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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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연사들의 발표가 끝나고 토론이 이어졌다.

마케팅 ROI란?

마케팅 ROI란? 마케팅에서 마케팅 프로그램과 캠페인이 비즈니스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를 정량화하는 것이 투자 수익률(ROI)입니다.

ROI는 투자 수익률(Return on Investment)의 약자입니다. 이 경우 회사에서 마케팅 캠페인에 지출하는 비용과 캠페인이 창출하는 수익을 비교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ROI가 중요한 이유

새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에 수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추정치일 수 있지만, 벤치마크가 있는 것만으로도 캠페인의 성공을 측정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마케팅은 더 이상 '트래픽 확보'라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디지털 및 기존 플랫폼 전반에서 다면적인 전략을 취하는 복잡한 프로세스입니다.

시간과 예산을 투자할 부분에 대해 정보에 입각한의사 결정을 내리려면 각 전략에 필요한 비용을 알아야 합니다. 마케팅 비용을 파악하면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려 비즈니스 수익성을 높이는 수익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마케팅 ROI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 수익/장부 기입
  • 확보당 비용(CPA) 비율
  • 판매 주기일
  • 참여 기간
  • 고객 생애 가치(CLTV)

각 유형의 차이점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익/장부 기입은 순 매출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또는 장부 기입으로 측정됩니다. 반면 CPA는 판매 또는 마케팅 리드로 측정됩니다. 어떤 ROI를 추적하든 관계없이 대부분 동일한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마케팅 ROI 계산 방법

비용 비율을 사용하여 ROI 파악

또는 비용 비율 또는 효율성 비율을 확인하여 마케팅 ROI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 공식은 지출된 모든 마케팅 비용 대비 창출된 수익을 계산합니다.

비용 비율 = 창출된 수익: 지출된 마케팅 비용

효율적인 마케팅 캠페인의 경우 비용 비율은 5:1입니다. 즉 지출된 1달러당 5달러가 창출되며 단순 마케팅 ROI는 400%입니다. 훌륭한 캠페인의 경우 비용 비율은 지출된 모든 비용당 10달러가 창출(10:1)되며 단순 마케팅 ROI는 900%일 수 있습니다.

참고: 단순 ROI = (판매 - 마케팅 비용)/마케팅 비용

직접 및 간접 수익 귀속 사용

대부분의 마케터는 직접 또는 간접 수익 귀속을 통해 프로그램의 마케팅 ROI를 측정합니다. 직접 귀속을 사용하면 모든 판매 수익이 단일 마케팅 접점에만 귀속됩니다. 위 예에서 대부분의 마케터는 예상 고객이 구매하기 전 마지막 접점에 크레딧을 부여할 것입니다. 간접 귀속을 사용하면 판매 수익이 모든 접점에서 고르게 배분됩니다.

마케터는 간접 귀속보다 직접 귀속을 선택하는 대신 둘 다 사용해야 합니다. 이 모델에서 마케터는 예상 고객을 확보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여러 판매에 영향을 준 프로그램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케팅 ROI가 엔터프라이즈 수익 성과 관리 전략의 핵심 구성 요소가 됩니다.

마케팅 투자를 통해 성공적인 수익을 거두고 계신가요?

키워드 입찰. 콘텐츠 커미셔닝. 이벤트 후원. NASCAR 차량에 로고 부착. 마케터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매 결정을 수백 번 내립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투자를 통해 실제로 성공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는지 확신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러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구매 결정이 조직의 전반적인 성장 및 수익 목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려면 마케팅 ROI 계산에 집중해야 합니다.

마케팅 ROI 계산과 관련된 과제

마케팅 ROI 계산은 특히 오늘날의 마케터가 웹 분석, 고객 관계 관리(CRM) 시스템 및 채널 간 마케팅 분석을 통해 강력한 보고 및 추적 도구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쉬워 보입니다. 마케터는 이 도구를 사용하여 판매와 수익을 창출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에 지출하는 비용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점을 연결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까요?

그러나 마케팅 ROI를 단일 프로그램이나 캠페인에 귀속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귀사에서 소셜 미디어에 많은 비용을 지출한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특정 트윗은 예상 고객을 귀사의 웹 사이트(웹 분석을 통해 쉽게 측정 가능)로 데려오고, 이곳에서 뉴스레터(마케팅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쉽게 측정 가능)를 구독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예상 고객이 귀사에서 몇 달 동안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한편 이 예상 고객은 귀사의 웹 사이트를 네 번 방문하고, 마케팅 뉴스레터 기사 세 개를 클릭하고, 정보를 다운로드하며 이벤트에 참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접점 중 수익에 대한 크레딧을 받아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 접점인 원 트윗일까요? 아니면 각 발행물을 열어서 기사를 세 개나 클릭했다는 점에서 예상 고객의 관심을 확실히 끈 뉴스레터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예상 고객이 최종 고객이 되기 전 마지막 접점이었던 이벤트는 어떨까요?

