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의 효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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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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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투자와 투기 레버리지의 효과 사이, 달콤 쌉싸름한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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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성공의 기술- 레버리지 효과

유럽위기에 대한 부담이 감소함에 따라 글로벌 경기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국내증시에서 서서히 낙관론이 제기되고 있다.

유럽 정상회담 등 여러 가지 변수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와 중국의 긴축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크게 흔들릴 기세는 아닌 듯 하다.

이러한 낙관론에서 유럽 재정위기로 인해 주식형펀드나 주식으로 인해 손실을 많이 본 투자자들은 한번에 만회하고자 옵션이나 선물 등을 이용해 소위 대박을 노리고자 할 수도 있지만 이는 레버리지를 이용한 정당한 투자수단이긴 하나 역레버리지의 경우에는 치명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레버리지 효과는 사채나 은행 차입금 등의 부채를 이용함으로써 자기자본의 이익률이 상승하는 것으로 부채에 대한 확정지불 이자보다도 자본의 운용에 의해 발생하는 이익이 클 경우를 말하며 재무적 측면에서는 타인자본을 지렛대 삼아 자기자본 이익률을 높이는 효과를 일컫는다.

예를 들어 10억원의 자기자본으로 1억원의 순익을 올렸다고 할 때 자기자본이익률은 10%가 되지만 자기자본 5억원에 연 5%의 타인자본 5억원을 도입해 1억원의 순익을 올리게 되면 자기자본이익률은 ‘(1억원-5억원*5%) / 5억원 = 15%’가 되는 것으로, 타인자본을 조달해 투자를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투자수익률이 조달비용보다 높다면 충분한 레버리지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차입을 통한 레버리지 효과는 부동산시장이나 주식시장에서 주로 활용하는 투자기법으로 총 투자자본이 부족하더라도 타인자본을 이용해 투자수익을 얻어 수익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반면 가격이 하락하거나 조달비용이 증가할 경우에는 손실폭이 확대될 수도 있음에 유의하여야 한다.

부동산시장에서는 전세나 주택구입자금을 차입해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가령 5억원의 주택을 2억원의 전세를 안고 구입할 경우 투자자본은 3억원이 되고, 만일 5천만원이 상승할 경우 주택가격의 상승률은 10%가 되나, 투자자본 대비 수익률은 16.7%로 상승하는 것이다. 또 2억원을 5%에 차입했다면 금융비용으로 1천만원이 차감하고 4천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이므로 결과적으로 13.3%의 수익률로 5억원을 자기자본으로 투자하였을 때의 10% 보다 레버리지효과로 인해 자본수익률의 상승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일반적인 레버리지는 타인의 자본을 이용하여야 하나 금융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차입을 통한 인위적인 레버리지 뿐 아니라 별도의 차입 없이 레버리지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선물은 증거금 15%만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85%의 차입금을 이용하는 레버리지의 효과 것과 같으며, 옵션 또는 ELW 또한 사고 팔 권리만을 매매하기 때문에 90% 이상의 차입금을 활용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 이외에도 레버리지ETF나 레버리지펀드 또한 선물이나 옵션과 같이 레버리지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장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레버리지의 효과 레버리지의 효과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로 미래의 가치를 사고파는 것이다.

선물의 가치가 현물시장에서 운용되는 기초자산(채권, 외환, 주식 등)의 가격변동에 따라 파생적으로 결정되는 파생상품(derivatives) 거래의 일종으로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를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가격변동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손실을 피할 수 있다.

위험 회피를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첨단 금융기법을 이용해 위험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오히려 고수익ㆍ고위험 투자상품으로 발전하였으며 15%의 증거금만 있으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 상승시에는 투자자본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나 반대의 경우에는 현물시장에 비해 손실이 커지게 되는 것이다.

주식, 채권, 주가지수 등 특정 자산을 장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와 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거래를 말한다.

시장에서 당일 형성된 가격으로 물건을 사고파는 현물거래나 미래의 가격을 매매하는 선물거래와는 달리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이 옵션거래의 특징으로 일반적으로 위험분산을 위한 파생금융거래로 널리 활성화되어 있다.

