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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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픽사베이

[Ethereum] 이더리움이란?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은 2,3년 전 폭발적인 관심을 끌 때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은 금융 IT업계에서 지금 막 타오르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대형 글로벌 은행들이 블록체인에 보이는 관심에 대해서는 Financial Times의 기사 Technology: Banks seek the key to blockchain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블록체인에 대해서 공부를 해 보려고 생각 중이라, 블로그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블록체인과 관련해서 가장 핫한 주제중에 하나인 "이더리움" 을 간단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이란 뭘까요? Quora 사이트에서 (링크)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Simple version: it's a really, really big computer made of many computers around the world that check each other's results. Anyone can run programs on it, paying only for what they use.

간단한 설명 : 서로 상대방의 결과를 체크하는 전 세계의 수 많은 컴퓨터들로 이루어진 큰 컴퓨터. 누구나 그 위에서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만 지불한다

간단하긴 한데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죠?


Less simple version: A developer platform that makes it easy to build decentralized applications.
덜 간단한 설명 : 분산된 어플리케이션을 구성하기 위한 개발 플랫폼

Applications build with Ethereum do not cover all use cases of course, but have specific properties that make them unique:

이더리움 환경에서 빌드된 어플리케이션이 모든 이더리움이란? 유즈 케이스를 커버할 수는 없겠지만, 아래처럼 몇 가지 특별한 특징이 있습니다.

  • Ethereum applications always execute the code they say they will - there is no 'security through obscurity'. I 이더리움이란? don't need to 'trust' anything or anyone, because I can check the app code myself.
    이더리움 어플리케이션은 언제나 코드에 쓰여진 대로 실행합니다. "모호함"을 통한 "보안" 은 없습니다. 어떤 장비나 특정 인물을 "신뢰"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먼 나 스스로 코드를 체크할 수 있으니까요.
  • Ethereum applications are always available, and are guaranteed to be available in the future. There is no downtime.
    이더리움 어플리케이션은 언제나 가동중이며 미래에도 가용성은 보장됩니다. 다운타임은 없습니다.
  • Ethereum applications are resistant to many attacks including denial of service (DDoS), which are rendered moot.
    이더리움 어플리케이션은 DDoS 등 많은 공격에 안전합니다.

다른 사이트 (링크) 에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Ethereum is a new kind of law.

So these are big problems with traditional law. Agreements are ambiguous. And enforcement is hard.

Ethereum solves both these problems. It does this with the marriage of two special ingredients: a digital currency, and a complete programming language. Let's look at both.

Ethereum includes a digital currency called ether. Ether has a lot in common with the famous digital currency Bitcoin. Both are a purely digital store of value and means of exchange that cannot be counterfeited. Both are implemented so that no one can manipulate the currency supply. Both can be transferred around the world, like email, and in a very final way, like cash. Both have value today because users expect them to have value tomorrow, 이더리움이란? and because they can do things traditional money can’t.

Ethereum’s other half is a complete programming language, sometimes called EtherScript. A programming language is how people tell computers what to do. Computers are not able to guess at what humans really intend, so instructions written in any programming language are precise. There is no ambiguity about how a 이더리움이란? computer will run a program. Under the same conditions, it will always run the same way. This feature would be great to have in legal contracts and human law. We can do this, actually, by writing such agreements in EtherScript.

이더리움의 핵심인 2가지 요소, 비트코인과 유사한 디지털 화폐인 에테르와 완전한 프로그램 언어 (이더스크립트) 를 소개하고 있네요. 이 두 요소의 결함으로 이루어진 이더리움을 새로운 개념의 "법"으로 볼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사진출처=픽사베이

[뉴스드림=이성훈 기자]이더리움 2.0(Eth2)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이더리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보안과 탈중앙화 특성은 유지하며 속도·효율성·확장성을 크게 개선했다.