고객 생애 가치(CLV) 파악

고객 생애 가치는 고객이 회사와 관계를 구축하는 전체 기간 동안 창출하는 총 비즈니스 가치입니다. 이 지표가 중요한 이유는 기존 고객에게서 더 많은 비즈니스를 확보하는 것이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존 고객에게 집중하여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성장을 촉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고객 생애 가치(CLV)는 이미 논의한 고객 확보 비용과 같은 또 다른 주요 지표와 관련이 있습니다. 고객 확보 비용은 광고, 마케팅, 특별 오퍼 등 신규 고객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비용입니다. 고객 확보 비용을 고려할 때 고객 생애 전반에서 고객의 구매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데 15달러가 든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고객당 총 예상 판매는 평균 주문 금액을 1로 나눈 값에서 반복 구매율을 뺀 값입니다(50% + 1% = 0.1% = $55.56). 고객 확보 비용을 빼면 고객 생애 가치는 40.56달러가 됩니다. 구매 비용을 빼면 전체 고객 생애 가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객 생애 가치 계산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즉 CLV를 계산하려면 평균 주문 금액을 계산한 값에 고객의 반복 구매율을을 곱해야 합니다. 고객의 반복 구매율은 조직의 레코드를 확인하여 지정된 기간(예: 1년) 동안 구매에 따른 수익과 해당 기간 내에 이루어진 구매 횟수를 파악하면 알 수 있습니다.

브랜드 충성도는 시간 변화에 따라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고려할 때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또 다른 중요한 요소입니다.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고객은 계속해서 귀사로 돌아와서 구매할 것입니다. 고객이 브랜드 충성도를 느끼지 못하면 경쟁업체가 고객을 유인할 수 있고 투자가 사라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로열티 프로그램, 체크인 이메일 및 기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존 고객에게 계속 투자하여 수익을 계속 창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동방정책(Act East)은 지난 2년간 정책 중 가장 성공적인 대외 정책으로 찬사를 받았다. 인도는 이 정책을 통해 ASEAN 회원국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내 국가와 정치·전략·문화 및 경제 부문에서 관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위와 관련하여, Sogang University, Global Korean Studies의 Rajiv Kumar 연구교수에게 모디 정부의 동방정책(Act East)과 그 성과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모디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정부의 동방정책인 Act East의 목표와 내용은 무엇인가?

▲인도의 “Act East” 정책은 새로 당선된 나렌드라 모디 (Narendra Modi)가 2014년에 인도가 한국, 일본, 중국, 남동아시아와 같은 동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이 새로운 외교 정책은 인도의 20년이 넘은 전 국무총리인 나라시마 라오가 냉전의 즉각적 영향으로 개편했던 룩이스트정책(Look East Policy)을 대체하였다. 다양한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인 요소들이 지난 1년 반 동안 동방정책(Act East)의 탄생과 발전을 이끌어왔고, 인도의 이러한 대외정책의 원칙 탄생에 기여한 한 가지 결정적인 요소는 동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인도의 경제적인 관심사가 깊어진 데에 있다. 현재까지 동방정책(Act East)은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인도와 동아시아 간의 발전현황 및 특히 뉴델리, 서울, 도쿄, 그리고 북경과의 투자관계 향상은 동방정책(Act East)의 매우 좋은 결과에 대한 예시이다.


Q2. 해당 정책을 통해 인도와 한국 간 관계는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 동방정책(Act East)으로 인해 최근 들어 인도와 한국의 경제적 관계가 더욱 향상되었다. 1990년대 초반 인도의 경제 자유화 이후, 인도는 한국 기업들에 훌륭한 투자 종착점으로 인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두 국가의 전체적인 투자관계는 크게 변화가 없었다. 이 부분은 한국의 인도에 대한 2000년도~2014년도 투자는 13.9억 달러로, 인도에 대한 전체 해외직접투자 유입량의 0.65% 불과했다는 점을 보면 이해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인도는 동방정책(Act East)으로 이와 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 왔다. 예를 들어, 이제까지의 투자심리를 바꾸기 위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2015년 5월에 한국을 방문하였다. 방문 기간 동안,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그의 동방정책(Act East)에 있어 서울을 불가결한 파트너로 인정했고, 인도를 세계적인 글로벌 제조산업의 중심지로 만드는 정책인 “Make in India”에 한국을 정식적인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서울은 뉴델리의 “Made in India” 정책에 대한 제안을 즉각적으로 크게 환대했으며,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기반시설의 개발을 위해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9,150억 원)를 기부하겠다고 정식 약속했다.


Q3. 동방정책의 한국-인도 간 구체적 성과에는 무엇이 있는가?

▲ 동방정책(Act East)으로 인해 시행되는 새로운 계획들 덕분에 최근 양국 간에 새로운 투자관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인도의 지역 정부는 중앙정부의 “Made in India”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위해 한국기업들에 인도의 경제특구(Special Economic Zones)들을 소개하였다. 또한, 인도에서 제안했던 라자스탄 주의 한국 공업단지가 올해 중으로 KOTRA (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와 RIICO (Rajasthan State Industrial Development and Investment Corporation)에 의해 정식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인도의 Shivraj Singh Chouhan 수상이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라자스탄 주의 한국 공업단지와 유사한 한국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공업단지가 마디아파르데시 주와 인도 중부지역의 주에서도 설립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라자스탄 주, 마디아파르데시 주, 푼잡 주에 이어, 인도 북부지역의 주 역시 잠재적인 한국 투자자들의 편리한 사업 투자를 위해 국제공항과 인접한 모할리 지역에 특수한 공업단지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Q4. 동방정책을 통해 한국과 인도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하는가?

