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 투자 손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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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 투자 손실

국내외 부동산 등 대체투자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자금을 운용해 온 메리츠증권이 올해 막대한 대손충당금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올초 미국 뉴욕 맨해튼의 고급 맨션을 담보로 제공했던 수천억원 규모의 대출이, 코로나19 여파로 손실 위험에 처한 탓이다.

1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해외부동산에 투자된 대출채권에서 올해 새로 2000억원이 넘는 대손상각(손실처리) 소요가 발생한 것으로 내부 진단하고 있다.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확인된 상각 소요를 올해 한꺼번에 반영할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보수적으로는 2500억원 상당의 충당금 설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큰 손실이 예고된 것은 미국 뉴욕 맨해튼 고층 맨션인 '더 센트렐'에 제공한 3억5000만달러(약 4200억원)의 대출이다. 더 센트렐은 지난해 4월 맨해튼 미드타운이스트 지역에 준공된 지상 63층 건물로, 124가구 주택과 저층부 상업시설로 구성돼 있다. 센트럴파크로부터 도보 10분 거리의 양호한 입지이지만, 올초 까지도 100가구 이상이 미분양 상태였다.

이에 시행사는 앞서 개발 과정에서 일으켰던 3억달러 규모 건설PF(Construction Loan, C-Loan)를 상환하기 위해 리파이낸싱을 추진했고, 지난 2월 메리츠증권이 채권 전액을 인수했다. 미분양 부동산을 담보로 시행사에 리파이낸싱을 제공한 것은 한국 투자자 중 처음이었다는 점에서 현지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미분양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현지 부동산 감정평가회사 밀러 새뮤얼(Miller 센트 투자 손실 Samuel)과 부동산 중개업체 더글라스 엘리먼(Douglas Elliman)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맨해튼 아파트 판매량은 전년 대비 46% 감소했고, 특히 럭셔리 아파트의 경우 매각에 3년 가까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월 기준 아파트 공실률은 전년 동기(2%) 대비 3배 이상 급증해 6.1%에 달한다.

부동산금융업계의 한 관계자는 "미국의 주택 임대 계약은 1년 단위로 갱신되기 때문에, 코로나19에 따른 도심 탈출 수요가 올해 중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임대료와 분양가, 건물 가치를 끌어내리고 있다"며 "특히 고급 맨션의 경우 이미 지난해부터 공급과잉 이슈가 있던 터라 공실 해소가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맨해튼 고급 주거시설에 대한 현지 투자자들의 기피가 심해지면서 국내에까지 소개되는 딜이 늘어나고 있다고 업계는 진단하고 있다. 한 증권사는 수천억원 규모 빌딩 통매입 딜을 개인고객들에 소개하려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두 자산 모두 맨해튼에 자리한 럭셔리 아파트다.

또다른 업계 관계자는 "맨하튼 한복판의 지분투자 딜이 한국까지 넘어올 정도면, 그만큼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우려를 샀던 자산이라는 방증"이라며 "물론 부실을 반영해 싸 값에 사들여 기회를 노릴 순 있겠지만, 지금이 바닥이라는 확신이 없이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센트 투자 손실 조언했다.

"기대수익률 30%인 코인 투자자들, 현실은 원금 손실·10% 미만"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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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암호화폐 투자자는 주로 20~30대, 성별은 남성의 투자 비중이 높았다. 이들은 대부분 100만원에서 5,000만원을 투자하며 30% 가량의 수익률을 기대했지만 4명 중 한명은 손실을, 또 다른 한명은 10%에 못미치는 수익률을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화자산운용은 크로스앵글과 공동으로 디지털자산 투자실태 파악을 위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일반 투자자들이 어떤 목적으로 디지털 자산 투자를 시작하고, 어디에서 투자 정보를 습득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지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일반 성인남녀 5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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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213명(39.7%)은 디지털자산에 현재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 227명(42.3%)은 투자경험이 없으며, 97명(18.1%)은 과거 투자한 경험이 있으나 현재 투자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10명중 6명 꼴로 현재 투자하고 있거나 과거 투자경험이 있다고 답한 셈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30대가, 성별로는 남성(43%)의 투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디지털자산 투자규모는 △100만원 미만(24%) △100만원~1,000만원(43%) △1,000만원~5,000만원(20%) △5,000만원~1억원(5%) △1억원 이상(8%)였다. 응답자의 월 평균 개인 소득은 100만원~300만원(28%), 300만원~600만원이(40%)이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했다.

