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의 위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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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에서 좋은 레버리지 투자

부동산 투자에서의 레버리지 효과와 위험성

레버리지 효과(leverage effect)란 타인이나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자본을 이용하여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빌린 돈을 지렛대(lever) 삼아 이익을 창출한다는 의미에서 지렛대 효과라고도 한다. 지렛대를 사용하면 작은 힘으로 무거운 무게를 들 수 있는데, 차입한 자본이 지렛대가 되고 그 힘이 나의 자본과 합쳐져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의미이다. 즉, 자신의 자본을 최소화하고 타인의 자본을 빌려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A와 B가 동일하게 1년동안 10억원을 투자하여 2억원의 순이익을 얻었다. A는 대출 없이 자신의 돈 10억원을 투자하였으며, B는 은행에서 대출받은 5억원과 자신의 돈 5억원을 합쳐 투자하였다. A와 B 모두 총자본이익률은 20%로 동일하다. 하지만 자기자본이익률을 비교했을 때 A는 20%(2/10)이지만, B는 40%(2/5)이다. 이자율 5%를 계산하더라도 35%(2-(5*0.05)/5)로 자기자본이익률이 A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적은 자본으로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 투자에 있어서 레버리지의 매력이다.

레버리지 위험성

레버리지 효과의 전제조건은 투자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률이 차입금의 이자율보다 높아야 한다. 이를 정(正)의 지렛대 효과라고 한다. 하지만 수익률이 차입금의 이자율보다 낮은 경우 금리 부담이 커지게 된다.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 즉 손실이 났을 때는 레버리지가 오히려 더 큰 손해를 야기하게 된다. 이를 부(負)의 지렛대 효과라고 한다.

레버리지 비율이 높을수록 높은 이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위험도 그만큼 증가한다. 여기서 레버리지 비율은 부채 대 자기자본 비율을 말한다. 투자에 있어 지나치게 높은 레버리지 비율은 과도한 부채부담을 의미하고, 이는 원리금 상환부담의 증가와 연결된다. 이러한 경우 단순히 나의 돈을 잃고 끝나는 것을 넘어 채무불이행 등의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부동산 투자에서의 레버리지 효과

우리나라는 주식이나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비중보다 부동산 투자비중이 높은 모습을 보인다. 그 이유로는 ‘높은 수익률’ 또는 ‘안정성’ 등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위에서 언급한 ‘레버리지’가 부동산 투자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부동산 투자에서의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이다.

돈이 돈을 번다는 이야기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A와 B라는 아파트가 있다. A아파트는 1억원이고 B아파트는 10억원이다. 시세차익으로 두 아파트에서 동일하게 1억원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A아파트는 가격 상승률이 100%여야 하지만, B아파트는 가격 상승률이 10%면 가능하다. B아파트를 소유한 사람이 A아파트를 소유한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 사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10억원의 자본이 없더라도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하여 B아파트에 투자하고, 그만큼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 빠질 수 없는 단어가 바로 갭투자이다. 갭투자란 간단하게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gap)를 이용한 투자이다. 위에서 언급한 10억짜리 B아파트의 전세가가 8억이다. 그럼 B아파트를 사는데 내 자본은 2억원만 있으면 된다. B아파트가 나중에 11억이 된다면 이에 따른 자기자본이익률은 무려 50%이다. 이 또한 레버리지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시세차익 이외에도 임대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은행 대출만이 아니라 타인의 자본을 이용하여 내 자본금에 비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역시나 부동산투자에서도 레버리지의 위험성은 존재한다. 단편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경우 개인에게도 비극이지만 부채를 이용하여 부동산을 구매한 사람들은 신용불량자가 될 것이다. 은행 또한 원리금을 상환받지 못해 수익이 악화되고 금융 위기도 피할 수 없게 된다. 정부는 이를 방지하고자 지난 글에서 언급하였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등을 이용하여 과도한 레버리지 효과를 제한한다.

레버리지 효과는 양날의 검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아직까지는 부동산 투자가 우리나라에서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하여 안정성과 고수익 모두 잡을 수 있는 투자종목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과 차입금에 대한 이자율, 위험부담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물론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레버리지의 위험성 또한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위험성을 사전에 숙지하고 투자에 임한다면 레버리지 효과는 자산을 키우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투자에 있어서 부채를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는 점을 주장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Reference

이권복(2019). 토익 공부보다 돈 공부. 서울: 한스미디어.

Zvi Bodie, Alex Kane & Alan 레버리지의 위험 J. Marcus(2020). Essentials of Investments (11th ed.). (남상구, 최승두 공역). 서울: 지필미디어.

