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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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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0 (수)

'CPI와 금통위 주목' 자이언트스텝 확실시..이더리움,비트코인,솔라나,웨이브 조정 '미 선물 하락세'

주요 암호화폐들이 소폭 밀려나며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과 S&P 선물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유럽 증시도 1% 안팎의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들이 7월 13일에 발표될 미국 소비자 인플레이션(CPI) 데이터와 한국은행 금통위에 대해 경계를 드러내며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6월 소비자 물가 지수가 5월의 8.6% 수준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미국의 5월 CPI는 8.6% 급등해 1981년 12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한 바 있다. 월말 미 연준의 '자이언트스텝'이 더욱 공고해질 가능성이 있어 투심이 위축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697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49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648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4만6350원과 146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25원에, 위믹스는 3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11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10.34포인트(0.44%) 내린 2340.27에 장을 마쳤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56포인트(0.하락세 파악 07%) 오른 767.04에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5원 오른 1303.9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00원 상승한 58,800원에 장을 마쳤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4.6% 뛴 146,500원에 마감했다. 그 밖에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80%), 삼성바이오로직스(1.22%), 현대차(0.56%), 기아(1.56%) 등이 올랐고 SK하이닉스(-1.16%), 네이버(-3.41%), LG화학(-3.33%), 삼성SDI(-1.86%), 카카오(-0.70%) 등은 하락했다.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라.
- 존 우든

시장을 차분히 지켜보면서 추세가 바뀔 때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할 수 있을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투자라 여기고 제롬 파웰 연준 의장의 경기 하락세 파악 침체와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표명이 있었다. 투자자가 돌아오고 거래대금이 느는 것이 첫 단추일 것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해운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무력충돌에 따른 미국의 제재 범위와 방식에 따라 각 선종별로 시황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운임하락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4일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에 따른 해운시장 긴급점검’이라는 긴급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컨테이너선의 직접 영향은 제한적이나 사태가 장기화될 시 거시환경 악화는 운임하락 유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4일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등 곳곳에 미사일 발사하고, 벨라루스 국경을 넘어 육상 공격을 감행하는 등 본격 침공에 나섰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자국 영통에 침입한 러시아 항공기 5대와 헬기 1대를 격추시키는 등 전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양국간 전쟁이 본격화 되면서 해운시황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컨’선의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지역은 지리적으로 주요 ‘컨’ 선박의 항해 경로 및 거점항만과 떨어져 있어 직접적인 영향은 미미하며, 머스크(덴마크), 하팍로이드(독일), 알카스라인(터키) 등이 운영하는 흑해 지역 정기선 서비스가 현재 정상 운영 중으로 파악됐다.

다만, 최근 해상운임 급등의 반사이익으로 교역량이 급증했던 TSR(시베리아횡단철도) 화물은 불확실성 증가로 위축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해당화물이 해상운송으로 전환될 경우 유럽항로 운임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해진공 관계자는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부담 증가 분이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며, “분쟁 장기화시 거시환경 악화에 따른 수요감소는 ‘컨’선 운임 하락 유인이 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건화물선(벌크선)의 경우 석탄은 에너지 섹터 강세에 따른 반사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곡물은 미국의 대 러시아 제재 강도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석탄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간 무력분쟁이 사실상 미국과 러시아 갈등의 대리전 성격으로 미국이 대 러시아 제재 시행에 따른 보복으로 러시아의 유럽향 가스공급 추가 감축 가능성이 고조될 수 있는데, 이 경우 유럽의 천연가스 대체용 석탄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며, “하지만, 러시아가 유럽향 석탄까지 공급을 축소할 경우 남아공, 호주, 인도네시아 등 원거리 조달이 증가해 톤마일 증대에 따른 운임 시장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우크라이나가 기록적인 하락세 파악 풍작으로 곡물 수출 여력이 높지만, 무력분쟁이 본격화되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곡물 선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돼 흑해산 곡물에 대한 수요는 위축될 것”이라며, “곡물 수출 능력이 위축되면 호주나 미국, 아르헨티나 등으로 공급처가 전환될 수 있지만 양국의 곡물 수출이 전면 중단되면 절대적인 물동량 감소에 따른 운임 시황 약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조선에 대해서는 국제 유가 상승에 시황 약세가 예상되나, 사태 악화 시 일시적으로 상승한 후 약세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또 “지정학적 불안감 고조에 따른 유가 급등은 해상 물동량 위축을 초래해 유조선 시황을 압박할 것”이라며, “미국 등 서방국가들의 경제 제재 부과 확대시 VLCC의 수요가 증가하며 단기 시황 상승이 전망되나, 사태 장기화 시 제재 초기 일부 선형에 대한 단기 상승 효과가 소멸되고 전체 선형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석주 해진공 팀장은 “우크라 침공이 해운시장에서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세계 시장에서 러시아의 가스, 원유, 곡물시장에 대한 지배력과 곡물수출 대국인 우크라이나가 사태가 장기화될 시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상승, 하락 사이클 이해를 통한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이유 파악