가격변동에 따라 권리를 행사할 것이냐 포기할 것이냐가 옵션거래의 핵심이기 때문에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가격이 하락하면 권리를 포기해서 값이 떨어진 물건을 떠안는 부담을 피함으로써 손실을 최소화한다. 반대로 값이 올랐을 때는 권리를 행사해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미래의 어느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것으로 살 수 있는 권리를 ‘콜(call)옵션’, 팔 수 있는 권리를 ‘풋(put)옵션’이라고 한다.

▶ ELW (Equity Linked Warrant : 주식워런트증권)

옵션을 주식시장에 상장해 개별종목처럼 쉽게 사고 팔 수 있도록 만든 주식으로 옵션과 마찬가지로 ELW풋과 ELW콜이 있다. 이 역시 옵션과 마찬가지로 ‘권리’만을 거래하기 때문에 레버리지효과를 극대화하는 상품이라 할 수 있다.

KOSPI200의 일별수익률의 2배 추적을 목표로 운용되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로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되는 증권상품이다.

현물과 선물을 이용해 코스피200지수의 일일등락률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펀드로 자산운용사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설계된다.

예를 들어 NA-CA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와 하나UBS파워1.5배 레버리지인덱스는 1.5배, 동양레버리지인덱스는 1.3배 그리고 대신Forte레버리지인덱스1.6펀드는 1.6배의 성과를 얻도록 설계돼 있다.

지난해에 ‘여의도 여직원이 풋옵션을 이용해 대박을 터뜨렸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 때문에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기도 하였는데 이는 로또보다 확률은 높을 수 있으나 그와 다르지 않으며 만일 예측한 방향과 다르게 주식시장이 조금이라도 상승하였다면 투자자금을 모두 잃는 결과가 되었을 것이다.

현물시장규모 세계 17위인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에서 파생상품시장은 세계1위라는 레버리지의 효과 사실은 투자가 아닌 투기판으로 변질된 현실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현재와 같은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 레버리지를 이용해 그간의 손실을 일시에 만회하고자 위와 같은 관련 상품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나, 반대로 손실폭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투자자에게는 매우 위험한 투자 방법임을 상기해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접근하거나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레버리지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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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업레버리지, 재무레버리지, 결합레버리지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먼저 용어 정리부터 하고 가시죠!

레버리지: 이익극대화를 위한 수단

레버리지 효과: 고정비용(고정원가나 부채의 이자비용)이 이익에 미치는 효과

영업레버리지 는 매출액 과 영업이익(EBIT) 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변동원가에 비해 고정원가의 비중이 클수록 영업이익 증가율이 커진다.

(=영업레버리지도 커진다. Why? 고정원가 비중이 커지면 상대적으로 변동원가가 적게 들고 따라서 공헌이익이 커지기 때문이다.)

*영업레버리지도가 크면, 매출액증가율이 같더라도 영업이익 증가율이 더 커진다.->전문경영자가 선호한다.

재무레버리지 는 영업이익(EBIT) 과 당기순이익 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이자비용이 클수록 재무레버리지도 커진다.

결합레버리지 는 두 레버리지 효과를 결합한 것이다.

경기호황기에는,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매출액 증가율에 비해 이익증가율이 빠르게 증가한다.

경기불황기에는, 레버리지도가 높을수록 매출액 감소폭에 비해 영업이익 감소폭이 훨씬 커지므로 경영자는 리스크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불황기에 레버리지의 효과 기업들이 투자를 하지 않거나 부채를 줄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3일 BGF리테일에 대해 2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리오프닝에 따라 전체적인 집객력이 회복되고 있고 주택가 입지 점포 비중이 높아진 만큼 구조적 성장도 가능하다”며 “BGF리테일은 경쟁사를 넘어서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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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회사 경쟁력 확대를 통해 본업과의 시너지 창출도 기대되는 만큼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레버리지의 효과

남성현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2분기 영업실적은 1분기 훈풍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며 “아니, 당초 예상했던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분석한다”고 지적했다.

