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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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및 KB국민은행 NIM(순이자마진) 추이(출처=KB금융 IR자료)

배당의지 명확히 한 KB금융…"미국 은행들과 충당금 차이없어"

KB 신사옥.(사진=KB)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낸 KB금융그룹이 배당성향 30%를 최대한 빠르게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명백히 했다. KB금융의 배당성향은 아직도 전 세계 기준으로 비교하면 높지 않은 수준이다. 금융당국이 요구하고 있는 충당금 적립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주주환원책이 기대된다.

서영호 KB금융 재무총괄전무(CFO)는 21일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당사 전체 대출잔액에 대한 충당금은 미국은행들의 수준과 차이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찾았다"며 "KB금융지주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고 충당금을 최대치로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손충당금·준비금이 늘면 이익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 배당 여력도 감소하게 된다. 금융당국은 취약차주 부실화에 대비해 충당금을 쌓으라고 금융사에 지속적으로 주문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5대 금융지주 수장들을 모아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예상 손실 확대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충당금 적립과 자본 확충 등을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KB금융의 2분기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은 3331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48.9% 많았다. 미래 경기 전망을 보수적으로 반영해 충당금을 약 1210억원 추가로 더 적립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KB금융의 총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은 4632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6.6% 증가한 액수다.

이렇게 충당금을 늘릴 수 있었던 건 그만큼 체력이 되는 실적이 좋았기 때문이다. KB금융의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1조303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1조2043억원)보다 8.2% 많은 수치이나, 충당금 추가 적립 영향으로 직전 분기인 올 1분기(1조4531억원)보다는 10.3% 줄었다. 그럼에도 상반기 순이익이 총 2조7566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KB금융은 올 2분기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500원으로 결정하고,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함께 의결했다. 자사주 소각은 지난 2월 1500억원에 이어 올해 누적 3000억원 규모다.

서 CFO는 "6월과 7월에 해외 NDR(투자설명회)을 통해 주요 주주들을 직접 만나본 결과 배당금의 급속한 증가가 아닌 배당금의 꾸준한 증가 또는 현금 배당과 주식 매입에 대한 적절한 조합을 원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지난 몇 년 동안 일본의 은행들도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소각이 급속하게 늘어서 주주친화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부분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 은행의 배당성향은 현재 20%대로 글로벌 주요은행과 비교해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6월까지 은행권에 배당성향을 20%로 제한할 것을 권고한 영향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유럽 은행들 중 상당수는 배당성향이 50%를 상회하고 있으며 중국 은행권 역시 3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은행들의 경우 2021년 이익급증으로 일시적으로 배당성향이 하락했으나, 과거 줄곧 25~30% 수준을 유지해 왔고 특히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지속 실시하고 있어 총주주환원율은 80~90%에 달한다.

서 CFO는 "배당성향 30%를 빠른 시간에 도달하도록 하고, 올해 순이익이 작년보다 1원이라도 더 많다면 주당 배당액은 작년보다 더 높을 수 있도록 최대한도의 노력을 하겠다"며 "배당성향 30%를 달성한 후에는 현금 배당을 늘리기보다 주식 매입 후 소각에 더 초점을 둘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린다"고 부연했다.

구체적으로 KB금융의 실적을 들여다보면 증권, 자산운용 등의 부진을 은행과 손해보험이 상쇄했다. 2분기 그룹 NIM(순이자마진)은 1.96%, 은행 NIM은 1.73%를 기록했다. 특히 은행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NIM은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진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자산 리프라이싱(재산정)이 이어지고, 운용자산 수익률이 개선되며 전분기 대비 0.07%p 상승했다.

이에 따른 그룹의 올해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5조4418억원을 기록하며 그룹의 이익체력 개선을 견인했다. 2분기 순이자이익은 2조793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5% 늘었다.

KB금융의 올해 6월말 기준 총자산은 694조5000억원, 관리자산(AUM)을 포함한 그룹 총자산은 115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그룹 BIS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5.64%, 12.93%를 나타냈다.

KB금융 순이자이익 및 NIM 추이.(사진=KB금융)

주요 계열사의 경영실적으로는 KB국민은행이 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1.4% 증가한 1조7264억원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같은 기간 KB손해보험의 경우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207.5% 급증한 439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KB국민카드도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와 금리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에도 불구, 수수료이익이 확대되면서 올 상반기 2457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반면 KB증권은 전년 동기 대비 51.4% 감소한 1820억원의 상반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금리상승, 주가지수 하락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채권운용손실이 확대되고 ELS 자체헤지 수익이 감소하는 등 S&T(세일즈 앤 트레이딩)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주식거래대금 감소로 인해 수탁수수료도 축소된 영향이다.

