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오버 판단하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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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건 호 한국선물거래소상품개발팀장

롤오버 판단하기

“주식 투자란 참을성이 없는 사람에게서 참을성이 많은 사람에게로 자본이 이동하는 과정이다.”

‘버티면 승리한다’는 투자업계의 유행어를 뒷받침해주는 투자의 잠언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잠언이 모든 상황에 맞는 것은 아니다. 버티면 승리하는 투자상품도 있지만, 절대 버텨서는 안되는 상품도 많다.

어떤 상품들이 버티면 안되는 상품인지, 어떤 종목이 버티면 오르는 상품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해당 상품의 ‘규칙’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투자 광풍’이 일어났던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지수) ETN 상품은 버티면 안되는 상품의 가장 대표적 예시다.

◆ 2천%까지 확대됐던 WTI ETN의 괴리율, 버텨도 얻을 것이 없다

ETN은 상장지수상품의 한 종류로 상장지수상품이란 주가지수, 파생상품, 원자재, 환율 등 다양한 지수들을 추종하면서 증권시장에 상장돼 거래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투자상품을 말한다. 펀드 형태를 띄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와 달리 채권(Note)의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상장지수채권(ETN)이라고 불린다.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로 유가가 급락하면서 원유 투자 수요는 오히려 증가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원유WTI에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WTI ETN 상품에 몰렸다.

유가는 급락하는데 원유WTI ETN 매수세는 오히려 급증하면서 여러 증권사에서 발행한 원유WTI ETN의 시장 거래 가격이 추종지수인 원유WTI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는 원유WTI ETN 괴리율의 급격한 상승을 불러왔다.

괴리율이란 ETN이 추종하는 지수의 실제 가치와 ETN의 시장 거래가격 사이에 발생하는 차이를 뜻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원유WTI ETN의 매수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서 4월20일 원유WTI는 거래 사상 첫 마이너스를 보엿고 괴리율은 더욱 확대됐다. 삼성증권에서 발행한 삼성레버리지WTI원유선물ETN의 괴리율은 4월21일 2천%를 기록하기도 했다.

괴리율이 2000%인 상황에서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 계산으로 단기간에 유가가 현재의 10배 이상 폭등해야 한다. 사실상 오래 버틴다 하더라도 원금 회복이 어려워지는 사태가 발생한 셈이다.

◆ 레버리지와 롤오버, '버티기'를 어렵게 만드는 또다른 원인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대부분의 원유WTI ETN 상품들이 2배 레버리지 상품이라는 것 역시 투자자들의 원금 회복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다.

레버리지2배 상품은 상승장에서는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지만, 하락장이거나 지수가 밴드에서 등락을 반복할 때는 오히려 손해가 커질 수 있다.

예를 들어 100원짜리 상품의 가격이 30% 하락한 뒤 다시 30% 오를 때, 일반적 투자상품은 약 9원의 손해를 보게 되지만 레버리지2배 상품은 약 36원의 손해를 보게 된다.

롤오버 롤오버 판단하기 역시 원금 회복을 방해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다.

롤오버란 현물을 인도해야 하는 ‘만기’가 있다는 선물 거래의 특성 때문에 선물 거래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만기가 도래한 선물을 매도하고 아직 만기가 많이 남아 있는 선물을 매수하는 행위를 말한다.

선물은 일반적으로 만기가 더 많이 남은 상품(근월물)이 만기가 많이 남지 않은 상품(최근월물)보다 가격이 비싼 경향성을 보이기 때문에 롤오버가 진행되면 일반적으로 투자자에게 손해(비용)가 발생하게 된다.

원유WTI ETN은 선물지수인 원유WTI를 추종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만기가 가까워 올 때마다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고, 이는 투자자의 원금회복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다.

