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트레이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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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18일(현지 시각) 미국의 내로라하는 기술기업들이 잇따라 고용 축소 계획을 밝히면서 뉴욕증권거래소(NYSE·New York Stock Exchange)에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S&P500·Standard & Poor's 500 index)를 포함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다./사진=〈한국금융신문〉

中 외교부 “‘중국 채무 함정론’은 만들어진 ‘말의 함정’”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5일]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아프리카 채무 문제 관련 기자 문답에서 “이른바 ‘중국 채무 함정론’은 단지 중국과 아프리카 등 개도국들이 협력해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은 세력이 만들어낸 ‘말의 함정’”이라고 일축했다.

최근 영국 자선단체 ‘데트 저스티스’(Debt Justice)는 보고서를 내고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 등의 데이터를 인용해 아프리카 국가들이 서방 민간 금융기관에 진 채무가 중국에 진 채무보다 3배 많고 금리는 2배 높다고 주장하면서 서방 국가들이 민간 금융기관에 주요 20개국(G20)의 채무상환 유예에 동참하라고 촉구할 것을 호소했다.

왕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논평 요구에 “세계은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데이터로 조사 가능한 아프리카 49개국의 총외채 6960억 달러 가운데 중국 이외 다자 금융기관과 민간 금융기관에서 빌린 것의 합계는 약 4분의 3”이면서 “‘데트 저스티스’가 부채 부담이 가장 높은 아프리카 24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앞으로 7년 동안 민간 금융기관과 다자 메타 트레이더 5 금융기관에 대한 이 국가들의 채무 상환 중앙값은 각각 32%, 35%이다. 서방 민간 금융기관 대출의 평균 금리는 거의 중국 금융기관 대출 금리의 2배”라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데트 저스티스’ 관계자들이 지적한 것처럼 서방은 아프리카의 채무 위기를 중국 탓으로 돌린다. 이는 주의력을 돌리는 것”이라면서 “사실은 그들 자국의 은행과 자산운용사, 원유트레이더가 책임을 더 많이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 대변인은 “선진국 및 민간 금융기관, 국제 다자 금융기관이 개도국에 자금을 지원하고 부채 부담을 완화하는 측면에서 더욱 강력한 행동을 취해 세계 경제가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도록 돕길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번역: 이인숙)

핑크 블랙록 CEO의 경고 “유가보다 식품 인플레 더 걱정해야”

원유와 천연가스, 석유 기반 농업 투입물 가격은 올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그에 따른 서구권의 제재로 치솟았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주요 수출국이어서 곡물과 식용유 가격도 가파르게 올랐다.

  • [인플레 해법 찾아라] ② 기존 이론 안 통하는 현 상황…새 물가이론 찾아라
  • 증권가 "인플레이션 지나가면 음식료주 주목해야"
  • ‘가진 자의 미소, 빚 진자의 눈물’…인플레 양극화 본격화

경기침체 불안에 따른 소비의 급격한 위축을 메타 트레이더 5 트레이더들이 의식하면서 국제유가는 지난주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으로 다시 하락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식품물가 상승세는 여전히 견고하다.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하위 항목 중 닭고기과 밀가루 가격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0% 가까이 올랐으며 마가린은 34% 폭등했다.