푸르덴셜생명 역시 주가지수 하락으로 변액보험 관련 보증준비금 부담이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약 347억원 감소한 1577억원을 시현했다. KB생명보험은 347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적자폭이 전년 동기(110억원)보다 237억원 확대했다.

우리금융 "자사주 매입보다 비은행 M&A가 먼저"…우리카드 부진 컸나?

우리금융그룹이 주주환원책을 다소 포기하는 측면이 있더라도 비은행의 인수합병(M&A)에 자본을 선투입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우리금융은 비은행 자회사 중에서 우리카드가 원톱 수준의 기여도를 가지고 있다. 그런 우리카드 실적의 하락세가 우리금융의 비은행 M&A 의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이성욱 우리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2일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법상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자사주 매입이 가능한데 저희가 부담 가능한 금액은 약 4조원"이라며 "보통주비율이 타사 대비 낮은 상황으로 자본의 효율적 배분이 중요한 만큼, 비은행 M&A가 종료된 이후에 자사주 매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 특수채권 매각익 빼면 오히려 역신장 우리금융은 금융지주 중에서도 시중은행 계열사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높은 편으로 꼽혔다. 2019년 지주 설립 시 비은행부문 수익 비중은 10% 수준에 불과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해왔다. 우리금융캐피탈(구 아주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구 아주저축은행), 우리자산운용(구 동양자사운용)이 그 결과물이다. 이 덕분에 비은행부문 수익 비중은 올 상반기 20% 수준까지 상승했다.우리금융은 올 상반기 1조76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그룹 관계자는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국내외 경기 하방위험 등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견고해진 수익창출력은 물론, 적극적인 건전성 및 비용관리 노력의 결과”라고 부연했다.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수익기반 다변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4조8861억원을 기록했다.자산건전성 부문은 고정이하여신(NPL) 비율 0.30%, 연체율 0.21%로 지난 분기에 이어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도 각각 89.6%, 210.3%를 기록했다. 그동안 꾸준히 추진한 리스크관리 중심 영업문화가 성과로 나타났다는 평이다.주요 자회사별 연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1조5545억원, 우리카드 1343억원, 우리금융캐피탈 1249억원 및 우리종합금융 453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인수한 우리금융캐피탈을 제외하면 여전히 우리은행+우리카드 콤비가 우리금융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카드의 올 2분기 순이익은 480억원에 그쳐 전 분기(860억원)보다 44.2% 감소했다. 상반기 1343억원 순이익은 전년 동기(1214억원) 대비 10.6% 증가한 수치이지만, 여기에는 카드 특수채권 매각익 360억원이 포함돼 있다. 이를 제외하면 1000억원 수준으로 전년보다 순수 영업적인 측면에서는 역신장했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이 CFO는 "하반기에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카드 채권의 증가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한편 가맹점 수수료 인하가 일부 영향을 주면서 정상적인 (실적)수준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카드도 (타 계열사와)마찬가지로 건전성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이런 발언에 비춰보면 우리금융은 비은행 부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있어 우리카드의 성장성에는 기대를 낮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금융위원회는 매출 3억원 이하의 우대가맹점 220만 곳에 대해 카드수수료를 0.8~1.6%(체크카드 0.5∼1.3%)에서 0.5~1.5% (체크카드 0.25∼1.25%) 로 인하했다.그나마 우리카드의 디지털 지표가 상향하고 있다는 점이 기대요인이다. 올 상반기 우리WON카드 MAU(월 사용자수)는 404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307만4000명) 대비 31.5% 늘었다. 신용카드 비대면 발급 비중도 47.3%로 50%를 앞두고 있고, 간편결제 이용금액은 8조3770억원으로 집계됐다. 법적 리스크 던 손태승 회장…M&A 추진에 긍정적 우리금융은 비은행 수익 비중을 2023년까지 3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선 우리금융에는 없는 '증권사'의 역할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증시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리테일(소매)부터 자산관리, 기업금융까지 고객 접점이 상당하다. 업계에선 우리금융의 인수후보 매물로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SK증권이 거론되고 있다.손태승 회장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데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이날 2심에서도 승소한 것도 M&A에 추진동력을 더하는 요인이다.손 회장은 이날 컨퍼런스 콜에 직접 참석해 "시장에서 우리금융의 비은행 부문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각 자회사들이 본업 경쟁력을 높이고 각자의 비즈니스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비은행 부문의 포트폴리오 확충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상반기 실적을 통해 우리금융의 견고해진 펀더멘털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3고(물가·환율·금리) 현상 등에 따른 복합경제위기 가능성에 대비 적극적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신한금융, 디지털사업으로 200억원 벌었다…카뱅 '게 섰거라'