부동산을 구성하는 요소는 토지, 건물이고 건물에는 자재비와 인건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토지, 자재비(소비자 물가지수), 인건비(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의 경우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이러한 가격 전가 이유로 최소한 부동산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토지, 물가, 소득 3개의 관계도에 의해 부동산 가격의 큰 방향이 결정이 되며 부동산에 영향을 미치는 수요, 공급, 통화량, 금리, 정책, 호재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작은 흐름이 발생합니다.

물가와 가계속득이 오르는 것만큼 부동산 가격도 오르는 것이 정상입니다. 지금까지는 물가보다 소득이, 소득보다는 실물자산(부동산)이 더 많이 올랐습니다. 부동산 중에서도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 단독주택 > 빌라)

물가와 가계 소득이 상승하듯이 장기적으로 부동산은 우상향 합니다. 물가와 가계소득과 관계없이 단기적으로 부동산이 하락하는 시기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부동산이 하락하는 요인을 이해한다면 투자 실패를 줄일 수 있고 장기적으로 대응하면 보다 안정적인 부동산 투자가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대외변수에서 부동산 상승, 하락 이유를 찾지만 본연의 가치에 대해서 먼저를 이해해야 합니다.

부동산 사이클의 이해

부동산 가격이 보합 → 매매수요 감소 → 거래절벽 → 분양 실적 저조(미분양) → 기존 분양 입주시작(전세하락, 매매 하락) → 분양 및 건설 연기 공급 감소 → 주택부족 → 전세가 상승(공급부족+임차수요) → 전세가율 상승 → 매매수요 전환 → 매매거래 증가(미분양 감소) → 공급 시작(하락세 파악 청약 인기) → 매매전세 동반 상승(분양권, 재개발 활기) → 공급증가(청약과열) → 매매급등 전세안정 → 가격급등부담(거래감소) → 공급지속(입주로 전세조정) → 매매보합 전세하락 →공급지속(미분양 발생) → 매매하락/전세하락 → 보합

부동산 사이클이 발생하는 이유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에 의한 불균형이 발생하고 불균형에 의해서 상승, 보합, 하락의 사이클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사이클 터닝 포인트에는 매매가격, 전세가격의 변화가 나타나며 가격의 변화 이전에는 아래와 같은 주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부동산 사이클은 하향, 회복, 상승, 후퇴 4단계가 한 사이클로 꼭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 신축, 구축할 것 없이 집이 부족한 경우
  • 신축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경우
  • 신축 공급이 너무 과하게 많은 경우
  • 신축/구축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거래가 안되는 경우
  • 단기간 입주가 많은 경우

부동산 상승, 하락 요인

공급이 많을 때 관연 부동산을 사야할까?

  • 공급이 많더라도 미분양이 급감소하면 집을 사야 한다.
  • 공급이 많은데 미분양마저 많으면 집을 팔아야 한다.
  • 공급의 많고 적음보다 미분양의 증가 및 감소가 더 중요하며 결론적으로 공급보다는 미래 수요(미분양)가 더 중요하다.

부동산 규제 정책이 나오면 집을 꼭 팔아야 할까?

  • 부동산 규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시장의 내재가치를 먼저 바라봐야 한다.
  • 가격이 저평가되어 있고 미분야 적으면 사야 된다.
  • 가격이 비싸고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다면 팔아야 한다.

입지가 좋은 곳은 항상 오르기만 할까?

