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흐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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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_양계산업 경쟁력 향상 방안 - 국제곡물가 흐름과 사료비 절감 방안

전세계에 걸쳐 우리 인간이 직 간접적으로 섭취하고 있는 곡물은 약 20억톤에 달하고 있다. 이 곡물문제가 인간의 생존권의 문제와 직결되는 관계로 세계 각국은 안정적인 곡물확보를 도모하고자 여러 가지 자구책을 강구해오고 있다. 그러나 기사이변과 생산증가를 앞지르는 소비증가로 말미암아 곡물의 수급상황은 항상 불안정해 왔고, 세계 곡물시장은 일부국가에 의해 독과점 되고 있는 실정이다. '07년 말부터 이어진 세계사료곡물의 생산량 및 가격 흐름 재고량 감소, 식물성 박류의 수요증가, 해상운임의 급상승으로 이어진 곡물가격의 상승은 국내 배합사료업계는 물론이거니와 양축농가의 극심한 경영악화를 초래하게 만들었다. 다행히 지난 '09년 하반기 이후국제곡물가격 시세가 기상 호전에 따른 작황의 호조, 해상운임(Ocean Freight)의 하락, 생산량 및 재고량 증가전망 등의 여러요인과 맞물려 꾸준히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사상 유례없던 고가의 수입곡물과 맞서 싸우던 배합사료 시장 및 축산농가들의 마음을 한시름 놓게 만들었다. 이에 불안정한 국제곡물가격 흐름의 이해를 돕고자, 사료용 원료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옥수수, 소맥, 대두 및 대두박의 품목별 최근 시장동향과 향후 가격전망 등을 살펴보고, 더불어 향후 국내 사료 시장의 중 장기적 과제인 사료비 절감을 통한 축산물 생산비 절감 방안을 살펴보기로 한다.

Keywords

1. 최근 시장동향

옥수수의 경우 최근 품질문제에 따른 가치 저하와 남미의 생산 증가 전망 및 수확기 출하물량 증가시기(February break) 도래 등의 하락요인을, 높은 습도로 인한 파종면적 감소 가능성과 지속적인 에탄올용 수요증가라는 펀더멘탈(fundamental)적 가격 상승요인이 이를 상쇄시키며 미산 옥수수 가격은 약보합세를 시현하고 있다.

지난 3월 10일 발표된 미국 농무성의 수급보고서(USDA CROP REPORT)에 따르면 수확지연으로 인해 ’09년 역대 최고치 생산증가 전망이 2월 전망치 대비 0.2% 감소한 3억 3,353만톤 전망됨에도 불구하고 앞서 언급한 옥수수 품질문제로 인해 2월 대비 수출량이 5% 감소할 전망임에 따라 기말재고량은 2월 대비 4.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같이 수급보고서에서 미국의 옥수수 가격 흐름 재고가 증가하는 등 미산 옥수수 수급이 크게 개선될 전망임에도 불구하고 골드만삭스의 최근 보고서는 전 세계적인 옥수수 수급상황은 앞으로 식용, 사료용, 에탄올용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생산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급전인 상황에서는 전반적으로 미산 옥수수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해상운임은 꾸준히 상승하여 FOB 가격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수입해오는 미산 옥수수의 C&F 가격은 235불대로 전월대비 소폭 상승하였다. 이는 중국의 철광석/석탄 수요증가와 더불어 최근 칠레, 대만 등 대형지진에 따라 하역시설파괴와 체선심화, 구호물품 등 원자재 수송량 증가 전망이 시장의 불안감을 야기하면서 해상운임의 급등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 미국 GULF 운임추이(US$/MT)

2010년 2월(59$) → 3월 16일 현재(70$) : 전월대비 18.6% 상승

허나 최근 해상운임의 상승은 일시적 수급 불균형에 따른 반짝 상승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하반기부터는 신조선인도와 중국의 대출규제 정책의 영향 등으로 해상운임은 하향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이다.

■사료용 소맥

상대적으로 옥수수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수입되고 있는 사료용 소맥의 경우 옥수수의 대체재로써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국내 사료업계에서 약 180만톤 가까이 수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금년에도 가격 흐름 이 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우크라이나산 사료용 소맥의 수출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카나다산 사료용 소맥의 구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격 흐름 옥수수와의 스프레드는 15∼20불로 확대되고 있고, 옥수수에 비해 장기거래(Long Term Trading)로 이루어지고 있다.