신한금융그룹이 데이터 비즈니스와 생활 플랫폼 등을 주축으로 디지털 신사업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금융 플랫폼을 기치로 내거는 카카오뱅크에 못지 않은 디지털사업 수익을 내면서 기업가치 상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있다.22일 신한금융이 발표한 올 상반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신사업 영업수익(매출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신한마이카, 올댓 등 생활플랫폼 매출액과 신한은행·카드·금융투자 데이터 비즈니스 매출액을 합산한 실적이다.카카오뱅크의 플랫폼 영업수익(증권계좌개설, 연계대출 등)은 올 1분기 253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292억원, 4분기 235억원에 이어서 보면 플랫폼 수익의 성장세가 주춤하는 흐름이다. 신한금융의 디지털사업 수익 규모는 아직 카카오뱅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대형 금융사의 디지털 경쟁력이 인터넷은행에 밀리지 않는다는 상징적인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IT업계 베테랑 김명희 CDO 주축으로 디지털 전략 '탄력' 이날 신한금융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김명희 신한금융 디지털부문장(CDO)는 “디지털 신사업 영업수익 200억원은 그룹 전체의 수익에 비해서는 작은 규모이지만 새롭게 개척한 미래 시장의 성장을 재무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한국IBM을 시작으로 SK텔레콤 본부장,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등 IT업계에서 높은 업력을 쌓은 김 CDO는 지난해 말 신한금융으로 자리를 옮겨 디지털·ICT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올해 초 그룹의 디지털 전략 체계를 고객중심으로 설정하고, ‘디지털 투 밸류’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신한금융의 디지털부문 성과는 매출뿐만이 아니다. 올 상반기 그룹의 디지털 플랫폼 MAU(월 사용자수)는 1983만명으로 200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금융 플랫폼 1712만명(신한은행 쏠 833만명, 신한카드 플레이 709만명, 신한금융투자 알파 128만명), 비금융 생활 플랫폼 271만명을 합산한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481만명이 증가했다.미래 디지털 생태계 확대를 위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관련 기업 20개사에 약 23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신한금융은 금융사 최초로 지난해 3000억원 규모 디지털전략투자(SI) 펀드를 조성했으며 올 상반기 동일 규모의 2호 펀드를 조성하기도 했다.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금융규제혁신으로 신한금융은 비금융업 확장에 더욱 추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생명보험사인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말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신한큐브온을 설립했다.김 CDO는 “최근에 금융규제 혁신 방향이 발표됐는데 이를 통해 비금융 부문에 대한 더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금융과 비금융을 아울러 라이프(삶)에 가치를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려는게 저희의 전략 과제”라고 설명했다. 최대 실적 냈지만 비이자이익은 줄어…더 중요해진 디지털 실적 올 상반기 신한금융그룹의 실적을 자세히 살펴보면, 디지털 부문의 실적 증대는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할 수 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자이익은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 있지만, 증권업이 포함된 비이자이익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디지털사업은 기준금리와 큰 상관없이 그룹의 비이자이익을 늘릴 수 있다.신한금융은 2조72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수치다. 이자이익의 상승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신한금융의 상반기 이자이익은 1년 전보다 17.3% 늘어난 5조131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순이자마진(NIM)은 1.94%로 전년 동기(1.81%)와 비교해 0.07%포인트 개선됐다.역시 신한은행이 핵심적 역할을 했다. 신한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1조6830억원을 시현했다. 기준금리가 인상된 가운데 신한은행의 이자이익은 기업 대출 중심의 자산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성장과 NIM 개선으로 22.9%(7240억원) 늘었다.증권업도 영위하는 신한금융에 있어서 기준금리 인상이 무조건적 이득은 아니다. 신한금융의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손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1535억원) 감소한 1조8415억원에 그쳤다.특히 신한금융투자는 주식시장 불황으로 증권 거래대금이 감소한 데 따른 증권수탁수수료 감소와 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이익 감소 영향으로 상반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4% 급감한 1891억원으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 역시 자산운용손익과 위험률차손익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줄어든 277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배당의지 명확히 한 KB금융…"미국 은행들과 충당금 차이없어"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낸 KB금융그룹이 배당성향 30%를 최대한 빠르게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명백히 했다. KB금융의 배당성향은 아직도 전 세계 기준으로 비교하면 높지 않은 수준이다. 금융당국이 요구하고 있는 충당금 적립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주주환원책이 기대된다.