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배분 중요성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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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주가 장기 우상향이지만 IT 버들, 09년 금융위기, 19년 코로나로인해 급락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본 논문은 전략적 자산배분 중요성에 관한 논쟁의 본질을 밝힘으로써 자산배분의 역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시장수익률의 공헌도를 제외하면 자산배분과 적극적 투자관리가 비슷한 정도로 포트폴리오의 총수익률과 시장초과수익률의 변동성에 영향을 준다. 둘째, 포트폴리오 간 수익률 차이에 대한 자산배분의 중요성은 분석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Brinson et al.(1986)이 주장하는 90%에는 훨씬 못 미친다. 셋째, 평균적으로 적극적 투자관리가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저해하고 변동성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실적이 좋은 펀드와 능력 좋은 펀드매니저를 선택하는 것은 종목선택을 대체할 수 있는 의사결정이다. 넷째, 동적 자산배분은 새로운 정보에 따라 자산배분을 조정하여 더 높은 위험조정수익률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동적 자산배분은 단편적이고 즉흥적인 투자관리가 아니라 매크로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수행되는 적극적 자산배분 중요성 투자관리로서 전략적 자산배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한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straighten the practitioners' misunderstanding about the importance of strategic asset allocation and to provide new perspectives on the asset allocation debate. First, a time-series regression on total return of portfolio is inevitably dominated by market return. After removing the effect of market return, it is found that asset allocation and active management have almost equal importance on the variation of portfolio return. Second, it is better to use a cross-sectional regression to find the relative importance of asset allocation on the difference in return among portfolios. The regression results show much smaller role of asset allocation than results by time-series regression. Third, on average, the active management reduces the return of portfolio and increases risk. Finally, the static asset allocation fails to reflect new changes in the market. Dynamic asset allocation can change asset allocation in response to information for higher risk- adjusted return.

자본시장연구원

요약 통상 자산배분 중요성 대형 연기금은 단계별 의사결정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그 핵심은 운용목적에 부합하는 목표수익률과 위험감내수준을 설정하고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자산군별 최적투자비중을 찾아내는 것이다. 반면, 비전문가인 개인은 개별 종목의 선정과 타이밍 등 오로지 전술적 자산배분에만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 과잉확신이나 범위한정성향과 같은 심리적 약점에 쉽게 노출되곤 한다. 개인이 스스로의 특성과 위험성향에 적합한 전략적 자산배분을 수행함으로써 대형 연기금과 같이 장기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정부와 관련 업계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개인의 비합리적 투자행태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 문제로 꼽힌다. 비전문가인 개인은 신중한 분석 없이 인기 있는 주식이나 펀드를 고가에 매수하였다가 인기가 시들해진 후 낮은 가격에 되파는 경향이 있으며, 소수 종목에 자산의 대부분을 집중하는 몰빵투자도 드물지 않게 관찰된다. 즉각적 판단에 의존하여 짧은 시간 동안 변동성 높은 종목을 집중 매매하는 등 지나치게 큰 투자위험을 부담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개인의 비합리적 투자행태는 주로 과잉확신(overconfidence)이나 범위한정성향(narrow framing) 등 심리적 약점에 기인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실망스러운 투자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자산운용에 있어 이와 같은 부정적 경험이 지속적으로 누적된다면 해당 투자자는 결국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자체를 기피하고 자산운용시장에서 이탈할 수 있다. 일례로 펀드 시장에서는 개인의 이탈 현상이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개인에 대한 공모펀드 판매잔고는 2009년말 159조원에서 2019년 4월말 86조원으로 10여년 사이 46%나 감소하였다. 같은 기간 동안 기관투자자 판매잔고가 60조원에서 88조원으로 오히려 33%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주식시장에서도 개인투자자의 성과가 기관투자자에 비해 크게 부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개인투자자 수가 상당하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투자방식에 있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개인이 비합리적 투자행태를 지양하고 장기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정부와 관련 업계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본고에서는 대형 연기금의 의사결정체계를 살펴봄으로써 변화의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국민연금과 같은 대형 연기금은 단계별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하여 심리적 약점으로부터 운용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으며 정교한 자산배분을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양호한 투자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연기금의 투자방식