▲ 인도의 중앙정부는 동방정책(Act East)을 통해 한국의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책으로 인한 인도 중앙정부의 투자 계획 역시 한국인들의 투자 유도를 최우선시하고 있다. 이 부분은 인도의 산업자원부가 한국 투자자들을 위해 특별한 메커니즘 – “Korea Desk” – 을 만든 사실로 확인할 수가 있다. 또한, 인도는 이번 1월에 韓·인도 비즈니스 서밋 (Indo-Korea Business Summit)을 처음으로 개최하였고, 나렌드라 모디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총리는 한국 내 기업 회장들을 만나 “Make in India”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많은 협조와 투자에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그뿐만 아니라, 인도는 2016년 4월, 모디 총리가 처음으로 개최한 인도 해양투자박람회에 한국을 첫 공식 파트너 국가로 초대하였다. 이는 한국 투자자들에 대한 인도 정부의 특별한 대우라고 볼 수 있다. 이 초청으로 한국 주요기업의 경영진 대표단(200명)이 이번 정상회담에 참석하였다. 대표단은 한국 대통령의 사신이자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이 대표단을 이끌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인도와 한국은 인도의 항만 발전을 위한 협력과 상호원조(mutual assistance)를 목적으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였다.


Q5. 해당 정책으로 인해 인도-일본 간 관계에는 어떠한 진전이 있었는가?

▲ 동방정책(Act East)으로 인해 인도와 한국의 경제적인 관계가 향상되었다면, 이 정책은 또한 최근 인도와 일본의 경제적인 관계를 깊어지게 한 촉진제 역할을 했다.
일본은 인도 최고의 투자국 중 하나이지만, 뉴델리와 도쿄의 경제적 협력관계를 향상하기 위한 구조적인 조정이 필요하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해당 수요에 대한 답변으로 모디 총리는 동방정책(Act East)은 인도와 일본의 투자관계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는 확신을 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모디 총리는 이웃 국가 외에 타국을 방문한 전례가 없었으나, 일본을 첫 방문 국가로 결정했다. 그는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도중 양국 간 투자 관계에 발전을 가져오기 위해 일본 투자자들을 전담으로 관리하게 될 “Japan Plus” 팀의 창설 계획을 발표하였다. 일본 정부 역시 일본의 직접 투자기업들과 인도에서 활동하는 일본 기업들의 수를 5년 안에 두 배로 늘리겠다고 결정하면서 모디 총리의 제안에 열광적으로 답하였다. 또한 이 발표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일본은 향후 5년간 인도에 대한 일본인 민간투자 및 공공투자를 340억 달러(한화 약 40조5,110억 원)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Q6. 인도와 일본이 경제를 위해 협력한 사례에는 무엇이 있는가?

▲ 최근 일본이 인도의 장기간 주력프로젝트에 크게 투자한 부분을 고려했을 때, 인도와 일본의 경제적 관계가 점점 강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일본과 인도의 새로운 경제적 파트너 십으로, 일본은 DMIC (Delhi-Mumbai Industrial Corridor), DFC (Western Dedicated Freight Corridor), CBIC (Chennai-Bangalore Industrial Corridor)과 같은 현재 인도의 주력 프로젝트들의 지원을 가속시켰다. 추가로, 일본은 인도와 아마다바드와 첸나이 지하철 프로젝트에 8.21억 달러(한화 약 9,782억2,150만 원)를 투자할 것에 합의하였다. 또한, 일본은 인도에 400개의 열차 역을 현대화하고, 다음 향후 5년간 인도 철도산업에 1,400억 달러(한화 약 166조8,100억 원)를 투자할 것에 협의하였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 거대한 통신사업인 소프트뱅크 (Soft bank)가 인도의 태양 에너지 전력생산량을 현재 3기가와트에서 100기가와트로 2022년도까지 확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약 200억 달러(한화 약 23조8,300억 원)를 인도의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최근에 일어난 양국 간의 기반시설개발은 인도의 뭄바이-아마다바드 노선에 일본 고속열차기술인 ‘신칸센 시스템 (Shinkansen system)’도입에 대한 양해각서(MoU)로 체결로부터 시작되었다.


Q7. 일본이 인도에 FDI를 늘릴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인가?

▲ 인도는 동방정책(Act East)을 통해 적극적으로 직접투자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고, 인도의 빠른 경제적 향상 덕분에 인도의 투자 환경을 보는 일본 투자자들의 관점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일본이 아시아의 우수한 투자 기반시설을 촉진하는 PQI에 인도를 최우선 순위로 올린 것으로 이에 대한 반증이라고 볼 수 있다. 인도의 경제적 환경은 일본 비즈니스 그룹 내에서도 좋은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본 국제협력은행(JBIC: Japan Bank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이 일본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는, 향후 10년간의 해외 비즈니스 투자 목적지 1위로 인도가 선정되었고, 인도네시아와 중국이 뒤를 이었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일본기업들이 향후 2~3년 내 인도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힌 금액은 총 약 120억 달러(14조2,980억 원)로 파악되었다.


