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타트업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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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자이언트 스타트업’이 가장 많은 6번째 국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회계법인 KPMG가 글로벌 투자은행 HSBC와 공동으로 조사한 ‘아시아태평양 이머징 자이언트 동향 및 전망'에 韓 스타트업 韓 스타트업 韓 스타트업 따르면 한국은 자이언트 스타트업 비율이 2.4%로, 6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2017년 3개에 불과하던 유니콘 기업이 지난 4월 기준 12개로 증가했다.

보고서는 한국, 중국, 인도, 일본, 호주, 싱가포르, 홍콩(SAR),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의 12개 주요 시장에서 최대 5억달러 가치로 평가되는 6472개 기술 중심 스타트업을 조사했다.

아태지역의 자이언트 스타트업은 중국(32.8%)과 인도(30.1%)에 가장 많았다. 일본(韓 스타트업 12.7%) 호주(8.7%) 싱가포르(3.8%) 한국(2.4%) 홍콩(SAR)(1.2%)이 뒤를 이었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가 약 3%를 차지했다.

국내 스타트업 중에는 韓 스타트업 농수산물 무역 플랫폼 트릿지(Tridge·10위), 자율주행 교통시스템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49위),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 두산로보틱스(79위)가 韓 스타트업 100대 이머징 자이언트에 이름을 올렸다.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디지털 서비스 연구와 개발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꼽으며 한국이 스타트업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지목했다.

실제 2020년 R&D 투자는 830억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GDP의 4.6%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 규모다. R&D 투자의 75%에 해당하는 투자금을 민간 기업에서 충당하며 韓 스타트업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기회를 창출하는 선순환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작년 아태지역 유니콘 기업은 450개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세계 민간 벤처기업에 투자된 6700억달러 중 1930억달러가 아태지역에 집중됐고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 스타트업 6472개 산업을 살펴본 결과 핀테크, 생명공학,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전통적인 섹터를 넘어 기술 분야 다양성이 두드러졌다.

지속가능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도 증가해 상위 20개 섹터에 전기자동차(EV) 충전 인프라와 재사용 포장지 등의 분야가 포함돼 있었다.

이머징 자이언트 기업의 25% 이상(1780개)이 블록체인 관련 범주인 대체불가토큰(NFT)과 탈중앙금융(DeFi) 관련 분야로 분류됐다. 블록체인 부동산과 탈중앙화 자율조직(DAO)韓 스타트업 도 상위 20개 업종에 포함됐다. 이머징 자이언트 기업이 메타버스와 웹 3.0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 유니콘은 비바리퍼블리카와 무신사, 마켓컬리 등 플랫폼 산업에 집중돼 있었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이동 삼정KPMG 스타트업지원센터장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필두로 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의지는 한국 경제에 큰 시사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기술 관련 스타트업이 향후 몇 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선 거대한 동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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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북미가 전기차 약속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다. 기성 완성차업체와 스타트업이 앞다퉈 전기차 분야 투자를 단행하면서 현지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국내 배터리 3사는 연이어 생산라인을 마련하면서 수요 대응에 나섰다. 여기에 배터리 韓 스타트업 소재 기업까지 북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19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북미 전기차 판매 실적은 50만8000대다. 전년동기(32만대)대비 59% 상승했다. 중국 성장세에는 못 미치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어수선한 유럽과는 격차를 좁혔다.

북미 대표 국가인 미국에는 테슬라를 비롯해 GM 포드 리비안 루시드모터스 등 전기차 회사가 즐비하다. 자동차 산업 특성상 공급망이 최종 고객사 중심으로 형성된다. 이에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등 기업들이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오는 2025년에는 ‘신북미무역협정(USMCA)’이 발효된다. 이 조약은 미국 내 생산 비중이 75% 이상 차지해야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골자다. 북미 투자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다.

이미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은 미국과 캐나다에 배터리 생산기지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들은 GM 포드 스텔란티스 등과 손잡고 조단위를 투자를 진행 중이거나 예고했다. 자체 공장도 증설할 방침이다.

소재 협력사도 발을 맞춘다. 이날 LG화학은 미국 투자를 공식화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 LG화학 마곡 연구개발(R&D) 캠퍼스를 찾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현지 양극재 공장 설립 관련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향후 LG화학은 양극재 외 분리막 등 생산라인도 미국에 마련할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5월 GM과 합작법인(JV) ‘얼티엄캠’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양극재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오는 8월 착공 2024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양극재 회사인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등도 미국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부지 선정 단계로 향후 전구체 계열사 등도 미국행에 동참할 전망이다.

음극재 원료인 동박 제조사들도 북미에 진출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달부터 캐나다 공장 착공에 돌입한다. SK넥실리스는 연내 미국 공장 위치를 확정한다. 일진머티리얼즈도 미국 시장 진입을 고려 중이다.

전해액을 다루는 엔켐은 지난해부터 미국 공장 가동에 들어갔다. 경쟁사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테네시 공장 공사를 시작한다. 배터리 사업을 키우는 롯데케미칼, 분리막 생산능력 확대 중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도 미국 투자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韓 유니콘 기업, 5년 새 3곳→12곳으로 늘어"

(사진=삼정 KPMG)

18일 회계·컨설팅 기업인 KPMG가 HSBC와 공동으로 조사한 '아시아·태평양 이머징 자이언트 동향·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3곳에 불과하던 유니콘 기업이 지난 4월 기준 12곳으로 증가했다.

보고서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인도, 일본, 호주, 싱가포르, 홍콩(SAR),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의 12개 주요 시장에서 최대 5억달러의 가치로 평가되는 6472곳의 기술 중심 스타트업 기업을 '자이언트 스타트업'으로 규정하고 조사했다.