서영호 KB금융 재무총괄전무(CFO)는 21일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당사 전체 대출잔액에 대한 충당금은 미국은행들의 수준과 차이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찾았다"며 "KB금융지주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고 충당금을 최대치로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B금융 "일본 은행들도 주주친화하는데…배당성향 30%는 해야 한다" 대손충당금·준비금이 늘면 이익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 배당 여력도 감소하게 된다. 금융당국은 취약차주 부실화에 대비해 충당금을 쌓으라고 금융사에 지속적으로 주문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5대 금융지주 수장들을 모아 "예상 손실 확대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충당금 적립과 자본 확충 등을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KB금융의 2분기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은 3331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48.9% 많았다. 미래 경기 전망을 보수적으로 반영해 충당금을 약 1210억원 추가로 더 적립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KB금융의 총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은 4632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6.6% 증가한 액수다.이렇게 충당금을 늘릴 수 있었던 건 그만큼 체력이 되는 실적이 좋았기 때문이다. KB금융의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1조303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1조2043억원)보다 8.2% 많은 수치이나, 충당금 추가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적립 영향으로 직전 분기인 올 1분기(1조4531억원)보다는 10.3% 줄었다. 그럼에도 상반기 순이익이 총 2조7566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KB금융은 올 2분기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500원으로 결정하고,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함께 의결했다. 자사주 소각은 지난 2월 1500억원에 이어 올해 누적 3000억원 규모다.서 CFO는 "6월과 7월에 해외 NDR(투자설명회)을 통해 주요 주주들을 직접 만나본 결과 배당금의 급속한 증가가 아닌 배당금의 꾸준한 증가 또는 현금 배당과 주식 매입에 대한 적절한 조합을 원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지난 몇 년 동안 일본의 은행들도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소각이 급속하게 늘어서 주주친화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부분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한국 은행의 배당성향은 현재 20%대로 글로벌 주요은행과 비교해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6월까지 은행권에 배당성향을 20%로 제한할 것을 권고한 영향이다.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유럽 은행들 중 상당수는 배당성향이 50%를 상회하고 있으며 중국 은행권 역시 3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은행들의 경우 2021년 이익급증으로 일시적으로 배당성향이 하락했으나, 과거 줄곧 25~30% 수준을 유지해 왔고 특히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지속 실시하고 있어 총주주환원율은 80~90%에 달한다.서 CFO는 "배당성향 30%를 빠른 시간에 도달하도록 하고, 올해 순이익이 작년보다 1원이라도 더 많다면 주당 배당액은 작년보다 더 높을 수 있도록 최대한도의 노력을 하겠다"며 "배당성향 30%를 달성한 후에는 현금 배당을 늘리기보다 주식 매입 후 소각에 더 초점을 둘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린다"고 부연했다. 시장 침체로 증권은 부진…은행, 손보가 캐리했다 구체적으로 KB금융의 실적을 들여다보면 증권, 자산운용 등의 부진을 은행과 손해보험이 상쇄했다. 2분기 그룹 NIM(순이자마진)은 1.96%, 은행 NIM은 1.73%를 기록했다. 특히 은행 NIM은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진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자산 리프라이싱(재산정)이 이어지고, 운용자산 수익률이 개선되며 전분기 대비 0.07%p 상승했다.이에 따른 그룹의 올해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5조4418억원을 기록하며 그룹의 이익체력 개선을 견인했다. 2분기 순이자이익은 2조793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5% 늘었다.KB금융의 올해 6월말 기준 총자산은 694조5000억원, 관리자산(AUM)을 포함한 그룹 총자산은 115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그룹 BIS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5.64%, 12.93%를 나타냈다. 주요 계열사의 경영실적으로는 KB국민은행이 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1.4% 증가한 1조7264억원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같은 기간 KB손해보험의 경우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207.5% 급증한 439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KB국민카드도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와 금리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에도 불구, 수수료이익이 확대되면서 올 상반기 2457억원의 순익을 올렸다.반면 KB증권은 전년 동기 대비 51.4% 감소한 1820억원의 상반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금리상승, 주가지수 하락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채권운용손실이 확대되고 ELS 자체헤지 수익이 감소하는 등 S&T(세일즈 앤 트레이딩)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주식거래대금 감소로 인해 수탁수수료도 축소된 영향이다.푸르덴셜생명 역시 주가지수 하락으로 변액보험 관련 보증준비금 부담이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약 347억원 감소한 1577억원을 시현했다. KB생명보험은 347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적자폭이 전년 동기(110억원)보다 237억원 확대했다.

