를 지수화한 비트코인 관련 ETF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금투협은 7개 대형증권사와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해 ATS를 추진하기 위한 인가 준비와 법인 설립 등 여러 사전 작업을 준비 중이다. 연내 예비 인가와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오는 2024년 초 ATS업무 개시를 목표로 한다. 금투협은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 발표와 상관없이 법령상 인가요건에 근거해 인가를 준비한다는 입장이다.

ATS설립 근거는 지난 2013년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서 마련됐다. 앞서 한국거래소(옛 대한증권거래소)는 1956년부터 67년간 국내에서 유일한 거래소 지위로 독점 체제를 유지해왔다. ATS 도입 근거 마련 이후 ATS 설립이 시도돼왔지만 수익성과 시민단체 반발 등을 이유로 번번이 실패했다.

현재 투자업계에서도 이미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대체거래소 설립이 가능해진 만큼 거래소 간 경쟁이 불가피해진 만큼 ATS 설립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보고 있다. ATS가 설립되더라도 한국거래소가 주식 상장과 시장 감시규제 등 공적인 역할은 그대로 해외주식 거래신청 하고, ATS는 주식거래 중개 기능만 하게 된다.

기존 거래소 대비 인원과 비용이 적게 들어 주식거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증시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돼 ATS 설립이 가속화됐다. 해외 선진국처럼 거래소 간 경쟁을 통해 주식 매매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기 위한 취지다.

게다가 서학개미들이 이미 해외 거래소에 상당 규모로 직접 투자를 하고 있어 외국인들도 우리 시장에 참여하는 만큼 이미 한국거래소가 해외거래소와 직접 경쟁 환경에 노출됐다는 점에서 경쟁체제에 놓였다고 보고 있다.

금투협은 최근 증시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환경변화가 있지만 ATS설립이 증시 유동성 증대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만큼 신속히 설립하는 것이 증시 안정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ATS가 설립되면 거래량이 굉장히 늘어난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 해외 사례를 보더라도 그렇다. 유동성이 늘어난다는 것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정부에서 계획한 일정대로 추진했으면 한다. 이것은 13년 전 법이 통과한 오래 전부터 추진해온 해외주식 거래신청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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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가 올해 상반기 12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3일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1628억원, 당기순이익은 6.8% 증가한 123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상반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다. 카카오뱅크는 “기준금리 해외주식 거래신청 상승,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확대에 따른 이자 이익 확대, 플랫폼·수수료 비즈니스 성장 등이 수익성 강화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다만 올 2분기 영업이익은 744억원, 해외주식 거래신청 당기순이익 57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 17.7% 감소했다.

카카오뱅크는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미래경기전망을 반영해 추가 충당금 126억원을 적립한 영향”이라며 “지난해 2분기 부실채권매각이익을 포함한 일회성 요인들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라고 설명했다.

2분기 기준 순이자마진(NIM)은 2.29%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연체율은 0.33%로 집계됐으나, 전·월세대출 대위변제 지연으로 인한 일시적 영향을 제거할 경우 0.28%”라고 말했다.

뱅킹 부문의 수신 잔액은 지난해 말 대비 3조1547억원 불어난 33조1808억원으로, 저원가성 예금이 59.8%를 차지하고 있다.

여신 잔액은 같은 기간 25조8614억원에서 26조 8163억원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무보증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잔액은 2조9582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4939억원 증가했다.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지난해 말 17%에서 2분기 말 22.2%로 5.2%포인트 늘었다.

플랫폼 부문에서는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의 누적 개설 좌수가 지난해 말 누적 대비 16% 증가했다.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증권 계좌는 누적 600만좌를 돌파했다.

19개 금융사와 제휴하고 있는 연계 대출 취급 실적은 지난해 말 대비 23% 불어난 누적 5조1000억원이다. 제휴 신용카드 발급 실적은 같은 기간 28% 성장해 누적 47만장으로 집계됐다.

2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 고객 수는 1917만명으로, 지난해 말 1799만명에서 반 년만에 118만명 증가했다. 연령별 비중을 살펴보면 10대가 해외주식 거래신청 8%, 20대 25%, 30대 26%, 40대 23%, 50대 이상이 18%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대상 금융 서비스 ‘미니(mini)’가 고객 증가를 이끌었다. 미니의 누적 가입 고객수는 139만명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역대 최다인 1542만명을 기록하며 뱅킹앱 1위(닐슨미디어 디지털 데이터 기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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