3월 19일 현재 사료용 소맥의 C&F 가격은 톤당 206불로 전월대비 4.2% 하락하였으나 이는 원산지가 정해지지 않은 Seller's Option으로 원산지에 따라 다소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대두 및 대두박

대두의 경우 남미의 대두 생산량 급증 전망과 올해 파종시즌의 날씨 악화에 따른 옥수수 파종지연이 대두의 파종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옥수수/대두간의 스프레드 거래가 확대되고 있다.

이 때문에 대두가격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FOB 가격은 전월대비 2.5% 하락하였고, C&F 가격은 해상운임의 강세로 인해 보합세에 머물고 있다.

대두박의 경우 마찬가지로, 경기침체로 인한 미국의 가축두수의 감소로 대두박 수요 감소가 예상되면서 FOB 가격은 전월대비 11.3%나 하락하였고 C&F 가격 역시 8%나 크게 하락하였다.

미 농무성의 수급보고서에서 세계 대두 생산량이 21.3%나 크게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소비량은 6.2%, 수출은 5.5%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재고량도 증가하여 금년도 세계대두의 재고율은 19.1%로 전년대비 0.2% 포인트 높아질 전망이다.

2. 향후 가격전망

주지하다시피 최근 미산 옥수수의 품질문제가 이슈화되면서 한국 일본 등 주요 수입국들이 옥수수 수입선을 남미로 전환하면서 미산 옥수수의 수출 계약량이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미산 옥수수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격 흐름 가격 흐름 가운데 그동안 선임이 강세를 보여 하락폭을 다소 상쇄하였으나 향후 강세를 지속해 오던 해상운임도 점차 안정되면서 옥수수 가격은 현 수준에서 안정세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어 진다.

- 옥수수에 대한 수요증가세 지속

- 원유 및 설탕가격 강세로 인해 에탄올용 옥수수 수요량 증가

- 파종시즌의 불안정한 기후조건

- 미산 옥수수 품질저하로 미산 옥수수에 대한 수요 감소

- 남미산 옥수수 수출증가로 미산 옥수수 수출 감소

- 금년도 옥수수 파종면적 증가 가능성

■사료용 소맥

사료용 소맥 가격은 그동안 옥수수수 대비 유지해오던 스프레드가 10∼15불에서 15∼20불로 다시 확대되어 가는 가운데 그 동안 가격상승으로 인해 상대적 가격 경쟁력이 크게 감소하였고, 이미 금년도 수요량 중 상반기 분이 대부분 구매됨에 따라 당분간 사료용 소맥 수요는 크게 늘어나지 않는 가운데 가격도 옥수수와 마찬가지로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다.

- 우크라이나 산 사료용 소맥 재고 소진

- 옥수수 및 타 원료 가격과의 스프레드 조정

- 경기회복에 따른 곡가 및 선임시세의 상승

- 옥수수 가격의 하락에 따른 동반 약세현상

- 한국의 조기구매로 인한 사료용 소맥 수요 감소

- 캐나다의 사료용 소맥 수출 재개

■대두 및 대두박

미산 대두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두박 가격은 최근 들어 남미지역의 대두박 수출이 재개되고, 미국의 축산불황과 함께 에탄올 부산물인 DDGS의 이용이 확대되면서 미국 내 사료용 대두박의 수요 감소로 인해 약보합세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곡물시장의 수급불안정으로 인한 곡가폭등이 기간별 Term을 두고 지속되고 있는 한편, 이미 국내 식품가격들이 줄줄이 인상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경제의 블랙홀인 중국과 인도 및 신흥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의 곡물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은 수급 불안정은 단기간에 해결될 것으로 보여 지지 않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유가마저 상승세를 보이며 식음료업체들의 포장용기 가격을 끌어 올리고 해상운송비를 비롯한 물류비 상승을 견인시키고 있기 가격 흐름 가격 흐름 때문에 모든 식음료산업에서의 가격인상 도미노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의 대두 소비 및 수입 증가 추세