Q) 발급조건/사용범위
A) 알뜰교통카드 사업에 참여중인 지자체에 주민등록주소지를 두고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가능!

Q) 카드발급방법
A) 후불형(신용·체크카드) 알뜰교통카드홈페이지 신한·우리·하나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발급
선불형(모바일카드) 모바일 캐시비·원패스앱 회원가입 후 발급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가능
* 선불형 충전은 모바일 캐시비·원패스 앱(수수료○) 또는 지하철·편의점(수수료×)에서 가능!

Q) 알뜰교통카드 앱가입
A) 스마트폰에 알뜰교통카드 앱 설치! 발급받은 선불·후불형 카드번호 16자리와 지역인증을 위한 주민등록등본을 등록!

Q) 마일리지 적립
A) 출발지에서 누르기, 대중교통 승차시 알뜰교통카드 태그, 대중교통 하차시 알뜰교통카드 태그, 목적지에서 누르기

Q) 마일리지 확인/지급
A) 마일리지 적립·지급 내역은 알뜰교통카드 앱에서 3~8일 후 확인가능!

Q) 마일리지 적립한도
A) 한달 마일리지 적립 44회 초과시 적립금액이 큰 횟수 기준으로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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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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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및 KB국민은행 NIM(순이자마진) 추이(출처=KB금융 IR자료)

KB금융그룹 및 KB국민은행 NIM(순이자마진) 추이(출처=KB금융 IR자료)

KB금융그룹이 21일 실적공시를 통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2조7566억 원을 신고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4%(2823억 원) 증가한 수치로,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확대 결과다. 주주이익 환원 차원에서 분기 배당 500원,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결정했다. 위기 대응을 위한 충당금은 두텁게 쌓고 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303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3% 감소했다.

보수적인 미래경기전망 시나리오를 반영한 추가 충당금을 전입한 영향으로, 이러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4% 감소한 수준이라는게 KB측 설명이다.

KB금융은 이번 분기 GDP 성장률, 기준금리, 환율 등 각종 지표들을 보수적으로 추정한 미래경기전망과 위기상황분석에 따라 약 1210억 원의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 NPL(부실채권) Coverage Ratio는 업계 최고 수준인 222.4%를 달성했다는 입장이다.

이날 KB금융그룹 이사회는 주당 500 원의 분기배당을 결의하고,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1500억 원 규모의 보유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간 균형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서영호 KB금융 CFO(KB금융 2분기 실적발표회 동영상 캡쳐)

배당과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자사주 매입 및 소각간 균형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서영호 KB금융 CFO(KB금융 2분기 실적발표회 동영상 캡쳐)

이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실적발표회에 질의응답 시간에는 향후 주주환원정책, 리스크관리 방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수익전망과 부실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삼성증권 김재우 연구원이 향후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질의하자, 지주CFO 서영호 전무는 “6,7월 해외 NDR 진행 결과,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은 배당금의 급속한 증가가 아니라 꾸준한 증가와 자사주 매입,소각 간 적절한 조화였다”며, “일본 은행들도 배당은 적지만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환 주주친화정책을 유지하고 있고, 미국 은행의 경우도 은행별 상황에 따라 연준의 스트레스테스트 이후 가이던스를 제시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수준의 충당금이 위기 대응에 적정하냐는 질문에 서 전무는 “KB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쌓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이슈가 되는 부동산 금융 및 대출차주 상환 위험성에 대한 리스크관리가 잘 되고 있음을 설명중인 임필규 KB금융 CRO(출처=KB금융 2분기 실적발표회 동영상 캡쳐)

최근 이슈가 되는 부동산 금융 및 대출차주 상환 위험성에 대한 리스크관리가 잘 되고 있음을 설명중인 임필규 KB금융 CRO(출처=KB금융 2분기 실적발표회 동영상 캡쳐)

지주 CEO인 임필규 부사장은 이 부분에 대해 상세한 보충설명을 더했다.