컨센시스 CEO 조셉 루빈이 “조만간 이더리움(ETH) 2.0이 출시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열린 글로벌 블록체인 포럼 ‘캠프 이더리얼'(Camp Ethereal)에서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2.0 네트워크로 전환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놀랍게도 ETH 1.0, ETH 2.0 네트워크의 병합(the merge)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 vs 이더리움2.0 차이점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2.0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작업증명방식(POW)와 지분증명방식(POS) 이다. 최초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POW 방식을 이용했다.

POW방식은 작업증명 방식이라고 불린다. 매우 이더리움이란? 단순하고 직선적인 수학 문제를 풀어내서 답을 도출해내는 것이다. 쉽게 말해 블록 생성 방식이 그냥 숫자를 하나하나 넣어보는 수준의 문제를 푸는 것이다.

초창기 비트코인이 이 방식을 쓰면서 초기 알트 코인인 이더리움이나 라이트코인 등도 마찬가지로 POW를 사용했다. 문제는 이 POW는 문제를 풀면 코인을 지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많은 연산을 하면 많은 코인을 받을 수 있었고, 결국 대형 채굴장을 가진 일부 업자들에 의해 점점 중앙화되는 단점이 있었다.

​게다가 POW는 방식은 거래속도가 느리다. 비트코인은 초당 7회, 이더리움은 초당 20회 정도의 거래가 이뤄졌다. 이런 전송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으로 결제에 대한 확장성엔 한계가 있었다.

이더리움 2.0은 이런 단점들을 극복하기위해 POS 방식을 채택했다.

POS방식은 지분증명방식(Proof Of Stake)이다. 블록을 검증하는 것을 더 이상 단순 연산에 맡기지 않고 지분 참여자들에게 맡긴다는 것이다. ​참여자들에게 일정량의 코인을 스테이킹하고 몇몇 추가적인 조건을 만족하도록 요구한다. 조건을 만족하면 사용자들은 검증자가 되어서 해당 코인의 블록체인을 검증하고 스테이킹한 수준에 따라서 비율로 분배 받거나 확률적으로 블록을 차지하게 된다. 기존의 블록 형성이나 거래 처리속도의 비약적인 상승은 물론 낭비되던 자원 절약의 효과도 있을 것이다.

​기존의 작업증명(PoW)은 블록체인상에서 블록을 생성하고 검증한 채굴자에게 보상을 지급함으로써, 이더리움이 네트워크를 최신 상태로 안전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다. 작업 증명은 블록체인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연산 자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확장적이지 못한 단점이 있었다.

지분 증명(PoS)은 연산 자원을 '스킨 인 더 게임'으로 대체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투자자가 최소 32 ETH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를 예치(스테이킹)하고 검증자가 된 다음, 트랜잭션을 승인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더리움 2.0 투자 유의점은

첫번째는 자산 유동성이다. 이더리움 2.0은 최소 2년 동안은 사고 팔수 없기때문에 2년 후에 원리금을 예정대로 지불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투자자가 고려해야 한다. 비콘 체인에 보증된 ETH는 최소 2년 동안은 반출할 수 없다. 사용자의 조기 탈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향후 보증서가 토큰 형태로 각 플랫폼에 유통될 수 있다. 플랫폼 유동성이 좋지 않을 경우 큰 가격차를 초래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기술 안정성이다. 검증 노드는 오프라인, 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벌칙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노드 기술 서비스의 안정성이 담보의 실질적인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점도 중시해야 한다.

이더리움이란?

최근 가상화폐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의 증가가 일어나고 있다. 이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란 용어에 대해 한 번쯤 들어 봤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관심이 늘어난 만큼 제대로 알고 투자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투기냐 투자냐의 갈림길에서 깊이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 때문에 본지는 6월 17일 오후 2시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금융대전' 내 2시간의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화폐 투자자에 관심있는 이들과 새로운 기술을 함께 공유하고, 미래 가치를 진단하고자 한다.