낙관주의 예스맨

최근에 무한매수법을 한다고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QQQ의 레버리지인 QLD(2배)와 TQQQ(3배)를 유심히 봤습니다. 저는 현재 QQQ, QLD, TQQQ 3가지를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QQQ는 제가 미국주식을 처음 시작한 21년 3월부터 꾸준히 모아왔던 ETF종목입니다. QLD는 약 레버리지의 위험 한달전에 무한매수법을 진행하였고, TQQQ는 QLD 무한매수법을 하면서 나름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상승 흐름이 보일때 일부 매수하였죠. 즉, 보유기간으로 보면 QQQ는 약 8개월, QLD는 약 5주, TQQQ는 약 일주일정도 됩니다.

주가 흐름이 정확히 직선을 그리며 올라간 것이 아니고, 매수 시점마다 저점/고점이 있기 때문에 비교에 오류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생각보다 수익률이. 차이가 크지 않네요.ㅎㅎ

물론 이러한 수익률 비교를 흐트러트리는 오류점은..

1. QQQ는 매달 비싸던 싸던 적립하듯이 꾸준히 매수

2. 반면, TQQQ는 조정이 온 후 상승장 초입에 매수 레버리지의 위험

위와 같은 것때문에 나타난 현상이죠. 하지만, 레버리지의 수익률이 더 높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선 어느정도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레버리지에 대한 매수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1. 레버리지를 꾸준히 산다면 1배보다 좋지않을까?

--> 모든 전문가들이 'No'라고 말하는 전제입니다. 이유는 장세가 보합으로 들어가면 투자금이 녹습니다.

2. 레버리지를 몰빵 매수로 저점에 들어가면 수익률이 좋지않을까?

--> 적립식 QQQ 대비 리스크가 매우 크다.

3. 물탈 여유금을 50~70%정도 유지한채 QQQ의 저점마다 스윙을 한다면?

--> 리스크는 조금 줄일수 있으며, 수익이 날 가능성이 상승한다. 다만, QQQ보다 수익률이 좋을지 의문이다.

그나마 위험을 줄이고, 시도해볼만한 방법이 3번인 것 같아서 그냥 제 맘대로 가정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연초에 QQQ 몰빵 후 1년 대기 Vs 물탈여유금 50% 또는 70%를 가지고 스윙 투자

1년 기준으로 레버리지 상품이 QQQ의 수익률을 넘으려면?

제목이 좀 이상하지요? 레버리지가 수익률이 더 좋은데 QQQ의 수익률은 넘는다니..

정확한 계산이 안되고, 그때그때의 상황이 다르며 통계적으로 분석한 내용이 아니므로 오류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1년에 지수추종 ETF의 수익률은 평균 11%에 근접한다고 합니다. 그럼 물타기를 위한 여유자금을 두고 그 기간내에 스윙으로 1년 후 11%목표를 만들려면, 위의 표정도로 스윙 횟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딱 2회, 3회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 QQQ가 연말로 갈수록 수익률 11%에 근접하기 때문에 이때 스윙을 하게되면 연초보다 수익률이 1%씩 더 나오게 되고, 스윙 횟수가 증가할 수록 수익률이 상승 합니다.

계산에는 한번에 몰빵하는 것과 수익률 11%도달시 매도하지 레버리지의 위험 않고 2~30%를 기다리는 행위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QQ 추종 레버리지이기 때문에, 2~30%수익이 발생하는 구간은 QQQ의 단기 수익률이10~15% (QLD기준) 또는 7~10% (TQQQ기준) 발생해야하는데 거의 조정장 수준이네요. 따라서 스윙의 수익률 목표는 QQQ기준 3~5%정도로 생각하였습니다.

올해 QQQ의 1년치 데이터 입니다. 작년부터 말도안되는 상승을 꾸준히 보여준 만큼 올해는 그냥 묻지도 않고 연초에 TQQQ를 그냥 다 넣었으면 무조건 이득이었을 모양 이네요. 하지만, 과거의 우리는 이렇게 될지 알 수 없었겠죠?

그럼 크게 우리가 알 수 있는 조정장을 기준으로 스윙의 기회가 약 3번정도 (제 눈에는..) 보이네요. 1~2%구간도 전부 스윙한다면 그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만, 그렇기도 어렵고 모두 성공할거란 보장도 없구요. 그럼 위의 내용데로 물탈비용을 놔두고 성공적인 스윙을 하거나 일부 20%정도 물타기를 레버리지의 위험 해서 스윙을 진행했다면, QQQ의 수익률을 넘을 수 있어 보입니다. 저점을 잡아 최고점에 파는 스윙에 모두 성공한다면 말이죠.