  • 입지가 좋은 곳들은 상승장 때 많이 오르고 하락장에서 가격을 방어하지만 가격이 하락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 입지가 천지개벽 수준으로 좋아지는 곳은 매우 크게 오른다.
  • 현재 기준이 아닌 미래 기준으로 살펴봐야 하며 현재 것을 사면 중수 앞으로 좋아질 것을 사면 고수이다.

입지의 5요소(일자리, 교통, 학군, 상권, 자연환경) 중 어떤게 더 중요한가요?

  • 중요한 순으로만 따지면 수도권은 일자리, 교통, 학군, 자연환경, 상권 순이며 수도권 외 지역은 일자리, 학군, 상권, 자연환경, 교통 순으로 중요하다.
  • 입지의 중요성 보다는 1~2년 이내 변동성이 큰 요소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미래 변화 사항을 잘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일자리, 교육, 상권, 자연환경은 잘 변화지 않은 요소이다. 교통은 자주 변하며 교통 호재는 매년 발표되고 시세에 영향을 미친다.
  • 일자리, 학군, 자연환경, 상권은 한번만 제대로 분석해두면 되고 교통 호재는 수시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

입지가 좋은 곳이 아닌 입지가 좋아지는 곳이란?

  • 1순위 : 좋은 일자리가 생기는 곳
  • 2순위 : 일자리로 빠르게 갈 수 있는 교통이 생기는 곳
  • 3순위 : 거주환경이 좋아지는 곳(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촉진지구, 재개발 등)
  • 단. 너무 작은 변화 사항을 확대 해석할 수 있는 우를 조심해야 할 것

부동산 투자 시 유망한 투자처라 불리는 곳은?

양질의 일자리가 생기는 곳이면서, 교통호재가 있으면서, 미분양이 확실히 적은 상태에서 공급마저 적으면서, 거주환경이 하락세 파악 점점 좋아지면서, 가격이 저렴한 곳은 유망한 투자처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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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아파트값 끝 모를 하락세

  • 기자명 서지원 기자
  • 입력 2022.04.10 14:32
  • 수정 2022.04.10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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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2주, 세종 36주째 하락
“당분간 하락세 불가피”

사진=연합뉴스

[금강일보 서지원 기자] 대전과 세종의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은 12주, 세종은 36주째다. 올 들어 내내 상승세를 기록했던 충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지난 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2년 4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일 조사 기준 대전·세종·충남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강원(0.09%), 경남(0.08%), 전북(0.06%), 광주(0.05%) 등은 상승, 서울(0.00%), 인천(0.00%)은 보합, 대구(-0.14%), 세종(-0.08%), 전남(-0.04%), 충남(-0.04%), 대전(-0.03%) 등은 하락했다.

대전은 올해 들어 꾸준히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0.03%의 하락률을 보였으며 구별로는 대덕구(0.00%)가 3주째 보합을 유지했고, 나머지 4개구는 모두 하락했다.

세종(-0.08%)은 매물적체 등 영향으로 거래심리가 위축되며 하락세가 계속되며 36주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충남 아파트값은 전주 보합세(0.00%)에서 0.04%로 하락 전환했다. 특히 계룡(-0.16%)이 입주 물량 등의 영향있는 두마면 위주로 하락하며 충남 전체 하락세를 견인한 것으로 한국부동산원은 분석했다.

대전·세종·충남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세도 이어졌다 대전은 -0.08%, 세종 -0.20%로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충남은 전주 보합세에서 -0.03%로 하락 전환됐다.

시도별로는 경남(0.07%), 충북(0.06%), 전북(0.06%), 울산(0.05%), 경북(0.04%) 등은 상승, 세종(-0.20%), 대구(-0.15%), 대전(-0.08%), 인천(-0.08%), 전남(-0.04%), 충남(-0.03%) 등은 하락했다.

세종은 매매에 이어 전세가격 역시 거래심리 위축 및 신규 입주물량 영향 계속되며 하락세가 지속됐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당분간 대전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대전의 한 공인중개사는 “윤 당선인의 구체적인 부동산 그림이 완성되지 않은 만큼 특별한 호재가 없다고 보면 된다”며 “다만, 윤 당선인의 공약으로 인해 재개발재건축, 리모델링 시장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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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글로벌 해운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지난 1월 고점을 찍은 뒤, 12주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이제 해운업계의 호황기가 끝난 것은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신기하게 HMM의 표정은 전혀 어둡지 않습니다. 이처럼 HMM이 운임 하락국면 속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상운임 12주 연속 하락 중

지난 8일 트레드링스 컨테이너 운임지표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SCFI는 4263.66를 기록하며 전주대비 85.05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SCFI는 3개월 동안 무려 19.8%나 떨어진 것입니다.