◇블록체인 인프라, 이더리움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 = 가상화폐 중 이더리움은 단연 관심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비트코인이 금이라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주목하게 만든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의 기술을 다양한 분야로 접목할 수 있는 '컴퓨터 네트워크 인프라'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블록체인이란 거래의 기록을 담은 장부를 개별 주체들이 함께 보관함으로써 독단적인 조작이나 위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개인간 통신 및 파일 거래(P2P)의 아이디어에서 착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금융거래의 제한적 자동화된 계약을 처리할 수 있다면, 이더리움은 계약을 논리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 모든 계약을 규정하고 만들어낼 수 있다. 이를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라고 부른다.

특히 사람과 사람간의 계약을 넘어 기계간 자동화된 규칙에 의해 거래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불필요한 인간의 노동을 비약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한다. 앞으로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이해 무한대로 확장하는 기기들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어 차세대 통신 규약이 될 것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의심으로 생긴 사회적 비용 낭비 없앤다 =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이란 기술을 편리하고 쉽게 모든 분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발도구이자, 시스템이며, 이를 유지하는 자원이기도 하다.

이더리움이 주목받는 이유는 사회가 고도화되고 이더리움이란? 시민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질 수록 모든 영역에서의 의심과 불신이 급증하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시민, 기업과 고객 등 관계에서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엄청난 의심이 생겨나고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한다면 천문학적 금액이란 게 일반적 시각이다.

최근 투표용지 판독프로그램이 조작됐다는 의혹의 영화가 나오기도 하고, 카드회사들의 소멸 포인트 등의 적절한 처분 등에 대한 의심을 하는 이들도 있다.

이럴 경우 관리 감독의 주체는 투명성을 확보하고 싶어하지만, 이제까지 어떤 시스템도 명쾌한 해답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더리움으로 시스템화 하면 개개인이 정보의 흐름과 처리, 보관 등 제대로 가동되는지 확인하고 스스로 검증하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

사실 이더리움은 탄생부터 사용 예시에서 공정한 선거시스템을 가장 중요하게 소개하기도 했다.

◇기술력 진행 상황은 3부능선 = 이더리움이 무난히 기술을 발전시킨다고 하면 더할나위가 없겠다. 하지만 아직 갈길은 멀다.

이더리움은 아직 기술이 완성단계로 접어들기까지 2~3년 더 걸릴 전망이다.

이더리움 재단에서도 단계적인 개발 계획을 공개하고, 매번 새로운 기술적 전환점이나 성능개선이 있을 때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다. 수년이란 예상도 이런 계획을 근거로 한다.

기술적인 로드맵과 달리, 예상치 못한 문제로 기술개발이 실패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런 기술적 이해 없이 향후 장밋빛 전망만을 기대했다간 투자금을 날릴 수도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최근 다국적 기업들이 이더리움을 자사의 블록체인 표준으로 도입한다는 소식이 곧 성공을 담보할 순 없다는 것이다.

현재 시장 가치를 맹신하기보단, 기술적 흐름을 이해하고 스스로 가치를 판단해야하는 이유다.

다만 이더리움이 새로운 통신규약으로 발전하기 위해 세계 최고 블록체인 프로그래머, 수학자, 경제학자, 금융학자 등이 연구를 하고 있고, 혹독한 테스트 기간을 거쳐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놓으려는 준비가 한창이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차이점

최근 이더리움의 가격이 400만 원을 넘어가면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이 어떤 점에서 다른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차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함께 암호(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것으로 생각하여 이더리움을 비트코인처럼 암호 화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사실 암호 화폐가 아닙니다. 이더리움 역시 비트코인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탄생한 것은 맞지만,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는 크게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암호 화폐로서의 기능만을 할 수 있다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거대한 하나의 플랫폼입니다. 비트코인이 금전적 가치를 전달하는 기능에 집중되어 있다면, 이더리움은 금전적 가치의 전달과 함께 다른 기능들도 가능하게 하는 것이죠.