그런데, 여기서 또 문제점은 이렇게 스윙을하면서 골머리를 앓고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이 연초에 몰빵한 QQQ대비 몇%차이 안난다는 겁니다 . 물론 QQQ도 적립식으로 한다면 더 차이날 수 있겠지만,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보단 크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엄청난 정보력 또는 트레이딩 능력으로 기가막힌 매수, 매도타점을 맞춰 위험을 한가득 안고 몰빵 투자를 가면 QQQ의 1년 수익률을 크게 뛰어넘을 것 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일부 적립식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고 진행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 이 드네요. 일정 금액에 대한 수익은 어느정도 잡아두고 진행해야 마냥 손실만 나는 암울한 상황이 없으니 말이죠.

좀 더 트레이드에 자신이 있으신분들은 헷지수단을 마련하시면 되겠죠. 그리고 이래서 무한매수법을 하더라도 한종목에 몰빵하는 것이 아니고, 시드가 커지면 다양한 레버리지 여러개를 무한매수해야하는 것이 되겠네요. 이경우는 분야별로 헷징을 하는 것이겠죠?

레버리지/인버스 ETF 장기투자 위험한 이유?

레버리지(leverage)란 '지렛대'를 뜻한다. 지렛대는 작은 힘을 이용해 큰 물체를 들어 올릴 때 사용된다. 이와 비슷하게 적은 돈을 투자해서 큰 돈을 투자한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리는 것을 레버리지라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레버리지는 돈을 대출받아서 투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100만 원 밖에 없는데 900만 원을 빌려서 투자를 하면 1000만 원으로 투자하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 100만 원 수익 난 경우: 1000만 원 투자해서 10% 이익이 나 100만 원을 번 경우, 자기 자본은 100만 원 밖에 없었기 때문에 실질 수익률은 100%가 된다.
* 100만 원 손실 난 경우: 1000만 원 투자해서 10% 손실이 나 100만 원을 잃은 경우, 전재산인 100만 원을 잃은 것이기 때문에, 실질 수익률은 -100%가 된다. 빈털터리.

많은 사람들이 위 첫 번째 예시처럼 수익이 날 것을 생각해 레버리지 투자를 하기도 하고, 반대로 아래 예시처럼 손실이 날 경우를 무서워해 레버리지 투자를 기피하기도 한다.

레버리지 ETF란?

ETF 중 레버리지 ETF라는 것이 있다. 레버리지 ETF란 특정 종목 등락률의 2배 혹은 3 배 등을 추종하는 ETF를 말한다. 예를 들어 KODEX200이라고 하면 코스피 200의 등락률 을 추종하는 ETF이고, KODEX 레버리지는 코스피 200 등락률 의 2배를 추종하는 ETF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코스피 200 지수, KODEX200, KODEX레버리지의 최근 2주 간 등락률 (출처: 다음 금융, https://finance.daum.net/)

위 그림(날짜별 등락률)을 보면 알겠지만, KODEX200의 경우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해당 지수와 등락률이 거의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사고파는 것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어 약간의 괴리율이 있지만 일단은 무시한다.) 또 KODEX 레버리지는 코스피 200 지수의 등락률의 2배를 추종하기 때문에 해당 지수가 1% 오를 때 2% 오르고, 1% 내릴 때 2% 내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레버리지 ETF 덕분에 주식 투자 시 우리는 빚을 내지 않고(이자를 내지 않고) 레버리지 투자를 할 수 있다.

인버스 ETF란?

주식은 항상 오르지 않는다. 내릴 때도 있다. 주식이 내릴 때도 돈을 벌고 싶다면 인버스 ETF를 하면 된다. 인버스 ETF란 특정 종목의 등락률을 반대로 추종하는 ETF를 말한다. 예를 들어 코스피 200 지수의 대표적인 인버스 ETF이다. 아래 그림을 같이 보자.

코스피 200 지수, KODEX인버스의 최근 2주 간 등락률 (출처: 다음 금융, https://finance.daum.net/)

위 그림과 같이 KODEX 인버스의 경우, 추종 지수가 1% 오르면 1% 내리고, 추종 지수가 1% 내리면 1% 오르는 것을 알 수 있다.(괴리율은 무시하자.)

레버리지/ 인버스 ETF에 대한 잘못된 생각

레버지리 ETF, 얼핏 생각하면 전혀 위험해 보이지 않는다. 100만 원 투자할 것을 50만 원만 투자해 100만 원 투자했을 때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남는 50만 원은 은행에 넣어놓으면 이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일반 ETF를 사는 것보다 훨씬 좋은 선택처럼 느껴진다.