순자산 대비 디지털자산 센트 투자 손실 투자비중은 자산의 △10% 미만(46%) △10~30%(30%) △30~50%(12%) △50~100%(10%,) 100%초과(2%)였다. 총 디지털자산 투자기간은 6개월 미만(54%)이 가장 많았다.

특히, 기대수익률은 높은데 비해 실제 수익률은 이에 미치치 못했다, 기대수익률은 △0~10%(14%) △10~30%(35%), △30~50%(21%) △50~100%(11%) △100% 이상(20%)로 대체로 높았다. 그러나 실제 수익률은 △0% 미만(25%) △0~10%(26%) △10~30%(21%) △30~50%(8%), △50~100%(5%) △100% 이상(16%)로 30% 미만 수익률이 50% 이상을 차지했다.

디지털자산 생태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자가 53%를 차지했다.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응답자는 18%에 불과했다. 5년 뒤 순자산에서 디지털 자산 투자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본 투자자는 51.8%,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 투자자는 36.9%, 감소할 것으로 내다본 투자자는 11.4%로 디지털 자산 성장성에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자산 투자자의 기대수익률 및 실제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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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투자자의 기대수익률 및 실제수익률

디지털투자정보를 얻는 출처는 뉴스 및 유튜브가 가장 많았다. 주변지인(51.6%), 텔레그램, 오픈카톡방, 트위터 등 SNS(48.4%), 금융회사 보고서, 웨비나(31.5%), 공시플랫폼(17.4%), 디지털자산 프로젝트 홈페이지(14.1%)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대부분 디지털자산의 전망을 밝게 내다봤다. 응답자의 51.8%가 5년 뒤 순자산 대비 디지털자산 투자 비중이 커질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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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에 투자하는 이유로는 '유망한 미래 투자자산으로 판단'해서가 148명(69.5%), '높은 변동성으로 게임과 같은 재미를 느끼기 위해'가 81명(38%), '포트폴리오 관리 차원에서 자산 배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 72명(33.8%),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인 양적 완화'가 60명(28.2%), '주변의 매수 권유'가 23명(10.8%), '기타'의 이유가 9명(4.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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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디지털 자산의 경우 유가증권 시장과 달리 마땅한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음성화되는 경향이 있다"며 "한화자산운용 디지털 자산 팀은 센트 투자 손실 지속적인 리서치 활동을 통해 건전한 디지털 자산 투자 문화를 조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센트 투자 손실

이 내용은 오마이뉴스에 연재하고 있는 기사다.
전편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강세장(활황)이 전개되면 많은 사람들이 증시에 들어와 트레이딩(단기매매)에 몰두한다. 작은 수익을 노리고 수시로 사고팔면서 진퇴의 타이밍을 재는 것이다. 활황장에서는 대다수의 주식이 상승모드이므로 이 물결에 편승하여 이익을 낸 것이 자신의 실력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버핏은 이를 간결한 유머로 표현한다.

"썰물이 빠졌을 때 비로소 누가 벌가벗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

초심자의 행운에 고무되어 빚을 내서까지 단기매매에 골몰하다가 어느 순간 자금을 몽땅 잃는다. 적은 금액으로 짜릿함을 추구하는 것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인간에게는 횡재수를 바라는 도박본능이 내재하므로 이것을 너무 억누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레이딩에 함몰되어 이것이 주식의 전부인줄 안다면 큰 오산이다.

투자여정에 있어서 단타(단기매매)로 타이밍을 잡는 시도는 무의미한 일이다. 다음 갈무리 화면은 2020년 6월 19일자 한국경제신문이다. '허영만이 주식만화로 25%의 손실을 보았다'는 제목인데 어떤 내용일까?

단칼에 끝내는 ETF 투자. 오마이뉴스 연재 기사


▲ 트레이딩(단기매매)으로는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없다. 증시의 변동성을 감수하면서 시장수익률을 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다.
ⓒ 한국경제

약 2조원의 수탁고를 자랑하는 자산운용사 대표와 그 반대편에 있는 초단기 트레이더 등이 참여하여, 허영만 화백에게 추천 종목을 알려주고 직접 매매를 하며 그려나간 만화였다. 2017년 8월에 시작된 이 연재만화는 3년이 지난 후 25%의 손실을 보고 종료되었다.

처음 이 만화의 취지를 접하고서는 격세지감을 느꼈다. 공공연히 돈버는 방법을 말할 수 있는 세상이 도래했으므로! 그러나 한편으로는 초심자들에게 단타를 부추겨 '주식은 도박'이라는 편견을 강화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었다. 필자가 이 기사를 캡쳐한 것은 관계자를 비판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다.