이더리움 플랫폼의 기능

앞서 이더리움이란 거대한 하나의 플랫폼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렇다면 이 플랫폼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에 대한 답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입니다.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는 개발자들이 다양한 앱들은 개발했지만 어디서 이러한 것들을 판매해야 할지 방황하고 있을 때 앱들을 팔 수 있는 시장을 마련해 준 것이죠.

이더리움도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블록체인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앱을 만들고 팔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앱 하나하나 마다 블록체인을 만들어야 했죠.

그런데 이더리움이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와 같이 이더리움이라는 이더리움이란?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들이 앱만 만들면 되는 블록체인 세상을 열어준 것입니다.

특히 이더리움의 경우 블록체인에 기반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만든 어플들은 모두 제삼자의 개입이 없습니다. 이 점은 비트코인의 거래 방식과 비슷하죠.

예를 들어 여러분이 이더리움을 사용하여 제2의 페이스북을 만든다면, 현실의 페이스북과 같은 회사는 존재하지 않지만 탈중앙화 된 제2의 페이스북 어플은 이더리움 플랫폼 내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2의 페이스북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대화는 페이스북과 같은 제삼자의 개입 없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직접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죠.

위와 같이 금전적 가치의 전달을 포함한 모든 작업들이 어플에서 직접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더리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든 어플의 모든 가치는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현실세계의 페이스북 대주주와 같이 모든 결정을 혼자 내리고 조종하는 존재들이 이론적으로는 없어지게 되는 것이죠.

유튜브의 경우 현재는 구글이 광고주로부터 얻은 광고수익의 일정 부분을 크리에이터들 즉 동영상을 업로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있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만든 유튜브와 비슷한 어플을 이용한다면, 여러분이 업로드한 동영상에 대한 광고 수입은 모두 여러분이 직접!! 광고주들에게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이더리움은 탈중앙화 어플들을 위한 탈중앙화 된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앱들이 이더리움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제삼자의 개입 없이 활용되는 것이죠. 이러한 점을 볼 때 이더리움이 상용화된다면 이더리움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비트코인이 제삼자의 개입 없는 결제나 거래 시스템에 집중된 암호화폐라고 한다면, 이더리움은 제삼자의 개입 없는 결제나 거래시스템뿐 아니라, 다양한 어플들을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이더리움의 무궁무진한 가능성 때문에 요즘은 비트코인보다 더 주목받고 있는 이더리움이란? 게 아닌가 합니다.

이더리움이란 무엇인가? | 마스터링 이더리움

내가 들어가 있는 페이스북 그룹에서 크립토 이코노미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기에, 참가하고자 했는데 그에 필요한 사전 지식이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라기에, 이 책 읽고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원래 이더리움에 관한 대략적인 내용만 주워듣는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정확한 지식들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문

'. 탈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들이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했다. 초기의 기대와는 달리 갈수록 독점화, 집중화되어 가고 있는 인터넷 산업의 문제들에 대한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자신들의 권리가 축소되어 왔음을 경험해 왔다'