통상 대형 연기금은 자산운용을 위해 다음의 세 가지 의사결정 단계를 거친다. 첫 번째 단계는 연기금의 운용목적을 명확히 하고 이에 부합하는 목표수익률과 위험감내수준을 설정하는 것이다. 모든 연기금은 제도적 기반 또는 가입자 특성에 따라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국민연금의 자산배분 중요성 설립목적은 ‘국민의 노령, 장애 또는 사망에 대하여 연금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1) 따라서 국민연금은 가입자의 연령, 수급시점, 소득대체율 등을 감안하여 기대수익률과 위험감내수준을 결정한다. 모든 대형 연기금이 가입자의 노후 보장을 위해 운용되는 것은 아니다. 자산규모 세계 2위 연기금인 노르웨이 Government Pension Fund Global(GPFG)은 석유 가격 하락, 경기 침체, 인구 고령화 등에 대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싱가포르 Government of Singapore Investment Corporation(GIC)은 ‘장기 관점에서 정부 예비자금(reserves)의 국제 구매력을 유지 또는 확대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이렇게 연기금의 운용목적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들의 목표수익률과 위험감내수준도 서로 다르다. 예를 들면, 싱가포르 GIC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각각 65%, 35%를 투자한다’고 기준 포트폴리오(reference portfolio)를 설정하여 스스로의 목표수익률 및 위험성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2) , 운용자산 규모가 200조원이 넘는 말레이시아 Employees Provident Fund(EPF)는 ‘향후 10년 동안 한 해라도 연간배당률이 2.5% 이하로 내려갈 확률이 10%를 넘지 않을 것’을 제약조건으로 설정하여 스스로의 위험성향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두 번째 단계는 전략적 자산배분(strategic asset allocation)이다. 국민연금 자산배분 중요성 자산배분 중요성 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 5월 2020~2024년 중기자산배분안을 의결한 바 있다.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국민연금은 2020년 목표 포트폴리오로 국내주식 17.3%, 해외주식 22.3%, 국내채권 41.9%, 해외채권 5.5%, 대체투자 13.0%를 제시하고 있으며, 동 포트폴리오의 특성치를 기대수익률 4.8%, 위험 6.2%, 손실확률 22.1%라고 추산하고 있다. 3) 이와 같이 핵심 자산군에 대해 투자비중을 결정하는 것을 전략적 자산배분이라 부른다. 즉, 각 자산군별 기대수익률과 서로 다른 자산군 간 상관관계 및 분산투자 효과를 추정하고, 연기금의 목표수익률과 위험감내수준에 부합하도록 자산군별 최적비중을 산출하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는 전술적 자산배분(tactical asset allocation)이다. 전술적 자산배분은 이전 단계에서 결정된 자산군별 투자비중을 기본 바탕으로 하되 펀드매니저가 재량을 가지고 시장상황에 대응하거나 이를 적절히 이용하여 초과수익(alpha)을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부 종목선택, 매수ㆍ매도 타이밍 선정 등 액티브 운용을 통해 벤치마크 대비 높은 수익을 내고자 하는 활동이다. 단, 중요한 점은 전술적 자산배분의 수행이 전략적 자산배분 단계에서 사전에 정한 허용범위 안에서 제한적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대형 연기금의 자산운용 방식은 크게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 상대적 중요성을 따져보면 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첫 번째와 두 번째 단계이다. 즉, 연기금의 특성에 맞게 목표수익률과 위험감내수준을 설정하고 이에 부합하도록 자산군별 투자비중을 결정하는 것이 연기금 성과의 대부분을 좌우한다. 반면, 마지막 단계인 전술적 자산배분이 대형 연기금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통상 대형 연기금 운용에 있어 액티브 방식의 허용범위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이다. 일례로 국민연금의 경우 전략적 자산배분에 의한 2019년도 목표 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과 위험 수준이 각각 4.9%, 6.0%인 반면 4) , 전술적 자산배분에 의한 액티브 위험을 0.55% 수준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구하는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률은 0.22% 수준에 불과하다. 5) 국민연금 성과에서 전술적 자산배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투자자와의 비교 및 시사점

대형 연기금이 단계별 의사결정체계를 가지고 있는 반면, 개인투자자는 개별 종목의 선정과 타이밍 등 오로지 전술적 자산배분에만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대형 연기금처럼 본인의 운용목적 및 특성에 부합하는 목표수익률 및 위험감내수준을 설정하거나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큰 틀에서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 효과를 추구하는 데에는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즉, 전술적 자산배분 과정에서 개별적으로 선정된 종목들이 모여 상향식(bottom-up)으로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되고 이렇게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분산투자 효과 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고변동성의 특징을 가지게 된다. 경우에 따라 투자자는 본인의 위험감내수준을 뛰어넘는 고위험 포트폴리오를 감당해야 할 수도 있으며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해당 포트폴리오의 투자성과에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현 상황에서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결국 본인에게 적합한 수준의 목표수익률과 위험감내수준을 사전에 설정하고 전략적 자산배분을 수행하여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하향식(top-down)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으며 대형 연기금과 같이 낮은 변동성을 유지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심리적 약점으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즉, 범위한정성향으로 인하여 포트폴리오 전체 수익률이 아닌 개별 종목의 수익률에 집착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장기 수익률을 추구함으로써 단기에 지나치게 많은 거래를 일으키는 부작용을 줄일 수도 있다.