인버스의 경우 2배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그저 반대로 움직이는 것일 뿐이다. 주식이 내릴 때 일반 ETF에 투자한 리스크와 주식이 오를 때 인버스 ETF에 투자한 리스크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우리나라 주식은 박스피이니, 코스피가 고점일 때 인버스 ETF를 구매해서 장기 보유하면 언젠가는 돈을 딸 수 있을 것 같다.

레버리지/ 인버스 ETF 왜 위험할까?

사실 위 생각은 모두 잘못되었다. 아래 표를 보자.

레버리지와 인버스가 위험한 이유

위 표는 일반 ETF가 가격이 10% 올랐다가 다시 내려서 본전이 되었을 때, 괴리율이 없는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의 가격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일반 ETF의 경우 본전이 되었지만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의 경우 손실이 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 예제는 특별한 하나의 예제가 아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일반 ETF가 횡보하고 있을 때,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항상 손실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리지 혹은 인버스의 장기 보유가 위험한 것이다.

레버리지/ 인버스 ETF 항상 안 좋을까?

경제상황에 따라 레버리지, 인버스 투자가 위험할 수도 있고,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

상승장에서 좋은 레버리지 투자

위 표와 같이, 꾸준한 상승장이 예측될 때는 레버리지에 투자를 하게 되면 복리효과 때문에 더 큰 이익을 누릴 수 있다. 5일 연속 일반 ETF가 10% 상승한 경우 누적 등락률은 61%인데 반해, 레버리지 ETF는 그 레버리지의 위험 2배보다 훨씬 많은 148%의 이익을 누릴 수 있다.

레버리지의 위험

레버리지 ETF 투자의 위험성?

2020. 11. 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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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기 위해서 금융투자교육원의 교육이수가 필수라고 했는데 오늘은 왜 그래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ETF/ETN 시장 발전방안(레버리지의 위험 ’20.5.18.)』에 따라 ’20. 9. 7.부터 레버리지E.

ETF란 (Exchanged Traded Fund)의 약자로 상장지수펀드 라고 합니다.

특정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 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한 펀드입니다.

* ETF는 기초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것이 목표인 인덱스 펀드입니다.

* ETF는 분명히 펀드이지만, 거래소에 상장되어 각 상품마다 종목코드 (예:KODEX200=069500)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처럼 거래소 개장시간 중에 MTS, HTS, 전화, 지점방문을 통한 직접 주문을 통해 증권계좌에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 ETF는 펀드의 구성종목과 각 종목의 비중, 보유수량, 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합니다.

ETF는 인덱스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추적하는 기초지수의 성과가 ETF의 1주당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시장 전체나 특정 업종의 성과가 곧 투자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펀드매니저의 실수나 개별 종목이 가진 위험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아 시장 성과에서 소외되지 않습니다.

2 저비용 투자가 가능합니다.

일반 주식형 펀드는 물론 일반 인덱스 펀드(평균 2%)보다도 운용보수가 낮습니다. (0.5%)

지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불필요한 주식매매가 없어 수수료가 절약되고, ETF를 매도할 때는 일반 주식을 매도할 때 부과되는 거래세(0.3%)가 면제 되어 거래비용이 낮아집니다.

3 소액으로도 분산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단 1주만 보유해도 각 ETF 상품을 구성하는 모든 종목의 성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4 편리하고 투명하게 거래합니다.

별도의 환매기간이나 환매수수료가 없고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수량만큼 매매할 수 있습니다.

거래한 가격을 직접 확인하고 매매할 수 있습니다.

5 운용내역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TF의 구성종목과 각 종목의 보유비중, 보유수량, 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합니다.

6 보유한 주식들의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그런데 왜 위험하다고 하나요?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ETF투자시 주의할 것을 권고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실제 지수와의 괴리율 존재

2 몇몇 파생상품의 경우 장기보유시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3 ETF 종류에 따라 몇몇 상품은 매매차익에 따른 세금이 부과될 수 있다.

파생상품중 하나인 KODEX 레버리지 ETF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KOSPI200 지수의 일별수익률을 2배씩 추적하는 ETF

기초지수인 KOSPI200지수가 일별 1% 상승시 KODEX 레버리지는 2% 상승 추구(KOSPI200 지수가 일별 1% 하락시에는 2% 내외 하락)

1. KODEX 레버리지는 기초지수의 일별수익률을 매일 2배수만큼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일정 기간의 누적수익률에 대해서는 2배수로 연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초지수의 일정기간 누적수익률이 플러스(+)이거나 0%(제로)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동기간 KODEX 레버리지의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즉 시장의 변동성이 클수록 레버리지 ETF의 지수는 변동성이 더 크기 때문에 점점 하락한다는 의미입니다.