블록체인은 중앙의 기관과 권력에 대항하기 위한 반골기질에서 태어난 기술이다. 어떠한 독점적인 체제나 기관은 그 안에 속한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관리자의 권력만 강해진다. 하지만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의 체제나 기술에서는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네트워크의 파이를 사용자들이 나눠가지게 되므로 기여하는 만큼의 권력이 사용자에게 생긴다. 기존의 플랫폼들이 그러하듯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또한 유저가 없다면 의미가 없다.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네트워크가 그만큼의 지위를 가지게 되고, 각 네트워크들도 유저를 모으기 위해서 사용자 중심의 네트워크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다. 네트워크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체인을 포크해서 나가면 그만이다. 아직은 초기단계라 많은 시도들이 있고, 불안정한 모습이 있지만 블록체인의 본질은 탈중앙화를 통해 개인의 권리를 향상시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 결국 블록체인이 사회에 가장 크게 기여하게 될 대목은 역시 탈중앙화다. 거대한 글로벌 독점기업과 국가권력의 파워를 견제하기 위한 탈중앙화 된 퍼블릭 네트워크 인프라의 성장을 통해서만 블록체인은 새로운 사회 구성의 원리를 구현하기 위한 현실성 있는 대안임을 입증하게 될 것이다. . 탈중앙성을 훼손하고 확장성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많은 경쟁 솔루션이 선택하는 쉬운 길을 마다하고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길을 선택하고자 하는 것은 블록체인의 근본적인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 때문이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탈중앙화가 블록체인 기술의 본질이다. 탈중앙화를 위해 비효율을 감내하는 게 블록체인 기술인데,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private 하고 permissioned 한 네트워크), 블록체인을 가져다 붙이고, 블록체인의 이미지를 입혀서 의미 없는 '토큰'을 찍어 파는 코인 팔이들이 성행한다. 요즘 이더리움이란? 나는 그런 모습에 진절머리가 나 있었는데 이 구절을 읽고나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다. 지금이야 오르는 가격에 불나방처럼 뭔지도 모른 채 뛰어드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한탕 해먹고 갈 순 있겠지만, 이더리움이란? 결국은 탈중앙화를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네트워크만 살아남을 거라고 생각한다.

감수자의 글은 한국 이더리움 사용자 그룹의 운영자인 정우현님께서 작성하신 글인데 내가 지금 하고 있던 생각들이 너무 잘 담겨있어서(그러한 의미로 작성하신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짧은 글이지만 감명깊게 읽었다. 보통 같으면 글을 쭉 읽고 넘기겠지만 읽고 글이 너무 와닿기도하고 이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지 못해 답답했는데, 글이지만 뭔가 나와 통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눈 것 같은 기분에 내 사족을 덧붙여봤다. 사적으로 친분이 있는 분은 아니지만 커뮤니티를 훌륭하게 잘 이끌어주셔서 그 안에서 좋은 정보들을 접할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한다.

챕터 1 : 이더리움이란 무엇인가?

'. 이더리움은 '월드 컴퓨터' 라고 한다. . 이더리움은 결정론적(derterminstic)이지만, 사실상 한정되지 않은 상태 머신(unbounded state machine)이며, 이것은 전역적으로(globally) 접근 가능한 싱글톤(singleton)상태와 그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상 머신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더리움은 최초의 데이터에 계속해서 새로운 데이터를 이어붙이는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월드 컴퓨터이다.

'. 좀 더 실용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더리움은 이더리움이란?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오픈 소스에 기반을 둔, 전 세계에 걸쳐 탈중앙화된 컴퓨팅 인프라스트럭쳐다.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시스템의 상태 변화를 동기화하고 저장하며, 이더라고 하는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실행 자원 비용을 측정하고 제한한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코드에 의해 자동화된 계약을 실행 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컴퓨터 인프라이고 자원이다. 그 인프라 사용 비용을 이더라는 암호화폐로 측정하고 지불하게 되는 것이다.이더리움이란?

비트코인 이더리움
공통점 p2p 네트워크, 비잔틴 결함 허용 합의 알고리즘, 디지털 서명과 해시, 디지털 화폐
차이점 1. 디지털 통화 네트워크
2. 제한된 스크립트 언어 사용
3. 기준이 되는 구현체를
오픈 소스 프로젝트가 개발하고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로 개발된다
1. 월드 컴퓨터로서의 플랫폼
2. 가상머신을 운영하는
범용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블록체인,
튜링완전 언어 사용 가능.(솔리디티)
3. 기준이 되는 구현체가 아닌 기준 사양(reference specification)을 사용한다.