Q8. 동방 정책으로 인도-중국 간 관계는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 인도의 동방정책(Act East)은 한국과 일본의 경제적 관계를 향상한 것뿐만 아니라 뉴델리와 북경의 관계도 개선하였다. 중국과 인도 간 투자의 움직임을 보면, 2000년과 2014년 사이의 투자금액은 3.96억 달러(한화 약 4,718억3,400만 원)로, 인도의 총합 투자 규모의 불과 0.19%밖에 안 되는 미미한 수치였다. 하지만, 모디 총리가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정권을 잡은 후 인도 정부는 이 적대심이 강한 투자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중국 시진핑 대통령을 인도에 초대했다. 방문 중, 중국은 처음으로 향후 5년간 200억 달러(한화 약 23조8,300억 원)를 산업과 시설기반개발에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인도에 대한 투자 영향력을 확장하고 싶어 하는 본심을 전례 없이 드러냈다. 또한 베이징은 인도의 구자라트 주와 마하라슈트라 주, 두 곳에 특별공업지역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Q9. 인도-중국 간 협력 중 괄목할만한 부문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 최근, 모디 정부는 인도 내 모든 공공시설의 전자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시설기반과 온라인 연결 향상을 촉진시키는 디지털 부문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중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인도와 중국 양국 관계에 있어 가장 크게 작용한 요인 중 하나이다.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중국 기업은 거래 제안만 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있지만, 중국은 적극적이고 광범위하게 투자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중국의 대형 온라인 여행사 Ctrip.com International에서는 1.8억 달러(한화 약 2,144억7천만 원)를 인도의 제일 큰 온라인 여행사인 MakeMyTrip.com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후 즉각적으로 투자하면서, 인도의 인터넷 소비자 벤처에 전략적으로 한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단계 앞서나갔다. 이에 잇달아, 중국의 전자상거래 대기업인 알리바바 (Alibaba) 그룹의 대표인 마이클 에반스 (J. Michael Evans)가 최근 뉴델리에서 “우리는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진입 기회를 유심히 지켜봐 왔으며, 인도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디지털 인디아(Digital India)에 대한 흥미로운 배경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언급하며 올해 안에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에 직접 진입할 계획을 밝혔다. 알리바바는 이미 인도 전자상거래 기업 중 최고의 지역 소매실적을 내고 있는 Paytm에 대규모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고 Snapdeal에서는 일부 주식만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Q10. 향후 인도의 동방정책의 향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인도의 동방정책(Act East)은 지속적으로 인도와 동아시아 국가 간 관계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아시아가 점점 세계 경제 성장의 중심이 되면서, 인도는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와 더욱 깊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이러한 성향은 특히 인도의 최근 동아시아와의 투자 관계와 위탁 거래에 특별히 집중한 외교 정책계획에서 볼 수가 있다. 또한, 인도의 성장 가능성을 보면서 동아시아 국가들의 인식이 크게 달라진 부분 또한 중요하다. 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 국가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연합이 인도에 대한 외교 정책을 바꾸고 뉴델리와 새로운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인도의 동방정책(Act East)은 지속적으로 인도와 동아시아의 관계를 더욱 향상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제주맥주 사례 연구

2015년에 설립된 제주맥주(Jeju Beer) 는 제주도에 본사를 둔 크래프트 맥주 제조사입니다. 미국의 대표 수제 맥주 브랜드인 브루클린 브루어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제주 위트 에일’과 ‘제주 펠롱 에일’ 등 다양한 맥주를 출시했습니다. 수제 맥주 회사 최초로 국내 5대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입점하면서 해마다 2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시장 점유율 증가를 높게 평가받아 스톤브릿지벤처스를 비롯한 6개 투자사가 140억원을 추가 투자해, 누적 투자액 60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제주맥주는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기존의 양조장을 업계 최대 규모의 생산력을 갖춘 양조장으로 증설하여 생산량을 2배로 늘릴 예정입니다. 또한, 이런 매출 성장에 힘입어 2021년 IPO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Jeju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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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어카운트 팀이 제주맥주와 유사한 고객 레퍼런스를 제공해 SAP 도입 시 고려해야 할 문제를 미리 고민할 수 있게 지원하고, 사전 미팅 등을 통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조율할 수 있었습니다. 이 덕분에 2개월 만에 SAP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고대희
팀장, 제주맥주

당면 과제

제주맥주는 론칭 후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기업의 시장성과 성장성 등을 인정받아 2020년 7월에 수제 맥주 업계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뽑는 예비 유니콘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국내 5대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 입점하면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급성장하는 비즈니스에 맞춰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과 리소스 최적화, 글로벌 시장 확장에 대응할 수 있는 검증된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제주맥주 회계팀에서 SAP 프로젝트를 담당한 고대희 팀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ERP 시스템은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지원이 어려웠고, 내부에 ERP 시스템의 보안과 유지보수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인력이 없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관리해주는 믿을 만한 솔루션”이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 웹서비스를 선택한 이유

제주맥주는 비즈니스 성장과 더불어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회사 전략 방침에 따라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 효율성, 공급망 관리, 다양한 관리 요구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SAP on AWS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WS의 성능, 확장성, 글로벌 인프라, SAP 인증 서비스, 고객 중심 접근 방식 등을 고려해 AWS를 선택했습니다.