단기적인 주식시장의 큰 변동성과 시장수익률을 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화려한 경력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조차도 단기매매를 통해서는 계속해서 수익을 낼 수 없다.

예일대 투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연평균 18%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찰스 엘리스(Charles D. Ellis)의 말을 들어보자. 그는 자신의 책 에서 아래와 같이 언급한다.

"시점 선택을 통한 투자는 망상이다. 1982~2000년까지 S&P500의 평균 수익률은 18.4%였다. 그러나 이 중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30일을 제외하면 11%로 떨어진다. 시간의 길이를 더 늘려봐도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 1928~2000년까지 수익률의 대부분은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60개월(전체 기간의 7%도 안 된다)동안 달성되었다."

자산운용사를 설립하여 40년간 2700%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로 프라이스(T. Rowe Price)도 같은 말을 한다.

"1989~1999년 까지 S&P500에 1달러 투자했다고 치자. 가장 많이 오른 90일을 놓쳤다면 손실(22센트)센트 투자 손실 을 입었을 것이고, 가장 많이 오른 60일을 놓쳤다면 겨우 30센트를 벌었을 것이다. 그러나 전액을 계속 투자했다면 5.59달러를 벌었을 것이다. 72년 투자기간에 가장 많이 오른 5일만 센트 투자 손실 빼더라도 투자수익률이 거의 50%나 감소한다. 교훈은 분명하다. 번개가 내리쳐도 우리는 제 자리를 지켜야 한다. 소위 '타이밍 전략' 은 사악한 생각이다."

마젤란 펀드를 운용하며 연평균 27%의 놀라운 성공을 일궈낸 피터 린치(Peter Lynch)는 에서 아래처럼 적고 있다.

"1954년 부터 40년 동안의 S&P500 지수의 연간 성장률은 11.5%에 이른다. 이 기간중 수익률이 높았던 40개월에 주식을 보유하지 않았다면 이익률은 겨우 2.7%에 불과하다. 주식을 팔아버린 대가가 막대한 손실로 귀결됨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건실한 기업의 주식을 사서 오랫동안 주주로 남아 있어야 한다."

단칼에 끝내는 ETF 투자. 오마이뉴스 연재 기사


▲ 올해 첫 거래일인 4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03포인트(0.04%) 오른 2,874.50에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44포인트(0.25%) 오른 970.86으로 개장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 연합뉴스

결론은 하나다. 시점 선택에 헛된 힘을 쓰지 말고 주식을 장기보유하라는 것이다. 놓친 고기가 커 보인다고 했다. 사람들은 손해를 보는 것을 지극히 싫어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기회를 놓치는 것도 매우 큰 고통이 된다. 타이밍을 재다가 상승장을 놓치면 상대적 박탈감에 무리수를 두기 쉽다. 시장은 앞서 가는데 자신만 뒤쳐진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람들의 심리는 묘한 구석이 있다. 자신이 팔고 나면 시장이 하락하는 것을 은근히 바란다는 점이다. 만약, 매도후 계속해서 시장이 상승하면 이번에는 사지 못해서 조급해한다. 이제나 저제나 진입 시점을 기다리다가 성급하게 움직이게 된다. 특히나 이 경우 개별종목의 변동성은 너무나 커서 저가에 팔고 고가에 매입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와 같이 매수해도 걱정, 팔아도 마음이 편치 못하다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상책이다. 매매 타이밍을 잡으려는 시도는 장기간 시장에 남아 있는 전략에 비해서 열등한 방법이다.

지난 한 세기 동안 주식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배당을 포함해 9.5% 였다. 미국이나 신흥시장이나 이 수익률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 때 잘나가던 비인덱스 펀드가 있다고 하더라도, 10년 이상 탁월한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 실적을 추적해보면 정말로 초라하기 이를데 없다. 빌 셜타이의 말을 다시 경청해보자.


1992~1994년 상위 25% 펀드들은 다음 3년 동안 750개 펀드 가운데 평균 454위로 떨어졌으며, 주식시장 평균보다 연 17% 뒤처졌다.

1992~1994년 상위 20개 펀드들은 다음 3년 동안 750개 펀드 가운데 평균 537위로 떨어졌으며, 주식시장 평균보다 연 26% 뒤처졌다.


1978~1987년 상위 35개 펀드들은 다음 10년 동안 507개 펀드 가운데 평균 232위로 떨어졌다.