다만, 비전문가인 개인이 대형 연기금과 같이 정교한 자산운용 체계를 갖추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만약 직접 투자를 하고 싶은데 스스로 전략적 자산배분을 수행하는 것이 어렵다면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국민연금과 같이 정교한 의사결정체계를 가지고 있는 금융기관의 전략적 자산배분 결과를 본인의 포트폴리오 구성에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상당수 개인투자자가 노후 생활 안정을 투자목적으로 삼고 있는 만큼 그 목적이 유사한 국민연금의 전략적 자산배분 결과를 그대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국민연금 외에도 유수의 금융기관이 일임형 ISA 등의 서비스를 위해 위험성향별 모델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공표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를 참고해 봄직하다.

간접 투자를 선호하는 개인의 경우 맞춤형 자산배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금융상품의 대표적인 예로 로보어드바이저와 생애주기형펀드(Target Data Fund)를 꼽을 수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설문이나 고객 데이터를 통해 투자자의 목표 및 위험성향을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전략적 자산배분을 수행,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 생애주기형펀드는 은퇴시점에 따라 고객군을 구분한 다음 각 포트폴리오의 위험수준을 조정함으로써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다만, 대중을 상대로 하는 이러한 맞춤형 자산배분 서비스가 아직까지 국내에서 도입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와 관련하여 업계에서는 스스로 자산배분 역량을 확보하고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는 금융상품에 대한 통합과세체계를 도입하여 개인의 전략적 자산배분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특히 손익통산 허용은 반드시 선결되어야 하는 과제다. 전략적 자산배분의 결과로 개인이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투자했을 때 개별 상품마다 이익과 손실이 각각 발생하게 되는데 손익통산이 허용되지 않으면 이익이 나는 상품에는 세금이 부과되는 반면 손실을 본 상품에서는 전혀 보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비대칭성은 분산투자의 효용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 밖에 현재 논의 중인 손실이월공제, 장기투자 세제 혜택 등도 개인이 장기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도록 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 국민연금법 제1조
2) 기준 포트폴리오는 실제 포트폴리오와는 무관하게 GIC의 목표수익률과 위험성향을 나타내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3)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2019, 2020년도 국민연금기금운용계획(안).
4)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2018, 2019년도 국민연금기금운용계획(안).
5) 보건복지부 & 국민연금공단, 2019, 2019년도 자산군별 액티브위험 배분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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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da huraian foto disediakan.

코로나발 금융 위기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불과 1달도 안되어 세계의 주요 주식 시장 인덱스가 고점 대비 -30%를 찍는 이 시점에서 자산 배분 전략의 성과는 어떨까요?

그림은 미국의 대표적인 S&P500 추종 ETF인 SPY, 20년 만기 국고채 추종 ETF 인 TLT, 종합 채권인 AGG를 대상으로 기본적인 정적 자산 배분 전략, 동적 자산 배분 전략의 최근 15 년간 결과를 시뮬레이션 한 것입니다 (어제 폭락 구간까지 포함)

보시는 것처럼 주식에 몰빵했을 때는 2008년 금융 위기 구간의 MDD는 -50%에 육박했지만, 정적 자산 배분 전략, 동적 자산 배분 전략의 MDD는 각각 -22%, -7% 대에 불과합니다 (15년 전구간 모두 포함)

코로나 발 위기 구간만 살펴본다면 주식 몰빵은 -20%, 정적 자산 배분 전략은 - 6% (현금 혼합은 -5%), 특히 동적 자산 배분 전략은 -3% 대에 불과하며, 국내 주식:장기채 ETF 포트폴리오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3% 정도 수준)

체감적으로는 -30% 이상의 폭락 구간이지만, 포트폴리오 단위의 투자 전략은 자산배분 중요성 주식과 장기 채권, 현금이라는 지극히 기본적이고 단순한 투자 조합만으로도 위기 상황을 평온하게 넘길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 동적 자산 배분 전략은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도 진가를 발휘하여 S&P500이 고점대비 -30% 가까이 빠지는 상황 속에서도 -3% 대의 무시무시한 방어력을 보여줍니다.