APN 파트너사인 메가존클라우드의 지원을 받아 2개월 만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SAP 솔루션 설치와 안정화까지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맥주는 SAP 솔루션의 성능과 안정성을 위해 가장 안전하고,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AWS 서비스로 구성했습니다. 차세대 Amazon Elastic Compute Cloud(Amazon EC2) 메모리 최적화 인스턴스인 R4 인스턴스, Amazon Elastic Block Store(EBS), Amazon Virtual Private Cloud(Amazon VPC), AWS Virtual Private Network(AWS VPN), Amazon Simple Storage Service(Amazon S3) 등의 AWS 서비스를 사용해 SAP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최적의 SAP 사용자 경험을 고려했습니다. 추가로 각 계정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다르게 설정하고 AWS VPC의 Security Group을 사용해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만 IP를 열어주어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SAP on Cloud를 총괄하고 있는 김신우 팀장은 “당시 새로운 인프라로 이전해 신속하게 SAP를 가동해야 하는 제주맥주의 상황에서, 메가존은 일정에 맞춰 SAP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24시간 모니터링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 등이 발생했을 때, 담당자 및 유관 부서에 알려 최대한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맥주는 AWS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단기간 내에 SAP를 성공적으로 구축 및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맥주 고대희 팀장은 “AWS 어카운트 팀이 제주맥주와 유사한 고객 레퍼런스를 다양하게 제공해 SAP 도입 시 고려해야 할 문제를 미리 고민할 수 있어 불필요한 작업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사전 미팅 등을 통해 저희가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조율하면서 2개월 만에 SAP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맥주는 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는 업무 프로세스로 인해 휴먼 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컸지만, SAP on AWS를 사용하면서 사람으로 인한 에러는 발생하지 않는 환경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SAP를 통해 산출된 자료는 검증된 자료라고 믿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권한이 있는 직원만 민감 자료를 볼 수 있게 구성하고, 보안 등급에 따라 액세스할 수 있는 자료를 구분했습니다. 고대희 팀장은 “기존에는 일을 처리하느라 바빴지만, 이제는 업무 처리 후 여유 있게 검증을 진행하거나 자기 개발에 시간을 낼 수 있게 되어 업무 효율뿐만 아니라 업무 만족도도 같이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장비를 들여서 인프라를 운영할 경우, 장비 구매, 별도 운영 인력 추가, 노후화된 장비로 인한 문제 또는 장비 교체 등 고려해야 할 문제가 많은데,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두 AWS와 검증된 APN 파트너가 관리해주고 있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고대희 팀장은 “AWS 덕분에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어 매우 편해졌고,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겨도 AWS와 메가존에서 신속하고 적절하게 해결해줄 것이라는 믿음도 생겼습니다. AWS 서비스의 성능, 가용성, 확장성 측면에서 모두 뛰어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단계

제주맥주는 현재 서울 및 제주도 리전에서 SAP를 구동하고 있으며, 글로벌 확장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AWS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발판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제주맥주 정보

제주맥주는 미국의 대표 수제 맥주 브랜드인 브루클린 브루어리와 파트너십 체결해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다양한 맥주를 출시했습니다. 론칭 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받아 업계 최대 규모의 생산력을 갖춘 양조장으로 증설하여 생산량을 2배로 늘릴 예정입니다.

Invest Korea

시장 조사 산업의 규모로 따지면 아시아 세 번째인 한국은 프랑스 기반 시장 조사 회사 Ipsos(입소스)의 자회사 Ipsos Korea(입소스 코리아)에게 있어서 비옥한 토지와도 같은 존재다. 입소스 아시아-태평양 지구 대표인 데이비드 리처드슨은 이러한 사실이 놀랄만한 일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외국인들의 생각을 파악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안다는 점에서 한국인들이 시장조사 산업의 현명한 소비자들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세계 상위권의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GDP 대비 R&D 지출 수준을 통해 한국이 얼마나 '지식'을 가치 있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지난 4 년간 입소스 코리아가 이룩한 700퍼센트의 성장의 이유를 잘 설명한다. 사실, 입소스 코리아는 동기간 내에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마케팅 리서치 기업 13위에서 1위로 뛰어 올랐다. 국내 전체 리서치 기업 중에서는 3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입소스 사에게 있어 입소스 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업 사례이다.” 리처드슨 대표는 말했다. “입소스 코리아는 빠르고 우수하게 성장했다.”

2002년 Research Power를 부분 인수함으로써 공식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입한 입소스 코리아는 2004년 해당 회사를 전체 인수했다. 그리고 입소스 사는 90년대 초반 한국에 세워진 글로벌 시장 조사 기업 Synovate를 2011년 인수하여 입소스 코리아의 규모는 두 배로 커졌다. 입소스 사는 현재 84개국에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다.

산업 내가 아닌 시장 조사 영역에서의 전문화 전략을 채택한 입소스 코리아는 혁신, 브랜드&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로열티를 강조한다. 사업의 60%가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들과 연관되어 있으며 남은 40%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다.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 현대, 기아, 그리고 LG 등이 있다.
“우리는 고객들과 함께 성장했다.” 오효성 입소스 코리아 최고경영자의 말이다. “고객 회사들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우리는 이를 돕는 것이다.”

입소스 코리아의 240여명의 직원들의 일은 올바른 질문을 묻는 것으로 귀결된다. 입소스 코리아는 제품개발, 시장잠재력 및 트렌드의 탐색을 위한 시장 조사를 하며 고객들과 브랜드 및 홍보 전략을 수립한다. 신제품 출범 후에는 해당 제품의 시장 반응을 조사하여 고객들의 향후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전략과 신제품의 개발을 돕는다.

“그야말로 고객들의 비즈니스 전 과정에 우리 회사가 참여하는 것이다.” 오효성 최고경영자가 말했다.

리처드슨 대표는 입소스 코리아를 컨설팅 회사라기 보다는 “소박한 리서치 회사”라고 묘사한다. 입소스 코리아는 소비자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사실을 근거로 한다는 것이 바로 차이점이다.

“우리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탁상공론의 결과물이 아니다.” 리처드슨 대표가 말했다. “우리는 소비자들이 말하는 것을 고객들에게 들려준다.”

여러 기업들을 위한 시장 조사를 시행하면서, 리처드슨 대표는 해외 기업이 어떻게 하면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를 알아냈다. 맞는 사람을 쓰고, 한국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간파하는 것이 그것이다. 한국을 제2의 시장 정도로 생각하고 투자하는 것이나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실패로 직결하는 요소들이다.