괴리율, 레버리지, 롤오버라는 원유WTI ETN의 세 가지 특성을 면밀히 살펴본다면 이 상품은 장기투자 관점으로 접근해서는 안되는 상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분석할 수 있는 것'을 버텨야 한다

그렇다면 ‘버티면 승리한다’는 투자업계의 잠언은 어떨 때 적용될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하려는 상품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이 가장 용이한 투자상품은 기업의 주식이다.

향방을 쉽사리 예측하기 힘든 원유 선물지수 등과 달리 기업은 사업보고서, 투자설명서 등을 통해 그 기업의 사업을 면밀히 분석할 수 있다. 이런 분석의 결과에서 나온 믿음이 있을 때 ‘버티면 승리한다’는 잠언이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대표상품이 반도체,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이라는 것을 모든 투자자들이 알 수 있으며 삼성전자의 제품이 팔리고 있는 시장을 분석한 각종 자료 역시 넘쳐난다. 국내 대표 게임회사 가운데 하나인 엔씨소프트는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이 어떤 것인지, 이 게임의 매출은 어느 정도인지가 모두 공개된다.

이런 자료들을 바탕으로 기업을 면밀히 분석할 때 이 기업의 주식은 사서 버티면 수익을 낼 수 있는 주식인지 판단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

◆ 분석의 함정, 완벽하게 파악했다는 착각을 일으키는 '광풍'을 조심해야

분석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 다 파악했다고 착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투자 광풍이 일어날 때는 주위 사람들이 모두 현재 광풍이 불고 있는 상품을 유망하게 바라보고, 긍정적 분석 또한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 상품의 가치에 거품이 끼어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게 될 수 있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증명된다. 3대 버블이라고 불리는 튤립버블, 남해버블, 미시시피버블 등에서 피해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거품이 껴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개인투자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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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건호 한국선물거래소 상품개발팀장

차 건 호 한국선물거래소상품개발팀장

매 분기(3,6,9,12월)의 두 번째 주 목요일 부근에 각종 경제지 증권섹션의 단골 메뉴 중 하나는 프로그램매매나 차익거래물량이 주식(현물)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기사이다. 매 분기마다 롤오버 판단하기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주가지수선물/옵션과 주식현물을 연계한 거래가 많이 이뤄진다는 점과 선물/옵션은 현물과는 달리 그 생명이 한시적이라는 점에 기인한다.

특히,현/선물가격 차이를 이용한 차익거래가 대량으로 컴퓨터 프로그램를 통하여 이뤄지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의 충격이 다른 날에 비해 커지는 것이다.

예컨데 베이시스(선물가격에서 현물가격을 뺀 것)가 정상적인 경우보다 큰 경우는 선물을 매도하고 주식(현물)을 매수하는 매수차익거래를 행하게 되고 이를 통해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대로 선물을 환매수(매도포지션을 해소하기 위해 행하는 매수거래)를 하고,보유하고 있는 주식(현물)을 매도하여야 한다.

특히,선물이나 옵션은 매 분기 두 번째 목요일에 만료되기에 그 날 이러한 거래가 집중되고 주식매도가 대량으로 쏟아져 나와 종합지수가 크게 하락하는 등의 영향을 받게된다.

한편 이러한 반대매매를 통해 선물과 현물을 해소하는 것이 이익이 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주식(현물)은 그냥 보유하고 선물은 다음 결제월물(2001년 3월물)로 이월(롤오버)하여 다음 이익 실현의 기회를 노리게된다.

따라서,선물/옵션 만기일 날 주식시장의 충격이 어떠할 지는 현재 주식시장의 총거래대금,프로그램매매물량(특히,차익거래물량),차익거래의 이익실현 가능성 및 롤오버 가능성 등을 종합하여 판단하여야 한다.이와 같이 주가지수선물 및 주가지수옵션의 만기일이 겹치는 날을 흔히 더블위칭데이(개별주식옵션이 있는 미국의 경우는 트리플위칭데이)라 불리우는 데 이는 마치 마녀가 횡행하듯이 시장의 움직임이 큰 날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조어이다.