이는 2008년 서브프라임 구간에서도 여실히 입증되었습니다.
금융 위기 구간에서는 위험자산간의 상관성이 급증하기 때문에 분산투자로도 급증하는 상관성의 리스크를 헤징할 수가 없습니다.

똑같이 자산배분으로 투자하더라도 박살나는 경우를 살펴보았을 때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은 위험자산과 안전자산간의 비중 조절에 실패했기 때문인데, Faber나 Antonacci 같은 동적 자산 배분 전략의 선구자들의 포트폴리오가 박살나는 이유도 가장 중요한 이 기본기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주장하는 바이지만, Faber나 Antonacci의 동적 자산 배분 전략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치명적인 자산 배분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배분비가 엉망이고 (위험자산에 대부분의 비중이 치중됨), 타임 프레임 분산이 아예 빠져 있고, 안전자산군에 의미없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적 이건 동적이건 자산 배분전략은 이렇게 디자인하면 안됩니다.

정적 자산 배분 전략이건 동적 자산 배분 전략이건, 위험자산 : 안전자산은 서로 상관관계가 낮아야 하고(마이너스가 이상적) 비중은 각 자산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1:1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동적 자산 배분 전략을 쓸 경우, 타임 프레임 분산은 옵션이 아닌 필수라는 점 반드시 명심하시면 지극히 단순한 포트폴리오만으로도 시장의 거센 파도를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많은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에서 공격형, 중립형, 안정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때, 단순히 주식의 비중을 높이는 것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치명적인 위험성을 내포하는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공격형, 중립형, 안정형 포트폴리오의 기준은 주식 비중으로 결정하면 안되고, 현금의 비중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주식:장기채권:현금의 비중을 5:5:0으로 가면 공격형, 4:4:2면 중립형 3:3:4면 안정형.. 이런 식으로 가야지, 6:2:1로 가면 공격형 이런 식으로 디자인을 한다면,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변동성에 차이가 나서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헤징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고 이번과 같은 급락장에서 구조적으로 반드시 박살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대원칙은 정적 자산 배분 전략이건, 동적 자산 배분 전략이건 동일합니다.

직접 포트폴리오 투자를 하는 개인 투자자들 중에도 이 원리를 모르고 위험한 투자를 하시는 분이 계신데 꼭 이 원리에 따라 투자하셔야 안전하게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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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모르는데 10년 후를 어떻게 아나요

성공투자

22년 상반기 글로벌 자산시장 동향 (요약)
1) [매크로환경]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기여폭이 컸던지 미미했던지 인플레이션이 모든 걸 집어삼켰어요. 이 와중에 미국은 무역적자도 줄이고 셰일 수출도 하고 챙길 건 챙긴 모습이고,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셧다운에서 탈출하는 모습인데, 하반기는 유럽이 험난해 보이네요.
2) [국내 주식시장] 코스피 23%, 코스닥 29% 빠지고, 그동안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주도했던 IT 30%, 화학 23%빠졌지만 그럼에도 IT, 화학 주가가 코로나 이전보다 20% 이상 높은 수준이니 원/달러 1,300원대 환경이 바뀌기 전까진 어림없어 보입니다.
3) [국내 개별주식] 위너는 ① 유가상승수혜주, ② 경기방어주, ③ 금융주, 루저는 ① 소프트웨어, ② 컨텐츠, ③ 뉴테크놀로지인데 유가는 꺾이고, 금융은 정부규제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하반기 위너는 예측이 힘드네요.
4) [글로벌 주식시장] 인플레이션, 금리상승, 경기둔화우려로 IT, 자유소비재, 산업재와 에너지, 유틸리티, 필수소비재간 상대주가가 과도하게 벌어져 있어 조그만 환경 변화로도 반대 방향으로의 차별화가 가능해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중국, G2가 회복세를 보이고, 유럽이 계속 힘들까요?
5) [글로벌 개별주식] 상반기에는 헬스케어 기업(아스트라제네카, 브리스톨마이어스, 머크, 일라이릴리, 에브비 등)의 주가상승이 돋보였고 온라인 소셜 커머스 업체(쇼피파이, 넷플릭스, 페이팔홀딩스, 인튜이트 등)와 반도체 업체(엔비디아, AMD, 어플라이드머티리얼 등)는 급락을 피할 수 없었어요.
6) [국내 금리] 한은은 지난해 하반기 0.50%, 상반기 1.75% 기준금리를 올렸는데, 결과적으로 美 연준의 금융정책 방향에 가장 부합하는 해외 중앙은행이 바로 우리 한은이네요.
7) [글로벌 금리] 美 연준은 상반기에만 1.50% 기준금리를 올렸는데 올해 하반기에만 1.75% 추가 상승 여지가 있습니다. 절반쯤 왔나요? 상반기 개별국가의 금리움직임만 보더라도 美 연준의 정책방향과 반대인 나라(터키, 중국, 일본, 대만 등)과 방향은 같지만 힘겨운 나라(남유럽, 브라질 등)가 확연히 드러나네요.
😎 [통화] 달러의 초강세 속에 특히 ① 美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과 반대로 가는 나라(터키, 일본 등)와 ②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위기를 직격탄으로 받는 나라(터키, 헝가리 등)의 통화가치가 특히 약세입니다.
9) [가상자산] 테라-루나 사태 및 미국의 본격적 금리인상으로 코인가격이 상반기에만 50~70% 급락했어요.
10) [원자재] ’22년 상반기에는 원자재 가격이 전반적으로 급등한 가운데 특히 에너지(원유, 석탄, 천연가스 등)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 반면, 동시에 경기침체우려가 불거지면서 산업금속(구리, 알루미늄 등) 가격은 약세를 보였어요.
11) [대안투자]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프라 ETF와 MLP 성과가 상대적으로 좋았던 반면, 경기둔화 우려로 미국 리츠 및 장기채권, 하이일드채권 가격이 급락했어요.
12) [위험 및 센티멘트] 위험지표는 하반기로 갈수록 부정적이었고, 선진국 센티멘트도 하반기로 갈수록 급락했지만, 중국 등 신흥국 센티멘트는 5~6월 자산배분 중요성 자산배분 중요성 자산배분 중요성 들어서서 오히려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13) [펀드플로우] 글로벌 펀드시장 전반적으로 자금유출입이 불안한 모습이지만, 주식보다 채권이 더 불안하고, 특히 유럽의 경우 주식과 채권을 가리지 않고 자금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권기범