“우리는 성공스토리 그 자체다.” 리처드슨 대표가 말했다. “백 퍼센트 해외 자본 회사인 우리에게 한국 기업들이 찾아와 한국 사람들이 한국 제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문을 구한다. 해외 기업이라도 한국에서 잘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입소스 코리아는 이제 한국 내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층까지도 고객층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자사의 제품을 해외로 진출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주 목표다. 입소스 코리아의 목표는 언제나 고객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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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 투자자&피투자자의 만남
"가치에 대한 공동인식도 필요". 인증제 폐지 대한 의견도 분분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사회적경제 박람회’ 부대행사 ‘사회적금융과 사회가치평가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투자자와 피투자자가 자리를 같이 해 임팩트 투자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많은 피투자자들이 사회 가치 지향을 말하지만, 임팩트와 관련된 핵심성과지표(KPI)는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명확하고 심플한 임팩트 KPI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임성훈 D3 파트너)

“임팩트 투자자와 소셜벤처는 투자의 목적과 시기, 규모를 분명하게 설정해야 한다. 수익성에만 목적을 두지 않고 사회적인 가치에 주안점을 둔 상호간의 협의도 중요하다.” (장웅 국민도서관 책꽂이 대표)

“인증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그것을 어떻게 활용 하냐가 문제다. 고용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5가지 측면으로 좁게 해석하다보니 사회적기업의 다양성을 포용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플레이어가 돼서는 안 된다.” (임창규 아크임팩트자산운용 전무)

“인증제도가 사회적기업을 육성해주면 된다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이 제도들이 육성하고 있는지 아니면 버틸 수 있게 하는 역할에만 그치는 것인지 전체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경황 오파테크 대표)

지난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사회적경제 박람회’ 부대행사로 준비된 ‘사회적금융과 사회가치평가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사회적경제 투자를 둘러싼 현실적 어려움과 시각차가 드러났다. 피투자자-투자자간의 매칭이 어려운만큼 정부에서 역할을 해 사회적 비용을 줄여야 한다는 제언(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이나 임팩트투자 대상을 좀 더 넓게 봐서, 창의성을 갖지 못하거나 투자받지 못한 기업에 대한 투자도 고려해야 한다(심상달 융합경제연구소 고문)는 의견이 제기됐다. 심 고문은 개별적으로 투자가 작고 불안정한 경우, 기업들을 묶은 융합기업을 만들어서 투자를 유치하는 작업이나, 사회혁신공리기금의 일부를 투자대상으로 해서 투자자에게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안이 있는데, 공제회를 조합화한다면 임팩트 투자 시장의 생태계를 넓히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사회적기업인증제도에 대해서도 찬반 의견이 폭넓게 나왔다. 제도의 불필요성부터 운용의 문제, 그럼에도 당분간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NAB위원장 문철우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임성훈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D3) 파트너, 임창규 아크임팩트자산운용(아크) 전무, 장웅 국민도서관 책꽂이 도서관장, 이경황 오파테크 대표가 발표자로, 한국사회혁신금융 이상진 대표와 융합경제연구소 심상달 고문이 토론자로 각각 참여한 ‘사회적금융의 투자 사례’ 현장을 나가치산다청년기자단이 정리했다.

▶ 투자자 사례

임성훈 D3쥬빌리 파트너스 파트너 “임팩트 KPI(핵심성과지표) 설정과 세컨더리 펀드의 중요성”

임팩트 투자자로써 창업자들에게 KPI를 제대로 가이드 해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 사회적기업이나 소셜벤처가 보다 지속가능한 기업 그리고 섹터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민간 자본이 들어와야 한다. 정부정책 자금은 마중물로써 민간의 투자를 잘 유도해야 한다. 민간의 자금을 움직이는 것은 수익모델인데, 채권펀드보다는 좀 더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해야 한다. 사회적금융 생태계 파이 자체가 커지면 이러한 문제들은 해결될 것이다.

D3가 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것은, 사회가치 지향적이면서 일반투자자도 참여할 수 있는 임팩트 투자 섹터를 발굴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팩트 KPI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임팩트 KPI는 우리가 일방적으로 정하는 게 아니라 기업대표들과 합의하에, 재무지표를 참고해서 설정한다. 회사가 비즈니스를 지속하면서 영업적인 성과와 바로 연동될 수 있는 것을 지표로 설정하고 체크한다. 창업 동기나 사업 의도도 중요하지만 비즈니스모델이 사회적가치와 연결돼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 회사가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임팩트 KPI가 있다면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

D3가 투자했던 '테스트웍스'는 사회적기업인데, 성공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매년 두 배씩 매출액이 늘고, 삼성전자와 구글본사와 용역계약을 맺어서 서비스를 납품하고 있다. 기술혁신, 재무적 성장, 취약계층 근로자(장애인, 경력단절여성)고용과 교육이 모두 이루어지고 있다.

사회적 부동산 플랫폼 '더함'은 국내의 여러 소셜벤처들 그리고 사회적기업을 활성화하는 임팩트를, '에누마'라는 학습 플랫폼은 서비스를 글로벌하게 확장하는 임팩트를 갖고 있다. 또한 임팩트 펀드는 5~8년이면 청산 되는데, 창업자의 사회적 가치를 지지해줄 투자자와 인내자본이 필요하다. 세컨더리 펀드가 이러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정책적인 지원이나 배려가 뒷받침 된다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팩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다.