레버리지ETF는 KOSPI200이라는 현물 주가지수의 일간 2배를 추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파생상품의 위험평가액이 100%를 넘을 수 없는 자본시장법때문에 주식현물과 선물(파생상품)을 혼합한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덜 오르면 레버리지ETF의 가격이 덜 오르고, 때로는 선물가격으로 인해 지수보다 레버리지ETF가 더 많이 오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선물과 현물주가의 차이로 인해 시장변동성이 큰 경우에 레버리지ETF의 가격 변동이 크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KOSPI 지수가 2000이었을 때 똑같이 KODEX200과 KODEX레버리지를 매수하였다고 가정하면

KOSPI가 등락을 반복하여 오르고 내리고 하다 2000Point로 다시 왔을 때에 KODEX레버리지가격은 제자리로 회복하지 않고 하락한다는 의미입니다.

얼마전에 지수가 말도 못하게 하락하였었죠.

2020.02.20일과 역사적 저점인 3월 19일 그리고 지수가 회복되어 올라온

2020.06.10일을 예로 지수와 레버리지 ETF의 가격(종가기준) 변동을 알아 보겠습니다.

예상대로 2월20일 KOSPI지수가 2195였고 3월 19일에 역대급 하락을 하였다가 다시 6월 10일 2195포인트를 회복 하였지만 레버리지ETF 가격은 14,570원에서 하락하였다가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고 13,210원으로 마감하였네요.

경제적 자유을 위하여

최근, 마진콜 총수익스와프 등 레버리지에 관련된 글들을 작성했습니다. 이번 글은 레버리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해 보았습니다. 주식, 코인등에서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를 해서 돈을 많이 잃었다는 분들, 빛내서 투자한다는 분들이 좀 많다는 뉴스를 봐서 이번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레버리지란?

출처: https://pixabay.com/vectors/leverage-money-proporsion-coins-4386208/

레버리지(leverage)는 레버리지의 위험 영어단어로, 해석하면 '지렛대'입니다. 다른사람의 돈(자본)을 빌려 수익률울 높이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돈 빌려서 투자하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렛대의 원리를 투자에 접목시켜 적은 돈으로 큰 돈을 벌 수 있게(반대로 잃을 수 있지만) 해주는 것입니다. 신용과 미수거래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일정 증거금의 비율로 자기 자본보다 더 금액을 사용 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또한, 레버리지 ETF 같은 상품도 있습니다.

예시

조금은 극단적이지만 이해하기 쉽도록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수수료 및 이자등 각종 비용은 제외하고 가정하겠습니다. A라는 투자자는 1000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당 만원인 B회사 주식을 매수하여, 10%의 수익률을 얻었다면, A의 수익은 100만원이 되겠죠.

하지만, A는 아직 배고픕니다. 더 큰 수익을 얻고 싶습니다. 그래서 돈을 빌립니다. 자기돈 1000만원과 빌린돈 9000만원을 레버리지의 위험 합쳐 주식에 투자를 합니다. 그러면 총 1억을 투자한 것이죠. 여기서 10%의 수익률을 얻으면? 네, 1000만원을 벌게 되고요. 9000만원은 갚고, 원래 자기돈 1000만원과 번돈 1000만원 합쳐서 2000만원을 가지게 됩니다. 100%의 수익률을 얻은 셈이죠.

하지만, 반대로 돈을 잃게 된다면? 돈을 빌리지 않고 1000만원으로 투자를 했을때 주가가 10%빠지면 100만원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주가가 상장폐지가 되어도 0원이 됩니다. 최대 손실률은 100%입니다.

하지만, 돈을 빌렸서 1억을 투자했다면? 주가가 10% 빠지게 되면 1000만원을 잃게 됩니다. 네, 단 10%만 빠졌을 뿐인데 원금을 모두 잃게 됩니다. 게다가 주식이 상장폐지가 되면 휴짓조각이 되는데 A에게 남는 것은 9000만원의 빛 입니다. 이 예시에서는 이자 및 수수료를 제외하고 가정을 했지만 이자까지 생각하면 더 끔찍하죠. 그러면 A의 수익률은 -900%를 기록하게 됩니다.

조금은 극단적인 제목을 작성했지만, 레버리지의 위험성과 이해를 돕기위함입니다.

결론

레버리지 투자가 무조건적으로 나쁜것은 아닙니다. 수익을 내게 되면 큰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의 돈을 빌린만큼 주식이 내렸다고 원금 회복할때 까지 존버하기도 힘듭니다.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만 해야합니다.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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