'22년 상반기 글로벌 자산시장 동향 (요약)

1) [매크로환경]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기여폭이 컸던지 미미했던지 인플레이션이 모든 걸 집어삼켰어요. 이 와중에 미국은 무역적자도 줄이고 셰일 수출도 하고 챙길 건 챙긴 모습이고,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셧다운에서 탈출하는 모습인데, 하반기는 유럽이 험난해 보이네요.

2) [국내 주식시장] 코스피 23%, 코스닥 29% 빠지고, 그동안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주도했던 IT 30%, 화학 23%빠졌지만 그럼에도 IT, 화학 주가가 코로나 이전보다 20% 이상 높은 수준이니 원/달러 1,300원대 환경이 바뀌기 전까진 어림없어 보입니다.

3) [국내 개별주식] 위너는 ① 유가상승수혜주, ② 경기방어주, ③ 금융주, 루저는 ① 소프트웨어, ② 컨텐츠, ③ 뉴테크놀로지인데 유가는 꺾이고, 금융은 정부규제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하반기 위너는 예측이 힘드네요.

4) [글로벌 주식시장] 인플레이션, 금리상승, 경기둔화우려로 IT, 자유소비재, 산업재와 에너지, 유틸리티, 필수소비재간 상대주가가 과도하게 벌어져 있어 조그만 환경 변화로도 반대 방향으로의 차별화가 가능해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중국, G2가 회복세를 자산배분 중요성 보이고, 유럽이 계속 힘들까요?

5) [글로벌 개별주식] 상반기에는 헬스케어 기업(아스트라제네카, 브리스톨마이어스, 머크, 일라이릴리, 에브비 등)의 주가상승이 돋보였고 온라인 소셜 커머스 업체(쇼피파이, 넷플릭스, 페이팔홀딩스, 인튜이트 등)와 반도체 업체(엔비디아, AMD, 어플라이드머티리얼 등)는 급락을 피할 수 없었어요.자산배분 중요성

6) [국내 금리] 한은은 지난해 하반기 0.50%, 상반기 1.75% 기준금리를 올렸는데, 결과적으로 美 연준의 금융정책 방향에 가장 부합하는 해외 중앙은행이 바로 우리 한은이네요.

7) [글로벌 금리] 美 연준은 상반기에만 1.50% 기준금리를 올렸는데 올해 하반기에만 1.75% 추가 상승 여지가 있습니다. 절반쯤 왔나요? 상반기 개별국가의 금리움직임만 보더라도 美 연준의 정책방향과 반대인 나라(터키, 중국, 일본, 대만 등)과 방향은 같지만 힘겨운 나라(남유럽, 브라질 등)가 확연히 드러나네요.