핑크 CEO는 “휘발유 가격이 미국인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더 큰 문제는 메타 트레이더 5 식품”이라며 “우크라이나 경작지가 엄청나게 파괴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비료 가격이 거의 100% 뛰었으며 추가 비용으로 인해 농업에 쓰이는 비료량도 감소하고 있다”며 “이는 농작물 품질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설령 비료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올해 농산물 수확량을 끌어 올리기에는 너무 늦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은행(WB)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글로벌 식품 가격이 올해 20% 올라 다른 원자재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식품 자급자족률이 낮고 우크라이나에서 곡물 대부분을 수입하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특히 심각한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아프리카개발은행에 따르면 현지 비료 가격은 300% 폭등했으며 아프리카 대륙은 200만 톤의 식량 부족에 직면했다. 아프리카개발은행은 농민 지원을 위해 약 15억 달러(약 1조9875억 원)의 프로그램에 착수했지만, 농업 생산량이 올해 20%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4일 LG화학에 대해 영업익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 늘어난 13조원, 영업이익은 62% 줄어든 8071억원, 당기순이익은 65% 감소한 5530억원으로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부진한 실적을 전망한다”며 “화학 업황 둔화와 예상을 하회한 LG에너지솔루션 실적 반영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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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현 연구원은 “2분기 기초소재는 영업이익 4451억원으로 전망한다”며 “범용 화학 기업에 비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작년까지 집중됐던 재고 축적 사이클 종료, 2022~2023 년 화학 설비 증설, 높은 원재료 납사 가격의 영향으로 가중평균 마진 스프레드 1분기 대비 메타 트레이더 5 33%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중국 락다운의 점진적 해제 이후 수요 회복을 기대했으나, 원재료 가격의 높은 상승세에도 트레이더들의 투기 수요가 창출되기는 어려운 환경이 지속됐다”며 “1분기까지 타제품 대비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았던 고부가합성수지(ABS), PVC, NBL(NB라텍스) 모두 낮아진 수요 레벨로 가격 모멘텀은 둔화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2분기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2185억원으로 전망된다”며 “2차전지 양극재 물량, 판매가격 모두 긍정적으로 추정하며, 메탈가격 상승 시차 영향으로 마진 스프레드 확대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전지재료의 매출액 비중은 전분기 대비 +4%p 늘어난 47%까지 확대되었을 것이라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락다운 영향으로 소형 전지 가동률 하락, 메탈가 상승으로 중대형 EV 수익성이 하락하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3% 줄어든 1956억원을 발표했다”며 “중대형 EV 평균 판매가격은 149달러/kWh, 마진은 0.7달러/kWh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LG화학의 주가 하락을 이끌었던 LG 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상승세를 지속했다”며 “하반기부터 배터리 셀 메이커들의 수익성 부각되며 지분 가치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석유화학 사업의 비용부담 요인이었던 납사의 약세 전환과 하반기 화학 트레이더들의 구매 심리 회복 가능성을 고려하면 현 주가에서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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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18일(현지 시각) 미국의 내로라하는 기술기업들이 잇따라 고용 축소 계획을 밝히면서 뉴욕증권거래소(NYSE·New York Stock Exchange)에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S&P500·Standard & Poor's 500 index)를 포함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다./사진=〈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주요 은행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상승 출발했지만, 애플(Apple‧대표 팀 쿡) 등 미국에서 내로라하는 기술기업들이 잇따라 고용 축소 계획을 밝히면서 내림세로 전환한 것이다. 여전히 경기 침체 가능성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된다.

18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New 메타 트레이더 5 메타 트레이더 5 York Stock Exchange)에서 대형 기업 주식 500개를 포함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S&P500·Standard & Poor's 500 index)는 전 거래일 대비 0.84%(32.31포인트) 내린 3830.85를 나타냈다.

이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NASDAQ·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1%(92.37포인트) 감소한 1만1360.05를, 미국 30개 대표 종목 주가를 산술평균한 다우 존스 공업평균 지수(DJIA·Dow Jones Industrial Average)는 전 거래일 대비 0.69%(215.65포인트) 떨어진 3만1072.61을 기록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Russell) 2000 지수도 0.58%(10.12포인트) 하락한 1734.25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은 쏟아지는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와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각종 지표, 연방준비제도(Fed‧Federal Reserve System)의 기준금리 인상 폭 등을 주목했다.

시작은 좋았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대표 데이비드 솔로몬)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대표 브라이언 모이니헌) 등 메타 트레이더 5 주요 은행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투자심리를 일부 개선했다.

골드만삭스는 올 2분기 주당 7.73달러(1만196원) 순익을 발표했다. 이는 시장이 전망한 6.58달러(8679원)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BofA의 2분기 주당 순이익(EPS‧Earning Per Share)은 0.78달러(1029원)다. 역시 투자분석가(Analyst)들의 예상치인 0.75달러(989원)보다 높다. 두 기업은 각각 2.51%, 0.03% 상승 마감했다.

글로벌 금융 정보 제공 업체 ‘팩트셋’(FactSet‧대표 필 스노)에 따르면, 지금까지 S&P 500 지수에 10%가량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들의 평균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3.7% 정도 웃돈다.

하지만 오후 들어 미국 경제미디어 ‘블룸버그’(Bloomberg·대표 마이클 블룸버그)가 애플이 고용을 축소할 것이라 보도하면서 3대 지수는 하락 전환했다.

블룸버그는 이날 “애플이 잠재적인 경기 둔화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부서에 고용과 지출을 계획보다 늦출 계획”이라며 “전사적 방침은 아니지만, 불확실한 시기에 더욱 신중하기 위한 움직임에서 나온 결정”이라고 전했다.

구글 플랫폼을 운영하는 알파벳(Alphabet‧대표 선다피차이)도 공개적으로 채용을 미룰 것이라 밝혔다. 선다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hief Executive Officer)는 메타 트레이더 5 이날 직원들에게 전자우편을 보내 “구글은 올해 남은 기간 채용을 늦출 계획”이라고 알렸다.