임창규 아트임팩트자산운용 전무 “시장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가치의 상호 상승(Trade-up)이 핵심”

'아크임팩트자산운용(이하 아크)'은 수많은 전문투자사모펀드운용사중 하나지만, 임팩트자산운용사라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아크가 지향하는 임팩트 투자는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가치가 통합적으로 연계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투자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성’과 재무적 사업 모델과 임팩트 창출의 통합적 연계성인 ‘혁신성’을 통합(trade up)해서 보고자 한다. 혁신성은 새로운 기술뿐 아니라 기존 기술을 통해서도 이루어낼 수 있다.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생산방식, 저소득층의 삶의 질 개선, 지속가능한 사회공동체에 투자한다.

유니콘 기업인 '그랩 홀딩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그랩은 말레이시아의 택시 탑승 안전에 포커스를 맞춰 기획된 것이지만 지금은 공유 플랫폼으로 크게 발전했다. 또한 2륜, 3륜, 4륜 택시까지 포함해 모든 차종을 라이딩 모빌리티로 만든 것에서 혁신성을 포착할 수 있다. 자동차 소유의 시대를 뛰어넘는 움직임이다. 필라델피아 켄싱턴 지역의 투자 사례도 참고가 될 것이다. 켄싱턴은 미국에서 가장 못사는 공장지대인데, 아크에서 600만 불을 투자했다. 부동산을 매입해서 소상공인에게 임대하고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해 트러스트를 형성했다. 트러스트에 시장가격으로 EXIT하여 적정가격으로 렌트해주고 있다.

경영참여형과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통합 법률이 신속하게 제정되길 바란다. 전문투자사모펀드와 경영투자사모펀드의 포맷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투자사모펀드에서 임팩트 투자를 하기 쉽지 않다. 또한 투자처가 발생할 때마다 캐피털 콜을 해야 하는데, 이를 적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 외에 엔젤투자 및 씨드투자 장려를 위한 소득 공제 및 양도세 감면 혜택(벤처기업 초기투자에 준하는), 초기 투자 EXIT을 위한 세컨더리 펀드 조성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 피투자자 사례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장웅 대표는 사회적기업가를 임팩트 투자자가 직접 끌어주고, 이를 상업적 투자자가 한 번 더 끌어준다고 묘사했다.

장웅 국민도서관 책꽂이 대표 “임팩트 투자가 없다면 사회적기업은 떠내려갑니다.”

우리는 공유경제 철학을 바탕으로 한 도서공유 플랫폼을 구축했다. 집에 책이 많아 보관할 장소가 필요한 이들에게는 장소를 제공하고, 그로 인해 모인 책들을 택배로 대여하는 사업이다. 2014년도에 임팩트 투자로 2천만 원을 받아 법인을 설립하고 매년 추가 투자를 받으며 성장 중에 있다. 현재 13만5천권의 책을 보유해 전국으로 1만1천여 회 대여했다. 도서관 신설에 약 50억 원이 필요하고 연 약 7억 원의 투자가 필요한데, 국민도서관 책꽂이를 이융하면 금액을 절약하면서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경황 OHFA Tech 대표 “어려운 시점, 임팩트 금융의 투자로 힘을 얻었습니다.”

장기적으로 세계 시각장애인에게 제품을 보급하고 점자 문맹율을 1%씩 낮추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사회적기업이다. 2015년 삼성벤처투자로 출범했다. 시각장애인은 3억 명 중 10%만 점자를 읽을 수 있다. 시각장애인이 듣는 것에만 의존할 수 없음에도 점자 문맹율이 높은 이유가 도구와 교사가 부족하고 점자를 배우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본다.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기술로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탭틸로(Taptilo)’라는 제품을 개발했다. 탭틸로는 기존 점자의 규격보다 5배 크고 블록 분리가 가능하다. 또한 선생님이 없이도 혼자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여 점자쓰기 연습을 하고 센서로 내용을 체크해 배울 수 있다. 글로벌 시각장애 보조공학 시장 규모는 약 3조 원이고 점자 관련 시장은 1조 원으로 파악된다. 기술시장에서는 작은 규모다. 단가가 비싸지고, 개인 구매고객이 적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세울 수밖에 없다. OHFA Tech는 기업 출범 초반에 특별한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으나, 시장 진입전략의 실패로 예상보다 판매량이 느리게 올라 어려움을 겪었다. 더불어 자금 흐름 예측의 실패로 투자시기를 놓쳐 극복이 어려웠다. 이 시기에 임팩트 금융의 투자를 받아 극복이 가능했다.

[토론]

각 연사들의 발표가 끝나고 토론이 이어졌다.

▶ 임팩트 투자에서 투자자의 문제는 무엇일까.

임성훈(D3 파트너) = 투자 생태계가 커지면서, KPI에 대한 이슈,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에 대한 이슈’가 많이 논의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주도로 하다 보니 한쪽에서는 경직된 틀로 정의하고 있는데, 사회금융생태계는 사회문제나 사회가치, 개개인의 가치관, 시기에 따라 다양하게 작동하고 있다. 다양성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또 다른 애로사항으로는, 일반 VC들은 재무적 관리를 측정하는 동시에 임팩트 KPI도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드는데, 임팩트 VC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서는 규모가 커져야 한다. 임팩트 KPI를 측정하는 것은 결국 시스템의 문제인데, 시스템은 곧 돈이다.