남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6% 늘어난 1조9315억원, 영업이익 38.6% 증가한 8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긍정적 실적을 예상하는 레버리지의 효과 이유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음료 및 식품관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리오프닝에 따른 집객력 수 증가와 주요 종속회사 실적 성장, 주택가를 중심으로 레버리지의 효과 기존점 성장률이 유지되고 있으며, 담배매출 비중 하락과 더불어 FF 매출 상승에 따른 Product Mix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2분기 실적 추정치를 높게 상향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라며 “주택가입지 점포 성장이 유지되는 가운데, 특수입지 및 상업시설 성장세가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고, 그동안 부진했던 FF 및 즉석식품 매출액 회복세와 고정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편의점과의 시너지를 통해 주요 종속회사와 실적 기여도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1분기는 진단키트와 관련된 1회성 수익이 반영된 것은 사실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2분기 실적 추정치를 다소 낮게 보고 있다”며 “하지만, 더욱 높은 기존점 성장과 상품군 믹스 효과로 2분기 이익 개선 효과는 더욱 높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합 레버리지 의 자세한 의미

비용상(費用上)의 지렛대 효과와 재무상(財務上)의 지렛대 효과가 결합함으로써, 매출액이 변화할 때 회사의 순이익이 몇 배 더 많이 변화하는 현상. 주당 이익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나타낸다.

어휘 혼종어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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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실전 끝말 잇기

결로 끝나는 단어 (808개) : 농가요결, 별형련결, 핀 연결, 방광 구불결장 연결, 야전 정비 종결, 광물결, 일치가결, 원안 의결, 짧은물결, 식도 잘록창자 연결, 전부 판결, 궤결, 팔팔결, 위 작은 잘록 창자 연결, 개결, 비탈층결, 척결, 협조형 문제 해결, 하이픈 연결, 료결, 양방향 선택 연결, 대심 판결, 액체 질소 동결, 균온 처리 동결, 간결, 돌결, 한결, 지시 평결, 대동단결, 느릅결, 불활성 가스 증발 응결, 비활성 가스 증발 응결, 청구 인용 판결, 믌결, 망 연결, 열연결, 배분적 연결, 본안 판결, 의결, 얼룩 무늿결, 가상 경로 연결, 민주주의의 제삼의 물결, 브라인 동결, 다중 연결, 세동정맥 연결, 누낭 비강 연결, 설비 동결, 논리적 연결, 분결, 양강 대결, 적결, 문제 해결, 속전속결, 무효 심결, 고리귀결, 탄결, 유예미결, 만주결, 본안 심결, 환 취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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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또는 끝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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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의 효과

'내게 충분히 긴 지렛대(leverage)와 받침목을 준다면 지구라도 들어올려 보이겠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아르키메데스는 이렇게 말했다. 금융시장에서 레버리지는 자신의 힘(자본)으로 더 큰 수익을 내기 위해 지렛대(부채)를 이용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그럼 시장에서는 레버리지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자.

자기자본수익률 ROE

자산은 자본의 부채와 합이다. 부채를 제외한 자본 대비 수익률을 자기자본수익률(ROE)라고 하는데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자기자본수익률 = 순이익 / 자기자본

서울에 사는 김철수씨가 자본금 1억에 부채 1억을 끼고 고깃집을 창업했고, 대출금에 대한 이자나 세금 등의 비용을 제한 연 순이익이 1,000만원이라고 하자. 김철수씨의 한 해 총자산수익률(ROA)은 자산 2억 대비 순익 1,000만원으로 5%에 해당한다. 사업으로 인한 리스크를 감안하면 차라리 적금에 돈을 붓는게 나은 수준이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은 김철수씨가 운영하는 고깃집에 투자한 자산 중 절반은 부채라는 점이다. 김철수씨가 출자한 금액은 1억이라는 점을 고력하면, 총 자산에서 부채를 빼고 계산한 자기자본수익률(ROE)은 총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자본 1억 대비 순익 1,000만원으로 10%다. 시중금리를 고려했을 때 사업을 유지, 혹은 성장만 할 수 있다면 괜찮은 수익성이다. 기업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적용될까.