그는 “우리는 더 절박하고 더 날카로운 집중력과 더 많은 배고픔을 갖고 일해야 한다”며 “더욱 기업가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경우에는 중복된 투자 부분을 통합하고, 프로세스(Process‧과정)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애플과 알파벳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2.06%, 2.46% 떨어진 채 장을 마쳤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대표 사티아 나델라)도 지난달 사업구조 재편으로 일부 감원을 단행했으며,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Meta‧대표 마크 저커버그) 역시 채용 계획을 약 30% 줄이기로 했다.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대표 브라이언 암스트롱)도 최근 직원 18% 감원을 발표한 바 있다.

정리해고 등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술 채용 플랫폼인 ‘트루업’(Trueup)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2만1442명이 해고됐고 지난달엔 2만868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이달 들어서는 지금까지 1만3050명이 짐을 쌌다. 기술기업 위주로 인원 감축을 통한 경기 둔화 대응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26일(현지 시각)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얼마나 올릴지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시장에서는 기존에 1.00%포인트(p) 인상하는 ‘울트라 스텝’(Ultra Step) 전망이 우세했지만, 다시 0.75%p만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으로 무게 추가 이동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75%p 인상할 것”이라 예상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연방 기금(FF·Federal Funds Rate)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7월 회의를 통해 금리를 0.75%p 인상할 가능성은 69.1%, 1.00%p 인상할 가능성은 30.9%로 집계됐다.

미국 국채금리는 모두 상승했다.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도 지속했다. 현지 시각 오후 8시 19분 기준으로 10년 물 미국 국채금리는 2.9780%다. 전 거래일보다 0.61%(0.0180%p) 높아졌다. 같은 시각 2년 물 국채금리는 3.1720%로, 0.38%(0.0120%p) 올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발표된 미국 주택 건축업체들의 신뢰도는 급락하면서 주택 시장 심리가 급격히 둔화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전미주택 건설업 협회(NAHB‧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는 이달 주택시장지수가 55를 기록해 전월의 67에서 12p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하던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 감소로, 미국 종합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The Wall Street Journal)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66도 밑돌았다.

국제유가는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New York Mercantile Exchange)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West Texas Intermediate) 8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5.1%(5.01달러) 상승한 배럴당 102.60달러(13만5217원)에 장을 마쳤다.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원유를 증산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우디 회담 직후 “충분한 공급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지만, 사우디 측은 “회담에서 증산 문제가 논의되지 않았다”며 “산유량은 미국 요구가 아닌 석유수출국기구(OPEC‧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에 속하지 않은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 계획에 따를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러한 상황 속 S&P 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대부분 하락한 것과 달리 에너지 관련 종목만 ‘나 홀로’ 2.39% 상승했다.

온라인 외환 및 차액 보상계약(CFD‧Contract For Difference) 거래 분야 선도적 기업인 메타 트레이더 5 ‘아바트레이드’(AvaTrade)의 나임 아슬람(Naeem Aslam) 수석 시장 투자분석가는 “주식이나 채권을 매매할 때, 자신이 직접 거래하거나 시세를 예측하면서 고객 간 거래를 중개하는 트레이더(Trader)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사우디 방문으로 분명한 한 가지 메시지를 얻었다”며 “그것은 바로 원유 공급 결정은 OPEC이 내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협의체는 바이든 대통령이 달성하려는 목표에 조금도 관심 없다”고 덧붙였다.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공포지수로 취급되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Chicago Board Options Exchange) ‘변동성 지수’(VIX‧Volatility Index)는 전장보다 메타 트레이더 5 4.42%(1.07p) 오른 25.30을 기록했다.

한편, 미국 장보다 빨리 마감하는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올랐다. 달러화가 다시 약세로 돌아서고 유로화가 상승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유로화는 이날 유로당 1.01448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0820달러보다 0.00628달러(0.62%) 높아졌다. 반면,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8.024 대비 0.56% 떨어진 107.421로 집계됐다.

영국 런던증권 거래소(LSE‧London Stock Exchange)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100개의 우량 주식으로 구성된 파이낸셜 타임스 메타 트레이더 5 스톡 익스체인지(FTSE·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90%(64.23p) 상승한 7223.24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와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각각 0.74%, 0.93%씩 떨어졌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스톡스(Stoxx) 50 지수도 1.00%(34.66p) 증가한 3511.86에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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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뉴욕증시는 미국 주요 은행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왔음에도 애플의 고용 관련 보도가 나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5.65포인트(0.69%) 떨어진 3만1072.6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31포인트(0.84%) 하락한 3830.8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메타 트레이더 5 92.37포인트(0.81%) 밀린 1만1360.05로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은행들의 실적과 애플 관련 뉴스, 주택 지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속도 등을 주시했다.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이날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투자심리를 일부 개선했으나 장 후반 애플 관련 보도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반전했다.