임창규(아크임팩트자산운용 전무) = 우리나라에 벤처생태계가 잘 조성이 안되어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EXIT이 상당히 힘들다는 것이다. 내가 투자한 돈이 언제 어떻게 돌아올지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서 투자를 안 한다. 정부의 정책자금이 치고 나가서 민간의 투자를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벤처캐피털은 M&A(인수합병)가 잘 되지 않는다. 미국에선 회사를 사고파는 것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이 덜한데, 우리나라는 이에 대한 거부감이 큰 것 같다.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장웅(국민도서관 도서관장) = 임팩트 투자자들을 만나면서 임팩트 투자자의 판단가치가 상업 투자자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꼈다. 또한 투자자마다 갖고 있는 가치가 다른 것도 어려운 점이다. UN의 SDGs를 기준으로 삼지만, 기업마다 가치가 다 다르다. 또한 작년 말부터 정부주도로 투자 재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초창기에 투자 받았던 이들이 다시 투자를 받지 못하는 구조다. 이러한 문제들도 보완해야 한다.

이경황(오파테크 대표) = 일단, 국내에 투자사 자체가 아직까지 많지 않은 것 같다. 다섯 손가락에 꼽는 것 같다. 현재 재무재표가 안정되고 의미가 있는 일일지라도 다음 출구 전략(EXIT)을 그려야 한다. 그 허들을 넘어야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 임팩트 투자에서 피투자자의 문제는 무엇일까

임성훈 = 한 때 창업자였기 때문에, 투자를 받는 게 얼마나 막막한지 알고 있다. 특히나 공개 정보가 아니다 보니 어렵다. 창업자가 투자를 유치할 때 돈의 성격을 알아야하고 투자의 단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기업 CSR자금, 정부 지원금, 엔젤투자자 투자금, A급의 투자자금 모두 성격이 다르다. 또한 많은 제조업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달성한 이후에는 정체된 양상을 보이는데(특히 50억 원 전후 규모일 경우)이를 고려해서 장기적인 재무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D3는 창업가의 입장을 대변한 커머셜 펀드를 만들어 사회적경제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임창규 = 시장이 제품과 서비스를 반영하지 않는데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야할 필요가 있다. 시장에서의 피드백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의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포징 벨류를 고집하는 경우가 있다. 피보팅을 생각하지 않는 것인데, 계속 그 자리에 머물게 아니라 아니다 싶음 확 틀어야 한다. 임팩트 투자자 입장에서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익률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장웅 = 사회적경제 영역에 있는 다양한 사업자들이 목표로 하는 고객들 자체가 취약계층이다. 소비 창출 능력이 약하다는 게 투자자들의 시각에서는 문제인거 같다. 그리고 피투자자들은 투자의 단계라던가 어떤 형식의 돈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다. 사업 초창기에는 돈이 많이 섞이는데, 모든 사람의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한다. 돈이 섞이지 않으려면 큰 금액을 투자 받아야 하지만 쉽지 않다. 대부분 작은 돈을 이곳저곳에서 투자받는다.

이경황 = 반성하자면, 우리도 다음 전략이 없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쪽 사회적경제 기업들 모두 EXIT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영역에 있다 보니 재무나 이런 것을 고려하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앞세우는 경향이 있는데, 투자의 영역에 들어갈 때는 재무영역을 신경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가치를 얘기할 때 가치측정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한 작업인 것 같다.

▶ 투자자의 입장에서, 임팩트 투자가 활성화되기 위한 방안은?

임성훈 = 작년부터 임팩트 금융이 본격화되고 주목받고 있는데, 플레이어 롤에 대해 인정하고 역할분담을 할 필요가 있다. 임팩트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결국 파이를 크게 만들어야 한다. 민간의 자금이 임팩트 투자금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기업의 회사 가치를 키울 엔젤투자자, 액셀레이터를 양성해야한다. 소셜벤처나 사회적경제의 대출이 보다 쉽게 이루어지고, 재원도 제대로 분배되어야 할 것이다.

임창규 = 임팩트의 범주에 대해 유연하게 접근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돼야 한다. 5년 전 엔젤투자자로 법률시장 정보비대칭을 줄이는 벤처를 샀었는데, 당시에는 ‘그게 무슨 소셜 벤처고, 가치가 있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현재 그 회사는 EXIT했고, 인증사회적기업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우리가 너무 사회적기업, 인증사회적기업이라는 임팩트에 대해 좁게 해석하고 있는 것 같다.

▶ 사회적기업 인증제 폐지와 관련한 생각은?

임성훈 = 아직까지는 인증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 사회가 어쨌든 여러 갈등 요소가 있기에 인큐베이팅이 필요하다. 사회 전체적으로 건강한 자본주의가 되어서 공동체를 형성하고 기업들도 이상적으로 움직이면 좋겠지만 그런 단계가 아니다. 임팩트 투자에 대한 생태계가 형성되고 벨류체인이 자리잡기까지에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임창규 = 벤처 인증을 받으면 세금감면 혜택을 받고, 인증 제도를 만들면 투자 자금이 유입되고 활성화된다. 다만 고용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5가지 측면으로 좁게 해석하다보니 사회적기업의 다양성을 포용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유연하고 열린 생각으로 움직이길 바란다.

장웅 = 소셜벤처 동료들을 보면, 인증 받기 위해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으면 인건비 지원을 받아서 좋지만, 회사가 어떻게 클지 모르는데 한편으론 발목 잡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회적기업 인증제에서 인증의 레벨을 나누면 좋겠다. 잃을 것에 대해 걱정하는 초기 창업자들에게 판단의 기준을 열어주면 좋겠다.

이경황 = 오파테크가 사회적기업은 아니지만, 주변에 인증받고 지원받는 친구들이 있다. 사회적기업 인증 제도가 사회적기업을 육성해주면 된다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이 제도들이 육성하고 있는지 아니면 버틸 수 있게 하는 역할에만 그치는 것인지 전체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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