위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코스닥 바이오 대장주, 셀트리온의 재무정보다. 2017년의 ROE(자기자본수익률) 컨센서스는 17.41%, ROA(총자산수익률)의 경우 12.25%다. 혹자는 리스크에 비해 5% 차이는 실익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셀트리온이 레버리지를 이용하지 않고 같은 비율의 순익을 냈다면 당해 순익은 3,917억이 아닌 2,781억으로 감소했을 것이고 이는 1,200억에 해당하는 큰 차이다.

주식시장에서의 레버리지 효과

위에서 예로든 고깃집을 운영하는 김철수씨나 셀트리온의 경우는 부채의 비율이 자본의 100%에 이하인 경우, 즉 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경우의 예다. 하지만 금융계에서는 레버리지를 상상 이상으로 이용한다.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잘 알려진 JP모건 체이스의 경우를 보자.

JP 모건 체이스의 2016년 말 회계 기준 자기자본은 약 2억 달러, 부채는 20억 달러를 넘는 수준이다. 자기 자본의 10배에 해당하는 레버리지를 이용하고 있다. ROE는 10% 수준으로 상품의 제조, 판매가 아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얻는 구조의 수익으로는 높은 수준이다. 한국의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등의 증권사 역시 부채비율이 1,000%에 육박할 정도로 레버리지는 금융계에서 특히 빈번하게 활용된다.

레버리지가 산업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는 알겠으나 고깃집을 운영하는 김철수씨나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 세계적 투자은행인 JP 모건 체이스의 경우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와닿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이번에는 조금 더 현실적인 예를 들어보자.

10억짜리 아파트가 있고 전세가가 9억 5천이라고 하자. 이 아파트를 9억에 전세주고 해당 주택을 담보로 1억원의 대출을 받으면 10억,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가 감당해야하는 비용은 대출이자와 등기비용 정도다. 1년 뒤 아파트의 가격이 5% 올라서 10억 5천만원에 아파트를 팔았다면, 투자자는 상승분에서 대출이자를 제외한 금액을 수익으로 챙길 수 있다. 주택담도대출의 금리를 5%라고 하면, 단 돈 500만원으로 5천만원, 약 1,000%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요즘 유행하는 레버리지를 이용한 갭투자다.

최근 화제인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100배의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거래소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천 만원으로 100배의 마진 거래를 할 경우, 1% 상승시 100%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1% 하락 시에는 반대매매가 발생하고 투자금을 모두 잃게 된다.

주식시장에 역시 신용거래라는 제도가 있다.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70%에 해당하는 대용금과 예수금을 담보로 약 2배에 해당하는 레버리지를 이용해 거래할 수 있다.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한 달 ~ 세 달 안에 증거금을 약 50%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납입하지 않으면 반대매매가 이뤄지는데 만약 1억을 담보로 삼성전자 주식을 2억원 어치 매수하고 한 달 뒤 50%의 수익이 나서 2억 5천만원에 해당하는 이익을 냈다면 1억으로 5,000만원을 벌어들였으니 수익률은 약 50%가 되는 셈이다. 레버리지를 이용하지 않고 매매했다면 수익은 2,500만원으로 25%에 해당한다.

시장에는 이외에도 금이나 달러, 엔화, 유가의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ETF, 각종 상품의 선물옵션 거래 레버리지의 효과 등 레버리지를 이용한 파생상품이 무궁무진하다. 레버리지는 적시적소에 잘만 쓴다면 분명 지구도 들어올릴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으나, 잘못 쓴다면 투자자를 파멸의 길에 이르게 하는 양날의 검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는 주식투자 이전에 집을 장만하고, 사는데 없어도 되는 여유자금으로 투자하기를 권했다. 그의 말대로 없어져도 되는 돈이라면 10배든 100배든 레버리지를 잔뜩 쓰다가 단 시간에 모두 잃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마진콜을 당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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