골드만삭스는 2분기에 주당 7.73달러의 순익을 발표해 시장이 예상한 6.58달러를 웃도는 순익을 발표했다.

BofA의 2분기 주당 순이익은 0.78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0.75달러를 상회했다. 골드만의 주가는 2.5% 올랐고, BofA의 주가는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지수에 10%가량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들의 평균 실적은 예상치를 3.7%가량 웃돈다.

애널리스트들은 2분기 기업들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하고 매출은 10.2%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애플 관련 소식이 나오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돌아섰다.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메타 트레이더 5 인용해 애플이 잠재적인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부서에 고용과 지출 확대 속도를 둔화시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소식에 애플 주가가 2% 이상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앞서 트위터와 넷플릭스 등이 인력을 감축한 데 이어 많은 기술기업이 신규 채용을 줄인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기업들이 경기 둔화에 대응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도 주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전날 낸 기사에서 연준이 이달 예정된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을 시사했다고 분석했다.

금리선물 시장에서 트레이더들도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70%로, 1.0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30% 정도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는 급락해 주택 시장의 심리가 급격히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7월 주택시장지수가 55를 기록해 전월의 67에서 12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수가 이렇게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였던 2020년 4월을 제외하고는 처음이다. 이날 수치는 2020년 5월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저로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치인 66도 큰 폭 하회했다.

S&P500지수내 헬스, 유틸리티, 통신, 부동산, 기술 관련주가 모두 1% 이상 하락했고, 에너지와 임의소비재 관련주는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이 위험선호 심리에 2만2천 달러를 회복하면서 코인베이스의 주가가 9% 이상 올랐다.

비트코인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터지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보잉의 주가는 델타항공이 737맥스 항공기를 100대 구매하기로 했다는 소식에도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애플 관련 보도에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했다고 말했다.

블리클리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피터 부크바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NBC에 "시총 2조4천억달러짜리 회사가 하락하면 헤드라인 지수에 분명히 뚜렷한 영향을 준다"라며 "(이날 소식은) 사람들에게 기업들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비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포트핏 캐피털 그룹의 댄 아이 최고투자책임자(CIO)도 마켓워치에 애플의 고용 속도 둔화 보도가 시장의 매도 요인이었다며 "투자자들은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 낙관적인 실적 전망에 정말로 의문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9.1%로 전장의 70.9%에서 소폭 하락했다. 1%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30.9%로 전장의 29.1%에서 소폭 상승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07포인트(4.42%) 오른 25.30을 기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한 주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5.01달러(5.13%) 오른 배럴당 102.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률은 지난 5월 11일 이후 최대이며, 메타 트레이더 5 유가는 7월 11일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수준에서 마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에도 원유 공급에 대한 이러다 할 해법이 나오지 않으면서 유가는 반등세로 돌아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중동 순방 때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를 방문해 원유증산을 요청했으나 확답을 얻지 못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우디가 "충분한 공급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데 동의했다"라고 밝혔으나 사우디는 회담에서 증산 문제가 논의되지 않았다며 산유량은 미국 요구가 아닌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의 계획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오는 8월 3일 예정된 OPEC+ 산유국 회동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OPEC+가 미국의 요구에 부응해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파티 비롤 사무총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세계가 "역사상 최초의 진정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라며 "특히 (앞으로) 수개월간 유럽의 상황이 위험하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유럽이 "다가오는 겨울에 심각한 가스 부족과 보급의 위험을 줄이기 메타 트레이더 5 메타 트레이더 5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러시아 국영 에너지업체 가스프롬이 유럽 가스 수입업체들에 계약상 합의된 천연가스 선적 물량을 최근 몇 주간 이행하지 않은 데 대해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면서 유럽의 가스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불가항력은 계약 관계에서 당사자 일방이나 양측이 이례적 사건으로 인해 계약을 이행할 수 없는 경우 이행 책임을 회피할 수 해주는 조항이다.

천연가스는 원유의 대체재로 가스 가격이 오르면 유가도 상승 압력을 받을 위험이 있다.

가스프롬이 불가항력을 선언한 것은 '노르드스트림-1'의 가동 중단으로 이행하지 못한 물량에 대한 것이다. 노르드스트림-1은 오는 21일까지 유지보수를 이유로 가동이 중단됐으며, 유럽 당국자들은 21일 이후에도 가동이 중단될 수 있다고 우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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