- 바이오디젤 소비 육성정책에 따른 대두 소비 긍정적

- 남미지역의 양호한 기후조건으로 인해 생산량 증가 전망

3. 우리나라 사료시장의 과제

주지하다시피 국내 축산 및 사료시장은 연도별, 기간별 간격을 두고 곡물의 수급불안정으로 인한 곡가폭등이 지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수급 불안정이 단기간에 해결될 것으로 보여 지지 않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 배합사료 제조비용중 원재료비 비중이 80%를 차지하고 있고, 대부분의 원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축산물 생산비중 사료비가 40∼60%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 같은 수입원료 가격의 폭등은 앞으로 배합사료의 원가상승은 물론 축산물 생산비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대부분의 사료곡물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일본, 대만을 비롯한 중남미 국가들의 공통된 문제로 사료곡물가격의 상승으로 코스트 푸쉬 인플레이션으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지만 일부 대체사료원료인 주정박(DDGS) 등의 수입확대와 관세인하 등을 제하면 특별한 대안을 강구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그 동안 사료곡물 수입 시 부과금을 징수하고 수출 시에는 보조금을 지불해 왔던 중국, EU 국가들마저도 최근에는 곡물 수출세를 부과하며 국내물가를 안정시키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축산 사료산업도 비교적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사료원료 가격과 축산물 가격의 안정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해 올 수 있었으나 이제는 사료원료의 가격상승과 축산물의 원가상승으로 인해 갈수록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여 지며, 축산물의 수요 정체마저 우려됨에 따라 이에 따른 다각적인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배합사료의 가격안정을 통한 축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배합사료 원가절감에 부담이 되고 있는 관세 등을 인하하고, 대내외적인 제도 및 불합리한 규제 등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아울러 농업생산국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식량의 연료화추세에 대해 한국을 비롯한 사료원료 수입국들의 입장 표명과 함께 사료원료의 자급율 향상을 위한 정부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같은 제도적인 개선이나 지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축산업과 사료산업이 지금과 같은 고비용 구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앞서 말한 여건들을 잘 감안하여 적절한 생산규모를 통해 적절한 축산물 가격을 유지해 나가면서 생산비 절감 등을 통한 자구노력을 키워 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거래소가 휘발유, 경유의 원활한 유통과 공정한 가격 형성을 위해 개설한 석유제품현물전자상거래(KRX 석유시장)에 삼성토탈이 참여하면서부터 국내 휘발유 가격 흐름이 왜곡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에 따르면, 삼성토탈이 석유제품전자상거래에 참여하기 전인 올해 1~3월 휘발유 전자상거래 협의매매 가격과 정유사의 출고가격(장외가격) 차이는 -4원에서 0원에 그쳤다. 하지만 삼성토탈이 참여한 후에는 최고 33원에 달했다,

협의매매는 거래 당사자 간 매매조건을 합의한 후 한국거래소에 이를 신고하는 방식으로 기존에 장외에서 정유사와 대리점 간 거래하는 것과 사실상 동일하다.

석유제품전자상거래 휘발유 협의매매 가격은 올해 3월 1리터에 1766.5원으로 같은 달 국내 정유사들이 주유소 등에 직접 공급한 가격(1765.4원)에 비해 1.1원 높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삼성토탈이 참여한 4월에는 18.3원이나 낮아지면서 같은 기간 정유사 직접 공급가격과 전체 전자상거래 매매가격과 차이도 -3.4원에서 12.1원으로 벌어졌다.

올해 9월 정유사 휘발유 출고가격과 전자상거래 협의매매 가격 차이는 1리터에 33.8원에 달했다. 이 기간 가격 흐름 삼성토탈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석유공사에 공급한 휘발유는 2341만리터였다.

반면 삼성토탈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한국석유공사에 넘긴 휘발유가 209만리터에 불과했던 올해 8월 정유사 출고가격과 삼성토탈의 전자상거래 협의매매를 통한 가격 차이는 1리터에 17.5원으로 감소했다.

김 의원은 “이는 삼성토탈과 석유공사의 거래량에 따라 전자상거래 협의매매 가격과 정유사 장외 출고가격 차이는 들쭉날쭉한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삼성그룹의 석유화학 계열사인 삼성토탈은 지난 2012년 4월 정부의 ‘석유제품시장 경쟁 촉진 및 유통구조 개선 방안’에 따라 한국석유공사에 알뜰주유소용 휘발유를 공급하는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3월까지 한국석유공사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휘발유를 공급했지만, 4월부터는 석유제품전자상거래 협의매매를 통해 석유공사에 넘기며 석유 수입부과금을 환급받고 있다. 7월에는 경유가 추가됐다.

삼성토탈은 지난 6월 한국석유공사가 실시한 알뜰주유소용 휘발유, 경유 구매 공개입찰에서 가장 낮은 가격을 써내 공급자로 선정됐다. 공급 규모는 매달 휘발유 및 경유 10만배럴(약 1590만리터)씩이다. 가격은 싱가포르 현물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삼성토탈이 제시한 입찰가를 붙이는 방법으로 결정됐다.

삼성토탈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휘발유 4185만리터(1L 16원 석유부과금 환급)를, 7월부터 9월까지 휘발유 및 경유 7953만리터(1L 8원 환급)를 전자상거래를 이용해 한국석유공사에 넘겼다.