8) [통화] 달러의 초강세 속에 특히 ① 美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과 반대로 가는 나라(터키, 일본 등)와 ②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위기를 직격탄으로 받는 나라(터키, 헝가리 등)의 통화가치가 특히 약세입니다.

9) [가상자산] 테라-루나 사태 및 미국의 본격적 금리인상으로 코인가격이 상반기에만 50~70% 급락했어요.

10) [원자재] ’22년 상반기에는 원자재 가격이 전반적으로 급등한 가운데 특히 에너지(원유, 석탄, 천연가스 등)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 반면, 동시에 경기침체우려가 불거지면서 산업금속(구리, 알루미늄 등) 가격은 약세를 보였어요.

11) [대안투자]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프라 ETF와 MLP 성과가 상대적으로 좋았던 반면, 경기둔화 우려로 미국 리츠 및 장기채권, 하이일드채권 가격이 급락했어요.

12) [위험 및 센티멘트] 위험지표는 하반기로 갈수록 부정적이었고, 선진국 센티멘트도 하반기로 갈수록 급락했지만, 중국 등 신흥국 센티멘트는 5~6월 들어서서 오히려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13) [펀드플로우] 글로벌 펀드시장 전반적으로 자금유출입이 불안한 모습이지만, 주식보다 채권이 더 불안하고, 특히 유럽의 경우 주식과 채권을 가리지 않고 자금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성공투자

# vix가 왜 고점 돌파를 하지 못할까

Mungkin imej teks yang berkata '$VIX Volatility Index New Methodology INDX 12-May-2022 RSI(14) 55,78 StockCharts.com Open 33.74 High 34.76 Low 31.70 Close 31.77 Chg 0.79 -2.43%) $VIX aly) 31. MAC50 26.48 A(200)22.06 volume under 90 70 55,78 30 10 30 31.77 30 28 24 22.00 15 22 Dec 13 20 27 2022 10 18 24 Feb 7 14 22 Mar MACD(12,26,9) 2.175, 1.880, 0.295 20 18 14 21 28 Apr 18 25 May 16 Dec6 13 20 272022 18 2.175 Feb7 14 0205 21 28 18 25 May'

Myungro Lee

오늘 아침 유튜브 멤버십 게시판에 올린 시황입니다. 베어마켓 랠리의 출발을 예상했습니다. 일단 한국장은 예상대로 움직이네요.

1. 급락에서 살아돌아온 나스닥
오늘 시황은 평소와는 다르게 올리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그림은 나스닥지수입니다. 장 시작전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동기 대비 +11% 상승로 시장 예상치가 넘어섰다는 소식으로 (3월 PPI +11.5%, 시장 예상치 +10.7%) 나스닥지수는 -250포인트로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다우지수도 -600포인트가 넘게 하락하고 있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자산배분 중요성 자산배분 중요성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걱정을 하고 있었지만 새벽03:30분(미국 시각 오후 2시 30분)부터 반등이 나오면서 장중 저점 -240포인트를 순식간에 회복하고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마이너스로 마감하였지만 최근 지수하락을 나스닥 기술주 및 성장주가 이끌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에 나온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2. 폭발한 숏커버링(Short Covering) 매수
미국 증시에서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은 주식은 온라인 중고차 매매업체 Carvana(CVNA)입니다. 상장 주식수의 29%가 공매도로 누적된 숫자였습니다. 오늘 새벽 CVNA는 숏커버링이 대량 유입되면서 +24.67%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어제 시황에서 언급했었던 전기차 스타트업들, MEME 주식들, 비트코인 폭락에서 자유롭지 못한 코인베이스 등에서도 대량의 숏커버링이 유입되면서 급등 마감하였습니다. 전기차 관련주들이 Lucid +13%, 니콜라 +9%, Fisker +12%, Solid power +12%, RIVN +17.9%, Hyzon +14% 급등을 했습니다. 밈주식은 AMC +8%, 게임스탑 +10.3%, 지금까지 하락을 주도했었던 로블록스 +19.23%, 유니티 +15.81%, 넷플릭스 +4.77% 등이 급등을 했습니다. 심지어 밤새 비트코인이 폭락하는 상황에서도 코인베스도 +8.9%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들 성장주들은 다른 재료가 나온 것이 아니라 공매도 플레이를 하던 헷지펀드들이 이익을 실현하기 위핸 숏커버링 매수를 했기 때문입니다. 하락을 주도했던 스몰캡 성장주들이 빠질만큼 빠졌다고 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3. 변동성지수(VIX)는 왜 고점을 넘어서지 못할까?
두번째 첨부한 그림은 변동성지수(VIX)차트입니다. 지수가 하락하면 변동성 지수가 상승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옵션 플레이어들이 지수와 연관되어서 하락에 배팅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SP500지수는 3월 저점을 하향 돌파하였으나 변동성지수는 3월 고점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새벽 SP500지수 저점 3,858P(종가 3,930P)에서도 차트에서 보이듯이 고점 돌파에 실패하면서 마이너스 마감하였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스몰캡 성장주들에게서 나온 대량의 숏커버링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옵션 플레이어들이 볼 때 현재 상황에서 추가하락하기 보다는 하락장에서 나타나는 베어마켓랠리(하락장에서 추세를 바꾸지 못하지만 일정 수준 동안 지수가 상승하는 것)에 대비하는 것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오후에 10Y Breakeven Inflation Rate를 언급하면서 말씀드렸던 오늘 또는 내일에 나올 수 있는 나스닥 지수 바닥 확인 가능성을 다시 주장합니다.