컨테이너 운임지표

최근 트레드링스가 발표한 ‘글로벌 운임리포트’에서도 이와 같은 운임 하락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요 국가들의 수출 운임은 FCL(40ft) 기준, 지난 달 대비 9.5%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죠.

월간 주요 국가 수출운임

트레드링스 글로벌 운임 리포트

업계에서는 해상 운임이 떨어지는 이유로 작년 급상승한 운임이 조정 국면에 진입했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운운임은 작년 3월 말 이후 최고치를 갱신해왔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말과 최근SCFI를 비교해보면 평균 5배가량 상승했고, 유럽 역시 7배 정도 상승했죠.

해운업계 관계자는 “작년 선진국 중심의 경기 부양 정책으로 글로벌 경기가 빠르게 회복하면서 물동량이 급증했다”며 “하지만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각 항만에선 (물동량 급증과 반대로) 적체 현상이 심화하면서 물류 대란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운임료가 급격히 상승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상운임 하락

하지만 최근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이 금리 인상에 돌입하면서 상황은 조금 달라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 통화당국이 유동성 회수를 통한 양적 긴축 정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산업 전방위적으로 수요 감소가 예상되고 있고, 이로 인해 항만 적체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운임료는 하락하는 조금은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항만 적체 현상이 운임료 상승의 주된 요인인 것은 맞으나 항상 ‘항만 적체 현상=운임료 상승’의 공식이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며 “현재 미국이 유동성 축소에 나섰고 선진국 중심의 저금리 기조가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운임료가 뛰려면 배에 실리는 제품들이 생산되는 것이 우선인데 주요 생산 기지인 중국이 지난 1분기 춘절, 베이징 올림픽 등으로 공장 가동을 멈추면서 생산량이 감소한 것도 원인 중 하나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레드링스 뉴스레터

1분기 운임 하락에도 HMM, 1분기 실적은 맑음

한편 지난 1분기 내내 SCFI는 하락했지만 국내 국적 유일 선사 HMM의 올 1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 되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HMM의 올 1분기 매출액은 4조26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5% 하락세 파악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 기간 영업이익은 2조40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5.6% 급증할 것으로 보이고, 영업이익률은 56.4%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작년 4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8%, 7.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HMM의 1분기 실적이 좋은 이유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뱃값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SCFI는 작년 8월과 비슷한 수준인데 이는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운임료가 약 4배가량 높은 수준이죠.

hmm

이에 대해 HMM 관계자는 “지난 1년 간 운임이 급상승했기 때문에 12주 연속 지수가 하락한 것을 두고 ‘해운 시황이 나빠지고 있다’고 말하긴 어렵다”며 “현재 중국이 코로나로 공장 셧다운에 돌입했기 때문에 생산 차질로 인한 수요 부족 사태가 또 언제 발생할지 모른다. 운임료가 다시 뛸 여지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SCFI가 운임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인 건 맞지만 노선별 운임 추이가 실적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SCFI는 미주, 유럽, 중동, 호주 등 모든 노선을 지수화해 평균 운임 수준을 볼 순 있지만 각 노선별 운임 가격 추이를 알긴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는 트레드링스가 매달 글로벌 운임 지표를 발행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실제 현업에서는 각 노선별 운임의 추이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이 관계자는 “HMM의 경우 미주가 매출과 약 40%, 유럽이 약 30%가량 차지한다. SCFI가 지난 1분기 20% 가까이 하락하는 동안 미주 노선 운임료는 약 10% 하락하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러면서 “글로벌 선사의 경우 화주들과 매년 3~5월 장기 계약을 맺는데 이 장기계약 운임료는 그 직전 연도의 평균 운임료에 따라 결정된다”며 “작년 모든 노선에서 운임료가 급등했기 때문에 올해 화주들과 맺는 계약들이 좋은 조건에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물류비 비교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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