임 부사장은 “금리상승에 따른 시스템적 위기 가능성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전제한 후 “서브프라임사태 때도 NPL 대응을 잘해 문제 없었고 현재 시행 중인 DSR3단계는 굉장히 강력한 건전성 조치라 향후 금리 인상에도 안전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이어 “다만 저축은행은 연체율이 상승추세라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이 급속히 증가했는데, 신규 여신의 40% 이상은 플랫폼 연계대출에서 일어났고, 이는 자체 카드론 마케팅에 주력하는 카드사와는 입장이 다르다”며 위기의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부동산 금융과 관련해서는 “문제가 되는 브릿지론, PF 금액이 14조 원 정도인데 이중 KB 자체 전수조사 결과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약 403억 원 수준이고 그 마저도 선순위채권에 해당돼 원금회수 가능여부는 이슈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향후 실적 전망을 묻는 씨티증권 연구원의 질문에 국민은행 김재관 CFO는 “전년 말 대비 상반기 NIM이 11bp 상승했고, 하반기 추가 5~6bp이상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추가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며, “취약차주 배려와 금리상승에 따른 대출 축소 등의 영향으로 일부 상승폭 둔화 가능성이 있으나 개선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키움증권 서영수 상무가 대출차주의 이자부담 완화를 통환 고객유치 대응책 및 중복차주 이슈를 질의하자, 지주CRO 임필규 부사장은 “가계중심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상환리스크 고객의 장기분할 상환 유도로 부담을 낮추고 있다”며, “개인이 기업명의로 부동산 대출을 받고 은행과 제2금융권 간 중복 차주 논란이 있으나 KB는 매우 엄격한(Tight) 관리를 통해 다중채무자를 관리해 은행 신용 이슈와의 연결은 아직까지 제한적”이라고 선을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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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전소연 기자] 한화큐셀이 독일 에너지 플랫폼 기업인 '링크텍'의 지분을 인수하고, 소프트웨어 및 IT 기반의 전력 판매 사업을 강화합니다. 회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강화한 플랫폼 사업 역량을 통해 각 시장 별 특성에 맞춘 플랫폼을 개발, 전력 판매 사업에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화큐셀이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기존 태양광 셀 및 모듈 제조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넘어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한 발자국 더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이 밖에 △에쓰오일, 휴가철 주유 이벤트 시행…내달 17일까지 진행 △GS칼텍스, ESG 성과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21일 주요 업계 소식들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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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란덴부르크 지역 상업시설 지붕에 설치된 한화큐셀 모듈.(사진=한화큐셀)

한화큐셀 유럽 법인이 독일의 에너지 거래 플랫폼 기업인 링크텍(LYNQTECH)의 지분 약 66%를 인수하는 계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링크텍은 독일에서 전력·가스 등을 공급하는 공기업 에너시티(enercity)가 지난 2020년 7월 설립한 자회사로, 독일의 전력거래 시장에 특화된 에너지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링크텍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업자들은 마케팅, 전력망 운영, 요금 청구에 이르는 사업 프로세스 전체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링크텍 플랫폼은 각국의 에너지 시장 형태와 규제에 맞춰 사업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조립해 설계할 수 있는 '모듈러(modular)' 구조로 개발됐다.