Special Section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국내에 상장된 원유 관련 상장지수선물(ETP)의 월물이 교체된다. 지난달 28일에 이어 9일만에 다시 월물이 교체되면서 롤오버(선물 투자를 계속하기 위해 만기 전 다음번 만기(차근월물)로 종목을 교체)에 따라 투자자들의 수익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시장은 이번 월물 교체로 관련 상품의 변동성 완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원유 상장지수채권(ETN)과 상장지수펀드(ETF)가 추종하는 ‘DJCI Crude Oil 2X Leverage TR’ 지수 등 WTI 원유 선물지수의 월물을 7월물에서 8월물로 교체할 계획이다.

정기변경일에 교체가 진행되면 국내 원유 관련 ETN과 ETF는 S&P의 선물지수 종목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 동일하게 월물이 적용된다. 5월의 5영업일인 7일(현지시간)부터 9영업일인 13일까지 7월물이 8월물로 20%씩 5일에 걸쳐 교체되는 방식이다.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과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은 ‘DJCI Crude Oil 2X Leverage TR’를 기초지수로,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선물 ETN’은 ‘S&P GSCI Crude Oil 2X Leveraged TR Index’를,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은 ‘S&P GSCI 2X Leveraged All Crude Index TR’의 수익률을 추종하고 있어 국내 원유 관련 ETN과 ETF 모두 월물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S&P는 4월 28일에 지수 구성 종목을 6월물에서 7월물로 조기 변경한 바 있다. 전날인 27일에 6월물이 24% 이상 급락하면서 지수의 불안감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7일부터 다시 한번 월물 교체를 진행하는 것은 7월물 역시 불안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선물 가격에는 만기까지 소요되는 현물의 보유비용이 추가적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선물 가격이 더 높은 ‘콘탱고(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거나 결제월이 멀수록 선물 가격이 높아지는 현상)’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현물과 선물 간 가격차가 크면 더 비싼 선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그만큼 비용이 늘어나게 된다. 동일한 평가금액으로 맞추기 위해 더 적은 수량을 계약해야 하며 이후 선물 가격 변동에 따라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월물 교체로 관련 상품의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상장폐지 가능성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투자자들의 수익률 하락은 불가피해졌다.

한편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0.5%(4.17달러) 급등한 24.56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3.86%(3.77달러) 롤오버 판단하기 오른 30.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분석] CME 롤오버, 포지션 이월완료

But, 하위 프레임인 단기적 흐름에서는 Lower High의 낮아지는 고점의 흐름 또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두 달간 지겹게 진행되던 보합세의 끝자락을 의미하게 될 것이며, 곧 방향성이 크게 터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다시 상방으로 재반등 한다고 할지라도 낮아지는 고점의 흐름을 상방 돌파 해주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며,
그것에 대한 주요한 기준점은 9600~9700$로써 잡으며, 저항레벨로 활용해볼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혹은, 비트코인이 어떠한 반등도 없이, 재차 하락이 진행된다면, ABC파동 혹은 AB=CD 파동을 대입해본다면 1차적인 가격 지지레벨은 8600 ~ 8800$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해당 가격대에서는 잠재적인 반등이 예상되오나, 해당 가격대까지 떨어진다면 중-장기적인 상승흐름을 위협하게 된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두달간 지루한 보합세가 진행되면서, 거래량 또한 극정점으로 수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롤오버 판단하기
거래량 흐름 또한, 수렴의 끝자락을 의미하기에 가격이 상방이든 하방이든 분출이 이루어지면서, 단순 몇백불 움직임이 아니라 매우 거센 흐름과 방향성이 주어 질 것이라 보여집니다

오늘 밤, 00시에 CME 선물만기가 진행됩니다
현월물인 06월물과 차월물인 07월에서 거래량 역전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06월물의 거래량보다 07월물의 거래량이 높게 터져나오며, 볼륨의 역전현상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는 롤오버가 대부분 완료되었다고 해석되어집니다