김 의원은 “입찰을 통해 휘발유와 경유 공급가격이 이미 결정됐다면, 경쟁원리를 이용해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을 형성하는 것이 목적인 석유제품전자상거래를 굳이 이용할 필요가 없다”며 “삼성토탈은 전자상거래에 주어지는 인센티브 제도를 악용해 수입부과금을 환급받으면서 석유제품현물전자상거래 가격을 왜곡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부가 석유제품전자상거래를 개설한 목적은 주식시장처럼 석유제품에도 여러 정유사와 주유소들이 참여하는 경쟁원리를 작동시켜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러나 삼성토탈이 한국석유공사와 서로 가격을 정해 ‘짜고 치는’ 전자상거래 협의매매에 참여하며 국내 기름값 흐름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기호. /사진=AP, 뉴시스.

비트코인 기호.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0일 가상화폐의 대표주자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증시에서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등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도 장중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밤 유럽증시와 뉴욕증시가 급등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되면서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경제방송 CNBC와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전 10시 16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01% 뛰어오른 2만3090.64달러를 기록 중이다. 7거래일 전 대비로는 18.72%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2만2000달러에 이어 이날 장중 2만3000선을 회복 중이다.

다만 이더리움은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속에 같은 시각 1.22% 하락한 1529.45달러로 움직이는 중이다. 이날 장중 약세에도 이더리움 가격은 7거래일 전 대비로는 장중 기준 46.38% 급등했다.

같은 시각 바이낸스(+1.95%), 솔라나(+2.32%) 등도 24시간 전 대비 상승 거래 중이다. 가상화폐는 휴일이나 휴장 없이 24시간 거래된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19일(현지시간)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가상화폐 가격 흐름은 유럽과 미국증시의 급등 영향을 받고 있다"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상화폐의 가격 하락 분위기가 끝나간다는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증시에서 가상화폐 관련주들도 장중 급등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 현재 비덴트(+9.17%), 우리기술투자(+14.36%), 에이티넘인베스트(+4.01%), 다날(+3.23%)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향후 가상화폐 가격 전망이 엇갈리는 만큼 가상화폐 및 관련 테마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2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5% 상승한 2400.61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같은 시각 뉴욕증시 나스닥 선물은 +0.49%를 기록 중이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히 "테마주는 상황에 따라 급변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중한 투자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는 게 가격 흐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테마주에 투자할 때도 관련 기업 실적 등을 꼼꼼히 따지며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게 초이스경제의 일관된 입장이다.

가격 흐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주택시장의 가격 상승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부동산시장 동향 및 평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택시장은 9월 이후의 가격 상승세 둔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매물은 늘어나고 매수심리는 둔화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인식에도 가격 흐름 본격 반영되는 모습"이라고 했다.

이어 "서울지역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부동산원 기준으로는 보궐선거 이전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KB매수우위지수는 10월 첫째 주 매도우위로 전환되며 2020년 5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국토연구원이 실시한 중개업소 대상(전국 2338명, 서울 434명) 주택가격 인식조사(10.20~11.5일)에 따르면 3개월 후 소재지 주택가격이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비중이 약 80%였으며,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9월에 비해 10월에 약 4배 이상 증가(4.6→20.5%)했다"며 "다양한 지표와 통계를 종합했을 때 그동안 부동산 가격상승을 견인하던 불안심리에 상당한 변화가 보이는 만큼 최근의 흐름이 시장안정으로 확실하게 착근될 때 까지 총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홍 부총리는 또 "1~9월중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저가주택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가격 흐름 있으며, 특히 하반기 들어서는 일부 법인·외지인을 중심으로 업·다운계약, 명의신탁 등을 통해 저가주택을 매집하는 정황도 포착했다"고 전했다.

그는 "정부는 2020년 하반기 이후 저가아파트를 매수・매도한 법인・외지인 등을 대상으로 전수분석을 통해 이상거래를 선별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며 "시장교란행위에 대해서는 유형・빈도・파급효과를 불문하고 끝까지 추적하여 시장교란이 확인될 경우 수사 의뢰 등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수요 확대에 가격 상승까지? 견조한 흐름 이어가는 알루미늄株

알루미늄 수요 확대에 힘입어 관련주들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기차와 가격 흐름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산업 내 알루미늄 수요가 증가한 상황이다. 다만 탄소배출 규제에 따라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있어 가격은 상승 추세다.

이러한 가격 흐름 흐름은 일시적이 아니라 상당 기간 지속될 수 밖에 없는 만큼, 알루미늄 관련주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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