1978~1987년 상위 35개 펀드들은 다음 10년 동안 주식시장 평균보다 연 7% 뒤처졌다.

비인덱스 펀드가 상당 기간 동안은 시장수익률을 뛰어 넘을 수 있다. 하지만 투자는 평생을 해야 하는 것이며, 이렇게 시간의 흐름이 계속되면 중력에 이끌리듯이 시장평균으로 수렴한다. 아니, 그것도 모자라 땅 속을 파헤치고 지하로 내려간다. 비용은 3%나 더 많이 요구하면서도 수익은 커녕 마이너스를 기록한다.

대부분의 액티브 펀드가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어느 순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고 만다. 이렇게 되면 평생의 투자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다른 펀드를 찾아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고트락스 가문의 우화에서 보듯이, 그것이 헛된 노력이라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인덱스 투자는 해당 국가가 망하지 않는한 계속해서 살아남을 수 있다.

시장수익을 그대로 따라가는 ETF 투자는 탁월한 복리 수익으로 자산을 불려준다. 이 혁신적인 상품은 폭넓게 분산 투자하며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낭비 또는 갈취되는 돈이 거의 없다. 포트폴리오 회전율도 아주 낮으므로 세금도 적게 낸다. 이처럼 시장수익률을 달성하는 것만으로도 97%의 헛똑똑이들을 물리치고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아래 유튜브 동영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면의 한계로 생략한 부분을 포함했으니 "구독" 과 "좋아요" 눌러 주시고 원고료로 응원해면 감사하겠습니다.

1인 1펀드시대는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이렇게 펀드 수요는 늘어났지만 펀드 투자에 대한 이해도는 여전히 낮다. 특히 펀드를 고르는데 있어 무조건 수익률이 높은 펀드에 편승해 투자하려는 경향이 높은데, 이는 펀드 투자에 실패하는 지름길이다. 따라서 좋은 펀드, 우량펀드를 고르기 위해서는 투자자금의 성격이나 투자목적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지난 1월 기준 국내 펀드 설정액은 332조원에 달한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중반 1인 1펀드 시대를 연 이후 펀드시장의 사이클은 성장기를 지나 성숙기로 가는 과도기에 있다.

펀드시장의 구조를 단순화해보면 증권사나 은행 같은 판매사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자산운용사가 펀드를 운용하고 판매사가 투자자관리를 하는 구조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은 펀드에 왜 투자할까. 펀드, 즉 간접투자가 직접투자보다 좋은 이유는 투자자들의 자금이 기관화돼 적은 투자자금으로 살 수 없는 다양한 자산을 편입할 수 있어 위험을 분산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류가 다양한 만큼 각각의 투자자에게 맞는 우량펀드를 고르는 일은 결코 센트 투자 손실 쉽지 않다. 따라서 펀드 투자를 하려는 투자자들은 ‘수익률이 높으면 제일인가’, ‘안정적이기만 하면 되는 걸까’라는 고민에 직면하게 된다.

투자자금 성격에 따라 펀드 중류 선택

일반적으로 우량펀드는 투자설명서에 명시된 센트 투자 손실 투자목적을 정확히 지켜 중장기적으로 벤치마크(BM)대비 플러스 수익을 시현하면서 우수한 리스크관리를 통해 시장의 움직임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낮은 변동성을 가진 펀드다.

하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펀드에 가입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한다. 그래서 단기적인 수익률이 높은 펀드에 관심을 두고 가입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중요한 것은 펀드는 단기적인 금융상품이 절대 아니라는 사실이다. 최소 몇 년 이상의 투자기간을 두고 시장대비 합리적인 수익을 기대해야만 한다.

이러한 배경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펀드를 선택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사항을 여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우선 투자자금의 성격 파악이다. 투자시에는 기대수익과 비례해 위험이 반드시 따른다. 절대적인 사용처가 정해져있어 투자손실을 봐서는 안되는 자금은 주식처럼 변동성이 큰 상품보다는 국내 및 해외 채권형 상품이나 원금보장형 ELS 등 손실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보태면 투자자의 나이와 성향도 펀드 선택 시 고려해야할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기준으로 100에서 자기 나이를 뺀 만큼을 위험자산인 주식에 투자할 비율로 여기면 된다. 가령 본인이 45세일 경우 100에서 45를 뺀 55%만큼의 자산을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다음은 투자기간 설정이다. 투자에 있어 투자기간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투자기간이 짧다면 상품선택의 폭이 좁아져 목표 수익을 높게 가져갈 수 없다. 반대로 투자기간이 길면 다양한 위험도를 가진 투자대상에 투자할 수 있어 목표 수익을 높일 수 있다. 세 번째로 목표수익률 설정을 해야 한다.