또한, 06월물의 미결제 약정은 1,135 정도로 잡히고 있으며, 07월물의 미결제 약정은 4,756 정도로 진행중입니다
( - CME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미결제 약정또한, 현월물보다 차월물에서 역전현상이 발생하였으므로, 롤오버가 대부분 완료 되었다 판단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선물만기가 다가오면서, 당월물의 청산에 의한 조정흐름의 영향은 크게 낮아진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선물만기시에, 그래도 그나마 남아있는 기존포지션이나 미결제약정들의 청산흐름이 진행되겠으나, 대부분 포지션이 이월됐기에 그 여파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차월물의 신규포지션이 어떻게 설정되는지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되겠으며
두 달간 지겹게 진행되던 보합세의 끝이 보여지므로, 현재 시점에서는 당장 하루이틀의 매매가 아니라 전체적인 큰 흐름과 트렌드를 파악하시며 07월장을 미리 준비하시며 포트폴리오를 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롤오버 비용 롤오버가 뭔가요? 신상 롤빵 이름인가요? - ETN ETF 원자재 상품 투자 시 꼭 알아야 하는 용어

이 때 이번달 선물상품과 다음달 선물상품의 가격차이가 있다면 매도 매수에서 수익내지는 손실이 발생합니다.

만약에 이번달 상품과 다음달 상품의 가격이 같다면 수수료비용외는 비용이 없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롤오버에는 콘탱고와 백워데이션이 있습니다.

차근월물가격이 근월물 가격보다 비싸서 롤오버로 손실이 생겨 롤오버비용이라는 정의됩니다.

근월물 가격이 차근월물가격보다 비싸서 롤오버로 수익 생겨 롤오버수익이라고 정의됩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참고로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500019"게시판에 담당자가 WTI원유 롤오버에 대한 설명을 해놨는데,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현재 기초자산 선물 롤오버 기간 입니다.
롤오버 시기가 되면 롤오버 5일만 피하면 롤오버 비용이나 수익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롤오버 비용에 대하여 잘못 이해하신 것입니다.

아래는 WTI 선물 ETN 관련하여 과거에 롤오버 비용을 설명하기 위하여 게시했던 글입니다.
WTI 선물 뿐만이 아니라 천연가스선물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꼭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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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오버 비용에 대하여 잘못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투자하실때 필히 아셔야 하는 내용으로 투자설명서에 이미 설명이 되어 있고 매일 저희가 올려드리는 오후 3시 30분 종가 시점의 선물 가격 게시물 아래에도 투자유의 사항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이해하시기 쉽도록 예를 들어 롤오버 비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과거에 설명했던 부분을 그대로 써서 5월물 6월물로 예를 들었습니다. )

현금 100으로 선물 매수 투자를 한다고 가정합니다. (증거금율 100%가정)

만기를 바로 앞둔
근월물 5월물 선물가격이 20
차근월물 6월물 선물 가격이 25

현재 100으로 최근월물 5계약을 매수한 상태 입니다. 있습니다. (20*5=100)
롤오버를 위해 이 5계약을 팔고 차근월물 4계약을 매수합니다. (25*4=100)

롤오버 전후 내 계좌의 평가금액은 둘다 100=20*5=25*4 입니다.

이대로 한달을 보유했다고 가정합니다.
최근월물이었던 5월물은 만기가 되어 없어지고 6월물이 최근월물이 됩니다.
만약 한달 뒤에 유가 현물 가격이 변동이 없다면 선물은 현물 가격에 수렴해야 되기 때문에
25인 차근월물 가격은 만기가 가까워지며 20에 수렴하게 됩니다.

이때 4계약을 들고 있으므로 내 계좌의 평가금액은 100(=24*4)에서 80(=20*4)이 됩니다.

이렇게 원월물이 근월물보다 높은 가격인 상태에서 보유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것이 롤오버 비용 또는 롤오버효과 라고 부르는 현상입니다.