4. 오늘의 전략
어제 그리고 오늘 새벽 비트코인은 3만달러 아래로 내려가면서 장중 26,000달러까지 내려갔다가 현재 가격 28,400달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산 시장을 큰 틀에서 채권, 주식시장(주식시장 안에서는 가치주/기술주/스몰캡성장주), 암호화폐 3가지로 분류를 해보겠습니다. 당연히 이들 자산시장을 레버리지 비율이나 큰 금액이 들어오는 비중으로 분류하면 채권시장>가치주>기술주>스몰캡성장주>암호화폐 순서가 나옵니다. 시장이 하락을 시작할 때는 큰 돈이 들어와 있는 곳부터 서서히 하락으로 움직입니다. 채권시장(채권금리가 상승한 것은 채권가격이 하락한 것입니다)이 선두에 서고, 주식시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암호화폐 순으로 하락이 이루어집니다. 주식시장에서 굳이 분류하자면 가치주>기술주>스몰캡 성장주 순으로 하락이 시작되고 변동폭은 끝으로 갈수록 커지죠. 성장주의 맨 끝자락에 있는 비트코인이 크게 하락을 보여줬으니 자산시장의 하락장 사이클은 일단 마무리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다만 숏커버링과 함께 상승이 시작된다고 해도 추세 전환이 아닌 하락장에서 일정 기간 동안 나오는 "베어마켓 랠리"일 것입니다. 끝도 없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찬물 더운물 가릴 때가 아니므로 베어마켓 랠리가 나와준다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동안 심리적으로 정말 큰 고생을 하시고 계시는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저또한 여러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적어도 이제부터는 당분간이기는 하지만 숨고를 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니 조금만 더 참아보시죠. 어둠이 깊어질수록 새벽은 더 가까워지는 법이니까요. 힘 내십시요.

자산배분 중요성

주식에 투자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뿐이다. 종목 선택을 잘하느냐 아니면 자산배분을 탄력적으로 하느냐. 그런데 종목 잘 선택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그것은 스포츠토토 승무패 게임을 맞추는 것과 비슷해서 매번 맞추기 어렵다. 심지어 전업투자자도 마찬가지다. 만일 개인투자자가 종목 선택에 공을 쏟으려 하면 본업에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자산배분이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분산투자와 자산배분

보통 자산배분 중요성 자산배분이라는 말은 분산투자와 혼용되어 쓰이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조금 다르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네이버 이런 식으로 주식을 사는 것은 종목을 분산하는 것이다. 미국 주식, 중국 주식 이렇게 배분하는 것도 분산이다. 주식을 살 때 매달 얼마씩 나누어서 사는 것도 분산이다. 그것을 시간분산이라 한다.

그에 비해 자산배분은 투자금을 주식, 채권, 원자재, 금, 은, 외환 등 상관관계가 서로 다른 자산으로 함께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내 자산을 예금에 2,000만 원, 주식에 2,000만 원, 부동산에 3,000만 원, 벤처 투자에 1,000만 원 이렇게 투자하는 것이 자산배분이다.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자산배분은 일반화되었다. 그러나 일반투자자들은 대부분 트레이딩에만 신경쓰기 때문에 자산배분을 많이 하지 않는다. 트레이딩은 종목을 선택하고 모멘텀 이슈나 차트를 분석하여 매매 타이밍을 잡는 행위를 말한다. 그에 비해 자산배분을 하는 이들은 채권 비중, 주식 비중 등에 관심을 갖는다.