공개 블록체인(public blockchain)의 일반적인 구성요소

  • 표준화된 '가십'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참여자를 연결하고 트랜잭션 및 검증 된 트랜잭션 블록을 연결하는 p2p네트워크
  • 상태 전이를 나타내는 트랜잭션 형식의 메세지
  • 트랜잭션의 구성 요건과 트랜잭션의 유효성을 판단하는 합의 규칙의 집합
  • 합의 규칙에 따라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상태 머신
  • 검증되고 적용된 모든 상태 전이의 장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암호학적으로 보호된 체인
  • 합의 규칙들을 적용하는 데 모든 참여자가 협력할 수 있도록 강제함으로써 블록체인의 통제 권한을 탈중앙화하는 합의 알고리즘
  • 공개된 환경에서 상태 머신에 경제적인 보안성을 제공할 수 있는 게임 이론적으로 유효한 인센티브 메커니즘
  • 위에서 언급된 것들을 구현한 하나 이상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 모든 블록체인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어떤 것을 블록체인이라고 부른다고해서 그것이 블록체인이 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그 의미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 여러분은 많은 질문을 해야 한다. 먼저 위의 구성요소에 관해서 물어보고, 그 다음은 개방성, 공공성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물어봐야 한다.'

여기서 위의 구성요소란 개방성(open), 공공성(public), 국제화(global), 탈중앙화(decentralized), 중립성(nuetral), 검열 저항성(consorship-resistant) 등과 같은 블록체인의 핵심적 성격을 말한다.

이더리움의 탄생, 이더리움 개발의 4단계, 이더리움: 범용 블록체인

비트코인 -> 트랜잭션이 상태 전이를 일으켜 코인의 소유권을 변경하는 탈중앙화된 합의 상태 머신

이더리움 -> 키-밸류 튜플로 표현 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를 저장 할 수 있는 저장소의 상태 전이를 추적하는 탈중앙화 상태 머신

(어떤 면에서는 RAM의 데이터 스토리지 모델과 동일한 용도로 사용된다)

이더리움의 구성요소, 이더리움과 튜링완전, '기능'으로서의 튜링 완전 ,튜링완전의 함축적 의미

튜링 완전과 정지문제에 대한 글을 따로 작성하였다.

튜링이라는 기계는 수학자 앨런 튜링이 설계한 기계로, 특정 알고리즘을 통해 덧셈 뺄셈과 같은 간단한 계산부터 여러가지 동작을 할 수 있다. 여기서 튜링완전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튜링 머

튜링완전하다는 것은 간단하게 말해서 지금의 컴퓨터가 할 수 있는 모든 연산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더리움이 튜링완전하다는 것은 월드 컴퓨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튜링완전하다는 것은 무한 반복문제에 시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서비스거부공격(DOS)이라고 한다.(이는 의도하지 않게 발생할 수도 있다)

컴퓨터야 껏다 키면 되지만, 월드컴퓨터는 꺼질 수 없고, 꺼지면 안된다.

따라서 이를 방지할 방법이 필요한데 이더리움은 그것을 gas fee로 해결한다.

트랜잭션마다 gas라는 수수료를 부과하고(정확히는 명령어 단위마다) 특정 가스 이상은 사용하지 못하게 제한한다.

소비되는 가스의 총량이 트랜잭션에서의 가스 사용량을 초과하면 EVM(ethereum virtual machine)은 실행을 정지한다.

범용적인 블록체인에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으로

이더리움의 개발 문화

왜 이더리움을 배우나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

[파커] 스팀 하드포크 이후, 탈중앙화를 다시 생각한다 | 블록미디어

이미지출처: 셔터스톡 이른바 ‘하이브 하드포크’가 스팀체인에서 일어난 지 2달이 넘었습니다. 지난 2월 저스틴 선의 스팀잇 인수 이후 구 증인들이 반발하는 과정에서 표면적인 갈등이 시작

[디센터 아카데미(3부)]⑧블록체인에서 튜링 완전성이 가지는 의미

2018년이 마무리되며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연구 성과를 달성한 연구자들을 위한 시상식이 다수 개최되었다. 특히, 10월 튜링상(Turing Award) 시상식이 개최되며 인공지능 분야의 대가인 ‘라즈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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