한화큐셀은 이번 인수로 확보한 에너지 플랫폼 사업 역량을 통해 국가 별 시장의 특성에 맞춘 플랫폼을 개발해 전력 판매 사업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가정용, 상업용 건물 등에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분산에너지 사업에도 스마트 플랫폼을 활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진행 중인 발전소의 개발·운영 등 다운스트림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한화솔루션의 유럽 자회사인 큐에너지(Q Energy)가 추진 중인 독일 500MW(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개발 사업을 포함해, 한화큐셀이 세계 각지에서 개발·건설 중인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전력 공급 과정에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링크텍과 2020년 인수한 미국 SW 업체인 그로윙 에너지 랩스(GELI, 젤리)와의 시너지를 통해 태양광, 풍력 등 소규모 발전을 연결하는 분산형 발전 기반의 전력 판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젤리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전력을 효율적으로 저장, 운영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을 개발, 미국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화큐셀 이구영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를 통한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은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에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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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휴가시즌 '좋은 기름 에쓰오일 주유이벤트'를 시행하는 모습.(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주유비 절감을 위해 이달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 달간 '좋은 기름 에쓰오일 주유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만원 이상 주유 (3만원 이상 충전)한 에쓰오일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통해 주유상품권(100만원 10명), 모바일주유권(5000원~5만원, 11만 6000명) 및 친환경 에코백(2000명)을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 지도 어플리케이션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주유소를 방문하는 보너스카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모바일주유권(3000원)을 제공한다. 당첨내역은 카카오톡으로 안내되고, 보너스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에쓰오일은 행사기간 중 가입한 모든 신규회원에게 모바일 주유권(5000원)을 지급한다. 이 중 화물차 운전고객 총 500명을 추첨하여 에쓰오일 요소수(30리터)를 제공하고, 고급휘발유 주유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오일나우 어플리케이션과 제휴하여 주유상품권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로 힘겨운 상황에서 주유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좋은 품질의 기름을 공급하기 위해 정품정량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화물복지카드를 필두로 70여 종의 다양한 제휴카드를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통해 주유 할인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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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C 지속가능성보고서 표지 이미지.(사진=GS칼텍스)

GS칼텍스가 지난 1년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1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GS칼텍스는 환경분야에서 친환경 경영을 통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사회분야에서는 사람과 사회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지향점을 설정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건전하고 책임있는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것으로 ESG 경영의 목표를 드러냈다.

ESG 경영 주요 성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로드맵 수립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진행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업이 되기 위해 별도 조직을 신설했다. 현재는 사업장 내 탄소 감축을 비롯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다.

또 GS칼텍스는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사업과 미래 모빌리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기차(EV) 충전사업 등 친환경 에너지 서비스를 추진함과 동시에 폐플라스틱 처리 방식에 따른 기계적 재활용 및 화학적 재활용 사업을 추진해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화이트 바이오 사업, 바이오 연료 등 친환경 연료 개발을 통한 바이오 사업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에너지 기업의 변화와 확장의 의지를 담은 미래지향적 사업 영역을 통합하는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브랜드를 기반으로 친환경 통합 브랜드인 '에너지플러스에코(Energy Plus Eco)'를 론칭,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경영의지도 나타냈다. 이 외에 GS칼텍스는 지난해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글로벌 인증기관인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획득하며 ESG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ESG 경영을 기반으로 환경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KT는 자사의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Y)’가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데이터 혜택 앱(App.) ‘와이박스(Y박스)’에 신규 기능을 추가해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와이박스는 데이터 나눔 기능 외에도 20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와이박스에 새롭게 추가된 대표 기능은 20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와이숍(Y SHOP)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과 추천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와이믹스(Y MIX)’다.

와이숍은 20대들의 취향에 맞춘 디지털 악세서리, 문구/ 팬시, 리빙/ 데코, 패션소품 4개 카테고리 상품들로 구성됐다.

와이숍에는 20대에게 인기 있는 대형 브랜드와 Y가 제휴한 콜라보 상품이 정기적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KT가 지원하는 신진 아티스트 그룹 ‘와이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오리지널 굿즈도 선보인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아티스트들에게 지급된다.

와이믹스는 매월 구성이 다른 3개의 플레이리스트가 업데이트 되며 하나의 플레이리스트는 30여 곡으로 구성된다. 와이믹스를 이용하면 와이박스 앱 화면을 나가도 음악이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재생된다.

비빔밥 프로그램에 참여한 LG유플러스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 한 모습 / 사진=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크로스워크숍 비빔밥으로 소통문화 확산

LG유플러스는 사내 소통 프로그램 ‘비빔밥’에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의 직원과 팀이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한 비빕밥은 다양한 구성원들이 한 데 섞여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로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팀들이 만나 소통 활성화의 계기를 만드는 크로스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워크숍이다. 소통을 원하는 팀들이 사유와 함께 참가를 신청하면 회사가 해당 팀원들이 함께 할 기회와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51개팀, 440여 명의 직원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는 전체 직원 수의 4.3%를 넘는 것으로 지난 해 27개팀, 175명에 비해 규모가 2배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

비빔밥 프로그램은 △친해지기 △소통이 필요한 이슈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토의 시간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팀 대항 게임 등으로 친밀감을 쌓은 후 협업 방해요소와 요청사항을 터놓고 소통하면서 최종적으로 향후 협업 시에 지켜야 할 그라운드 룰을 정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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