자산배분이 수익률에 더 큰 영향을 준다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결정하는 것은 어떤 종목을 선택하는지의 문제가 아니라, 자산의 배분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다. 개인이 늘 수익률 높은 종목을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그 보다는 채권과 주식의 관계처럼 서로 성격이 상이한 자산에 고르게 투자함으로써 자산 전체의 위험을 헷지 하고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결과적으로 돈을 벌 확률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보통 자산배분을 하는 경우 주식의 비중이 절반을 넘지 않는다. 주식 100%를 하는 경우 당연히 기대수익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자산배분을 한다는 의미는 주식보다 기대수익을 낮춘다는 의미다. 기대수익률에 대한 과도한 기대는 현명한 자산배분을 방해할 수밖에 없다.

어떤 투자건 한 평생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손실을 전혀 안 보고 투자할 수는 없다. 투자는 인생 그 자체와 비슷하다. 굴곡 없는 인생은 없다. 다만 단 한번의 실패로 재기가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너무 억울한 일일 것이다. 그래서 실패를 대비해 최대한의 손실을 피하면서 재기의 토대를 만들 수 있는 투자 방법으로 자산배분을 하는 것이다.

시장 변동성에 강한 자산배분

자산배분의 또 다른 장점은 상황의 자산배분 중요성 변화에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트레이딩은 짧은 시간 내에 큰 돈을 벌려고 한다. 하루 종일 차트를 들여다보게 되고 매번 종목과 매매 타이밍을 맞추려고 조바심을 내게 된다. 그러나 자산배분은 시기마다 오르는 자산이 다르다. 가령, 채권수익률이 좋을 때 주식은 안 좋다. 각각의 자산이 다른 등락 주기를 갖기 때문에 느긋하게 기회를 엿보며 기다릴 수 있다.

물론 수익이 주식보다 낮다는 것은 자산배분의 단점일 수 있다. 자산배분으로는 빨리 수익을 거둬 해외여행 가고, 집도 사고, 빨리 은퇴하려는 파이어족이 되기 어렵다. 그러나 노후 준비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투자의 목적이라면 자산배분과 잘 맞아 떨어진다. 즉, 자산배분은 목돈에 적합하다. 잃으면 안 되는 돈, 깨지면 안 되는 돈, 지켜야 할 돈을 굴릴 때 자산배분이 중요하다.

자산배분 투자전략도 성향에 따라 몇 가지로 나뉠 수 있다. 배분 비율을 6:4, 7:자산배분 중요성 3, 8:2 등으로 나누고, 채권과 주식에 투자하거나 예금과 주식에 투자하는 단순한 배분 전략이 있다. 이는 전통적 자산배분 전략으로 비율을 조정하기 좋다. 보다 세분화 된 포트폴리오법도 있다. 채권, 주식, 금, 현금에 각각 25%씩 배분하는 것이다. 이런 전략은 신경 쓸 게 별로 없다. 시장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그저 마음 편히 투자하고 싶다면 이 방법이 가장 좋을 것이다. 요즘처럼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때는 자산배분 투자전략이 빛을 발할 수 있으니 여기에 관심을 갖어보도록 하자!

자산 배분의 중요성(개인 연금 저축 관리)

S&P 주가 장기 우상향이지만 IT 버들, 09년 금융위기, 19년 코로나로인해 급락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주식이 장기 우상향 하므로 버티면 되지 않는가? 라고 말할 수 도 있습니다. 장기 투자는 변동성 영향을 줄여줄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 하지만, 해가 지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돈이 필요하여 현금화가 필요할 수도 있고 은퇴할 시점에 변동성으로 인해 자산이 -20%가 감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금번 코로나는 급락 이후 단기간에 회복하였지만, 한국은 10년 부터 약 10년간 횡보만 하였으며, 미국에서도 IT 버블과 09년 금융 위기의 하락한 주가를 회복하는 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 즉, 주식의 변동성으로 인한 위험은 언제나 발생할 수 있고, 변동성으로 인해 하락한 주가가 상승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산 배분이 필요 합니다.

2. 자산 배분의 중요성

  • 위의 그래프는 1986년과 200년에 수행된 실제 Data에 기반한 연구 결과입니다. 위의 연구는 모두 투자 성과를 결정하는 비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1986년에는 자산 배분의 중요성이 91%이며, 2000년에는 85%로 소폭 감소하였지만 모두 자산 배분이 투자 성과를 결정하는데 가장 지배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위의 연구 결과를 좀 더 설명해 보자면, 우리가 어떤 종목을 선택하는 가는 투자 수익률에 5~11%만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주식의 매수 매도 타이밍은 투자 수익률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보여줍니다.

10년간 황보만 한 코스피와 10년동안 엄청난 상승을 한 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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