국내 유니콘 기업은 비바리퍼블리카, 무신사, 마켓컬리 등 플랫폼 산업에 집중됐다. 또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가 DC코믹스 등 미국 출판계와 협업 韓 스타트업 중이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미국 웹툰 플랫폼 타파스를 5억1000만달러에 인수했다.

해외 기업들도 한국 스타트업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소프트뱅크가 여행·레저 플랫폼 야놀자에 17억달러를 투자한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니콘 기업은 450곳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전 세계 민간 벤처 기업에 투자된 6700억달러 중 1930억달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몰렸고, 전년 대비 투자가 65% 늘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자이언트 스타트업은 중국(32.8%)과 인도(30.1%)에 가장 많았다. 이어서 일본(12.7%), 호주(8.7%), 싱가포르(3.8%), 한국(2.4%), 홍콩(SAR)(1.2%)이 뒤따랐다.

보고서가 기업가치를 평가해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100대 이머징 자이언트'에 이름을 올린 한국 스타트업은 농수산물 무역 플랫폼 트릿지(Tridge·10위), 자율주행 교통시스템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49위),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 두산로보틱스(79위) 등이 있었다.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5기 공모전 시작

5년 이내 국내 스타트업 누구나 가능 인프라, 맞춤형 육성 등 전방위 지원 2018년부터 466개 스타트업 육성 韓 스타트업 완료

여기는 칸라이언즈

시장경제 포럼

국내에 법인 등록한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삼성 C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C랩 자문위원회' 등 사내외 전문가 및 경영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류 심사, 인터뷰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11월경 발표 예정이다.

5회째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Create, Great 스타트업, 당신의 힘찬 비상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메타버스 ▲블록체인 & NFT ▲웰니스 ▲로보틱스 ▲AI ▲콘텐츠&서비스 ▲MDE(Multi Device Experience) ▲모빌리티 ▲환경 ▲교육 등 10개 분야의 차세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지난해 공모전에는 역대 가장 많은 743개의 스타트업이 지원, 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총 20개가 선정됐다. 이 중 5개는 여성 창업 기업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다양성 확보에도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C랩 아웃사이드' 4기로 선정된 '포티파이'는 삼성전자 사내 임직원 상담 공간인 '라이프코칭센터'와 협력해 약 천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인들링'을 시범 서비스하고 있다. '마인들링'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있는 디지털 멘탈케어 솔루션으로 지난 1일에는 글로벌 베타 서비스를 론칭했다.

혼합현실(Mixed Reality)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트윈월드' 서비스를 전개 중인 '더블미'(C랩 아웃사이드 4기)는 지난 해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삼성벤처투자도 전략적 투자자로 시리즈 A 투자에 참여했다.

'C랩 자문위원회'에 참여 중인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이덕준 대표는 "삼성전자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뿐 아니라 적극적인 스타트업 투자와 인수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좋은 자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랩 아웃사이드'에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지분 취득 없이 최대 1억원의 사업지원금 ▲전용 업무공간 ▲성장 단계별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판로 개척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등을 1년간 지원한다.

특히 ▲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 계획 ▲디지털 마케팅(Growth Hacking) ▲팀 성과 목표관리(OKR: Objective Key Result)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은 지난 4년간 다양한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한 C랩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스타트업의 매출 신장과 사용자 증가 등 가시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와 사업 협력을 원하는 스타트업에게는 해당 사업부와의 비즈니스 미팅, PoC(Proof of Concept, 개념 증명)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연결해준다.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을 삼성닷컴과 삼성전자 임직원 복지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등 판로 개척도 지원해준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韓 스타트업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를 2012년 12월 도입했고 2015년부터는 우수 사내벤처 과제가 스타트업으로 분사할 수 있도록 스핀오프 제도도 실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국내 스타트업 활성화와 창업 지원을 위해 C랩을 외부에 개방한 'C랩 아웃사이드'를 신설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하는 프로그램과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 264개, 'C랩 인사이드'를 통해 사내벤처 과제 202개 등 총 466개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 말까지 500개 육성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주니어SW아카데미 ▲삼성 스마트스쿨 ▲삼성드림클래스 ▲삼성희망디딤돌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운영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이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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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루=홍성환 기자] 내달부터 베트남의 최저임금이 2년 만에 평균 6% 인상된다.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25일 코트라 베트남 호찌민무역관의 '베트남, 7월 1일부터 최저임금 6% 인상'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1~4지역 최저임금을 평균 6% 올릴 예정이다. 베트남에서 최저임금이 인상된 것은 2년 만이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4월 국가임금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최저임금을 6% 인상하는 데 합의했고, 이달 12일 총리 승인을 거쳐 확정했다.

국가임금위원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회복과 고용 유지를 위해 최저임금을 동결했지만 현재 일부 업종 근로자의 생계가 위협받는 것으로 판단해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생산비용이 0.5~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섬유·신발 등의 업종은 1.1~1.2% 늘어날 전망이다.

베트남은 5개 중앙직할시와 58개 성을 1~4지역으로 구분해 경제 수준에 따라 지역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고 있다. 최저임금을 발표하면서 지역 구분을 함께 공개했다.

호찌민과 하노이 등 대도시 일부 지역과 동나이, 빈증, 하이퐁 등 우리 제조기업이 다수 진출한 산업도시의 일부 지역이 1지역에 포함됐다.

코트라는 "베트남에는 우리 기업 9000여개가 진출해 있고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인건비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며 "베트남 노동시장 동향을 주시하고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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