이는 선물에 투자할 때 나타나는 현상인데 선물에 투자하는 ETN이나 ETF도 위의 효과가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위의 예를 보시고 이해하셨다면 아래의 자주 묻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1. 롤오버가 일어나는 시점에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롤오버효과를 피할 롤오버 판단하기 수 있나요?
: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입니다.
위의 예에서 보셨겠지만 5월물에서 6월물로 바뀐 시점에서 평가금액은 둘다 100으로 동일합니다.
롤오버 비용은 롤오버 시점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보유하고 있는 동안 점차적으로 25였던 6월물 가격이 20으로 수렴하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롤오버 시점을 피해서 투자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2. 레버리지 종목은 롤오버 비용이 2배가 맞나요?
: 네 그렇습니다.
레버리지 ETN, ETF 는 선물을 2배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롤오버 비용이 2배가 적용됩니다.

3. 인버스 종목은 롤오버 비용이 반대 인가요?
: 네 그렇습니다.
인버스 종목은 시장이 콘탱고 상태일 때 (근월물가격그래서 롤오버 비용이라는 표현보다 롤오버 비용과 수익을 합쳐서 롤오버 효과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4. 선물을 롤오버 할때의 매매비용도 반영되나요?
: 종종 롤오버 비용이라는 표현이 앞서 말씀드린 롤오버 효과와 롤오버할때의 선물 매매비용으로 혼동되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혼선을 피하기 위하여 롤오버할 때의 선물 매매비용은 롤오버 매매비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은 롤오버 판단하기 ETN의 경우 롤오버 매매비용은 발행사가 부담합니다. ETF의 경우는 펀드 NAV에 포함되어 투자자에게 전가 됩니다.

5. 백워데이션 시장 (근월물가격>원월물가격) 인 경우에는 롤오버 비용이 반대가 되나요?
: 네 그렇습니다.
백워데이션 시장에서는 정방향 투자자에게는 롤오버 수익이 인버스 투자자에게는 롤오버 비용이 발생합니다.

6. 유가가 20불에서 25불이 되었는데 왜 ETN 가격은 그대로 인가요?
: 흔히 유가를 선물 월물별로 보시지 않고 최근월물 가격만 보실때 하시는 오해입니다.
뉴스나 여기저기 자료로 공표되는 WTI가격은 대부분 최근월물 가격을 대표값으로 발표합니다.
이러다보니 최근월물이 만기가 되어 없어지고 차근월물이 최근월물로 바뀌는 시점에서 오해가 발생합니다.
위의 예에서 최근월물 가격 20이 해당월물이 만기가 되면 그 다음날은 유가 최근월물 가격은 25로 발표됩니다.
5월물 6월물로 나눠서 가격을 보시지 않고 최근월물 가격만 보시던 투자자분은
'롤오버 판단하기 엇 어제는 20이었는데 오늘 25이 되었네? 25% 상승했구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6월물 선물 가격은 어제도 25불 오늘도 25불입니다.
즉 월물이 바뀌었을 뿐 유가 변동은 없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롤오버나 선물 만기 시점을 피하면 롤오버 비용을 피할 수 있다는 오해를 하시는 투자자분들이 롤오버 판단하기 계십니다.
어떤 월물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해당 월물 가격이 어떻게 움지였는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 WTI의 롤오버 비용은 보통 얼마인가요?
: 이 부분은 답변드리기가 힘듦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너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최근과 같이 가격이 많이 하락하는 경우는 최근월물이 많이 빠지고 만기가 멀리 남아있는 선물 롤오버 판단하기 가격은 덜 하락하여 콘탱고 상황이 크게 나타나기도 하고 반대로 가격이 올라갈때는 근월물 가격이 많이 오르고 원월물 가격은 덜 올라 백워데이션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시장 상황에 따라 월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가 크게 변하기 때문에 보통 얼마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최근 유가가 급락함에 따라 상품 특성을 잘 모르시고 투자하신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필히 상품 특성을 정확히 알고 투자판단을 하시어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보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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