목표수익률은 투자기간과 함께 가장 중요한 고려항목 중 하나다. 목표수익률을 높게 가져가려면 변동성을 각오해야만 하고 투자기간 또한 길어야한다. 우리나라 펀드 역사에서 실패한 펀드상품을 보면 이런 기본적인 고려 없이 묻지마 투자를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투자 백번의 고민보다 실행이 중요

펀드를 선택하기에 앞서 손실 센트 투자 손실 감수 수준을 설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우량펀드는 원하는 목표수익을 꾸준하게 큰 폭의 변화 없이 원하는 기간 동안 달성하는 펀드다. 단순히 목표(운용) 수익이 높은 펀드를 센트 투자 손실 우량펀드로 일반화 할 수 없는 이유다. 투자시 투자자가 감수할 수 있는 손실범위가 얼마인지에 따라 투자대상이 크게 달라진다.

펀드는 매일 주식처럼 가격이 변동되고 공시된다. 단기적으로는 손실이 크게 발생했다가 회복되는 경우도 많다. 이를 견딜 수 있는 마음속 심장의 크기에 따라 상품선택도 달라져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을 기반으로 투자할 펀드를 선택했다면 이를 실행에 옮겨야 한다. 투자자들 중에서는 펀드에 가입하기 위해 상담을 받고 고민을 다 한 후에도 원금손실 등의 두려움에 투자를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다 마는 경우가 종종이다. 이제는 투자를 결심했으면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실행을 하자. 다만 투자시기를 잘 맞춰서 들어가는 것이 좋다.

특히 주식형 상품은 투자에 대한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자칫 상승 국면을 놓치거나 하락기에 계속 투자하는 것은 수익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시기와 성향, 투자 목적 등에 따라 펀드를 선택해 가입했다면 이제 정기적으로 점검이 이뤄야한다. 과거와는 달리 국제적인 이슈들이 즉각적으로 국내시장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투자점검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투자한 결과가 예상과 너무 다를 경우에는 신중하게 방향을 수정해야 하고 목표수익에 도달했다면 과감하게 수익을 실현해야 한다. 이외에도 주식, 채권, 상품(Commodity) 등의 투자대상, 국내, 해외 등 투자 지역, 자산 금액 등에 따라 여러 형태의 펀드로 운용이 가능하고 절세나 상속 등을 위해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적자여도 일단 붓는다’… SSG닷컴, 집중투자로 ‘유니버스’ 확장

SSG닷컴, 지난해 영업손실 늘었지만 거래액 '껑충' 3000억원 투자 유치… 물류 고도화 집중 투자 "완성형 이커머스 사업 모델 구현 위한 투자 계속"

여기는 칸라이언즈

시장경제 포럼

공격적인 투자로 적자폭은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402억원으로 전년 대비 298억원 늘었다. 연간 영업손실도 610억원이 늘어 전체 1000억원을 넘어섰다. 신세계그룹 자회사 중 지난해 영업적자를 낸 곳은 SSG닷컴과 조선호텔&리조트, 이마트24 등 세 곳에 불과하다.

실제로 SSG닷컴은 지난해 상반기 오픈마켓 서비스를 도입하고 취급상품 수를 대폭 늘렸다. 현재 SSG닷컴의 기업 가치는 10조원으로, 2019년 당시 센트 투자 손실 3조원 대비 3배 이상 늘어났다. 거래액이 기업 가치로 책정되는 업 특성상 지속적인 외형성장을 위한 투자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기도 하다.

올해 상반기까지 하루 3000건 이상의 온라인 주문을 소화할 수 있는 대형 PP(Picking&Packing)센터를 31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5년까지 대형PP센터를 전국에 70개 이상 확보해 일일 온라인 장보기 배송 물량을 최대 36만건까지 늘릴 예정이다. 앞서 SSG닷컴은 지난해 이마트 이천점에 1190㎡(360평) 규모의 PP센터를 정식 개장한 바 있다.

배송완료 시간을 12시 이전까지 확대한 ‘쓱배송 투나잇’ 확대를 위한 거점도 올해 61개점으로 늘리고, 비식품 상품의 전국 단위 익일배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온라인 지역거점물류센터(RDC)도 두 곳을 오픈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자금은 장기적 관점에서 물류 고도화, 테크(IT) 역량 강화 등에 쓸 예정”이라면서 “올해에는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완성형 이커머스 사업 모델 구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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